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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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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1 00:28:04

커리와 어빙의 비교가 핫한데


저는 작년 정규시즌과 플옵 모두 다 보면


오히려 라이벌리는


커리와 릴라드가 더 뜨거웠다고 생각하는데요..


릴라드가 시즌에서 무적이나 다름없던 골스를 잡아냈던 경기도


엄청 임팩트 있었구요..


릴라드가 나이는 많지만


아직은 성장이 끝나지 않았고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커리에겐 탐슨 그린 등이 있었고


어빙에겐 르브론 트탐 제알 러브 등이 있었지만


릴라드는 다 망했다고 예상한 팀을


맥칼럼 하나만 데리고


플옵까지 캐리시켰으니...


포틀도 팀전력만 좀 더 보강되면


저는 커리 어빙 사이에 릴라드까지 함께 경쟁하는 구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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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31 23:49:56

릴라드는 완번 저평가인데. 몇년안에 확 올라갈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는

WR
2016-07-31 23:52:59

어빙과는 다르게


'팀 리더' 의 포지션인 것도 크죠.


자기만의 팀을 가진 캡틴이라는 점이...

2016-07-31 23:59:22

릴라드가 골스와의 맞대결에서 불타올랐죠. 정말 잘하고 매력적인 선수입니다.

Updated at 2016-08-01 00:12:41
올 정규시즌 4차례의 맞대결에서 커리와 릴라드는 각각
 
커리 : 평균 32.5득점 6.3도움 야투율 54.1% 3점 52.9%
릴라드 : 평균 36.5득점 6.5도움 야투율 47.5% 3점 51.1%.

를 기록했습니다. 서로 미친듯이 불타올랐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파이널에서 커리를 상대로 어빙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라이버리라는게 엎치락 뒷치락하는 맛으로 보는거라 커리 VS 릴라드 쪽이 '라이벌'이 상징하는 의미면에서는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8-01 00:15:06

포틀이 골스를 이긴 경기에서의 해설자가

"커리 캔 두잇. 릴라드 캔 두잇!"

이라 말한 시점에서 라이벌리는 이미 형성되었다 봅니다.

2016-08-01 00:23:52

스토츠 감독 휘하에서 릴라드를 코어로 삼은 팀 재편이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이번 시즌에도 헨더슨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출혈을 최선으로 막았으니,
다음 시즌 팀 포틀랜드의 스텝업과 동시에 릴라드의 스텝업까지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2016-08-01 00:43:21

포틀랜드 하니 스카티피펜이 생각나는군요...

2016-08-01 00:42:42

포틀하고 골스 경기 때 골스가 힘겨워하니깐 누가 그랬죠.
골스에는 커리가 있지만 커리 같은 선수가 있는 팀하고의 경험은 적다고요

2016-08-01 00:43:46

이쪽도 재미있는 라이벌리죠 시즌에서는 릴라드가 데임타임으로 커탐그 다 터진 경기도 혼자캐리하고 커리는 플옵에서 컴백게임으로 눌렀죠 둘이 멋진 라이벌이 될껍니다

2016-08-01 00:48:17

아 그 취미로 농구하신다던 래퍼요!
인스타보니까 요즘 공연 많이 다니시던데...

(릴라드는 저한테 현역 남바완 포가)

2016-08-01 03:20:22

릴라드는 커리와의 정규시즌 매치에서 서로 주고받았다면 어빙은 가장 어려운 무대인 파이널에서 커리를 압도했다는게 차이라면 차이지만 개인적으로 릴라드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건강한 다음 시즌에서 혼돈 양상인 포가 순위가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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