만약에 커리가 오프더볼무브를 줄이면 어떤모습을 보여줄까요?

체력문제라기엔

출장시간을 너무 잘 관리해주죠.

옛날 리차드해밀턴은

거의 35분이상을 쉬지도않고 뛰어다녔는데요...

골스 정규시즌 보면 커리가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커리는 본인만의 장점으로 백투백 MVP에 득점왕에 최고의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장점을 봐꿀이유도 없고 파이널 부진을 말한다면 그건 그냥 본인잘못입니다.
분명 부진했던건 사실이나 시리즈 중간중간 승리할때는 또 위협적인 모습도 나왔으니 그모습을 시리즈 내내 보여줄 필요가 있겠죠

커리의 위대함은 보이는 스탯보다 이 오프더 볼로 상대의 수비망을 잔뜩 벌려놓는 것에 있죠.

이걸 안 하면 그 가치는 크게 떨어질 겁니다.

게다가 이제 듀란트도 왔으니 이것에 더 신경을 써야 겠죠.

커탐 둘다 진짜 엄청 뛰어다니더군요

오프더볼무브로 스크린타고 빠지면서
패스받은 후에 던지는 논스톱3점이 너무말도안되서 상대 선수체력도 빼고 다른 공간에서 찬스도 나와서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네요

시즌때는 조금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막판에 73승 도전때문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지친게 보였어요

저도 그 원인을 오프더볼 움직임이 너무 많아서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