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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각포지션을 비교하면 현재(2010년대)가 많이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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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1 15:34:52

[ 점점 nba 스타플레이어들이 줄고있다.
아니다
시대별로 비교해봐도 요즘 올스타급선수들이 부족할 것 없다.. ]

오늘 회사에서 농빠들이 모여 임전무퇴의 각오로 토론을 했는데요.

매니아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을 씁니다.

nba 올스타급선수층이 가장 두꺼웠던 90년대는 논외로 하고
  
    
          1980년          2000년초중          2000년말~2010초                 현재
PG   매직, 토마스        키드, 내쉬              폴  로즈                     커리, 서버럭
SG  듀마스               티맥,아이버슨         코비 웨이드                       하든
SF   버드 , 어빙          폴 피어스         르브론  듀란트   멜로               카와이     
PF  맥기니스, 맥헤일    던컨                   가넷 노비츠키                   그린 AD
 C   말론                 샤크 무톰보 빅벤         하워드                      D조던 가솔

 

이정도선수들이 이야기 나왔었구요.

비교의 근거는 느낌(이라 쓰고 이름값... 이미지라고 번역합니다.) 

오로지 느낌이였습니다.

영감님... 영감님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였죠?? " 영광의 순간은 우승했던 시즌으로..."

활동시기가 겹치는경우는 우승했던 시기로 끊었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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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8-01 15:21:35

포지션별로 따지면


슈가야 당연히 코비에 티맥, 아이버슨, 카터, 앨런, 피어스 등등 많은 선수들이 있었던 2000년대가 가장 좋은 것 같고 사실상 가넷이나 노비츠키의 기량적 전성기 역시 2000년대 초중반이었다고 생각해서 빅맨진도 2000년대 초중반이 가장 좋은 듯 싶습니다. 

1, 3번은 잘 모르겠네요.
2016-08-01 15:27:35

나이대가 30대이다보니 역시.. 2000년대가......가장 좋네요 확실히

WR
Updated at 2016-08-01 15:32:28

1번은 저희도 모르는 포지션(파포)이 있어서 대충 검색해봤구요 저 두명은 퍼스트팀에 2번정도 올랐더라구요..

2016-08-01 15:24:04

2010년으로 끊어버리니 초라해 보이긴 하네요. 지금은 확실히 르브론, 커리의 신 라이벌리 우승구도에 서버럭의
MVP대항정도겠네요. 카와이는 산왕답게 조용히 강할뿐, 스타성은 떨어져 보이고..

2016-08-01 15:31:01

80년대 슈팅가드에 조던이 못들어가나요??

WR
2016-08-01 15:34:27

말론 바클리 유잉 조던..등  90년 드림팀이 너무 유명하기도하고 우승을 90년대에 하기도했구요.

그래서 제외했습니다.
2016-08-01 15:33:20

2000년초중 4번에 웨버랑 라쉬드는 올스타레벨이라고 봅니다.

WR
2016-08-01 15:38:44

네 .. 스페이스의 압박땜에 못썼습니다.

Updated at 2016-08-01 15:40:38

웨스트부룩은 듀란트와 동갑, 하든은 한 살 차이인 걸로 아는데, 저기서 나뉘니 혼란스럽네요. 조 듀마스가 80년대로 들어가면 1년 먼저 리그에 입성한 바클리(우승없음) 역시 마찬가지일테고요.

2016-08-01 15:34:04

2000년대 초중반이 인상적인는 선수가 많아서 그렇지
나머지 시대는 인상적인 포지션이 눈에 보이네요
2010년이 딸린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2016-08-01 15:44:27

현 시대 포가 뎁쓰는 역사상 최강이고, 일단 커리 웨스트브룩 폴에 올스타급 포가 여럿이죠. 가장 빈약하다던 슈가 뎁스도 하든이 mvp기량을 계속 보여주고 탐슨이나 데로잔 웨이드 등이 잘해줘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인기면에선 90년대~00년대에 비하면 큰 손색이 있지만요) 스포야 르브론 듀란트 폴조지 카와이 이 4명은 어느 시대든 가져다 놔도 꿀리지 않을 선수들이구요.(인기포함) 이제 빅맨 쪽이 문제인데, 파포는 칼말론, 바클리,숀캠프 시절이나 던가노 시절에 비하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상대적으로)그리핀 알드리지 파우가솔 등등 좋은 선수가 많지만 Mvp레벨 선수의 숫자 차이가 나는편이죠(이건 농구전술의 흐름차이 때문에 어쩔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센터 역시 커즌스, 칼타주로 4대빅맨시대나, 샼이 지배한 00년대초, 야오밍 하워드에 비비기에는 무리죠 10년안에는 센터 출신 mvp는 안 나올거 같아요. 종합하면 현시대 포가와 스포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가장 뛰어나고 나머지포지션은 조금 손색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2016-08-01 17:22:10

100% 동의합니다.

2016-08-01 15:46:01

아무래도 시대를 5년 단위 정도로 끊어서 확인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위에 분도 말씀해 주셨듯이 가넷, 노비츠키, 코비 등과 듀란트, 로즈가 한 시대로 묶일 수는 없죠. 그렇게 나누면 시대별로 큰 차이가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Updated at 2016-08-01 16:40:11

80년대도 조던이 원탑 슈가입니다. 저기에 듀마스를 넣으면 80년대 가드진 무게가 떨어져 보이죠..

2016-08-01 16:43:21

현대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2016-08-01 17:03:26

이런 폴에서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현대는 당장 비교하기에 너무 불리합니다.


이미 이전 시대의 올스타들은 커리어를 마쳤고 당대의 활약보단 경력을 끝마친 후의 커리어로 평가를 하기때문에


지금 라이브로 뛰고있는 선수들은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박할수밖에 없죠.


한창 2010년대 초반 빅맨 기근을 비판하던 여러 글이 생각납니다. 알드릿지,바쉬와 그리핀이 당시 보드장악력에서 한계를 보여주고 ad는 데뷔전, 던컨 가넷이 쌩쌩하던 시절 요즘 빅맨은 왜 이러냐며 스윙맨들의 성적까지 평가절하 당하는면이 많았죠. 웃긴게 가넷 던컨이 말년의 말론 상대로 똑같이 듣던 소리입니다.


2010년대도 아직 많이 남았고 현재의 스타들이 쌓아나갈 커리어도 많이 남았기에 2010년대가 끝나고 비교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8-01 17:06:27

포지션 별 유동은 있어도 전체 재능의 크기가 줄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2016-08-01 17:26:41

탑 클래스 포가랑 스포는 지금이 제일 낫지 않나 싶네요. 나머진 떨어져보이구요.

2016-08-01 21:22:15

확실한 건 에릭 댐피어가 내가 넘버2다 외치던 2천년대 초중반 센터풀은 역대 최악입니다.

2016-08-02 00:44:34

예전이 좀더 선수 폭이 더 넓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근 4~5년 사이 1번 포가 시대가 와서.
3번 역시 3대장 말고는 딱히 생각 나는 선수들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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