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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지엠 팟캐스트 오프시즌 평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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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30 13:38:21

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42991/Duncd-On-Western-Conference-Offseason-Grades

포틀랜드 하고 레이커스는 F/D+ 줬네요.

하클리스 계약은 싼값에 잘 잡았지만 센터 포지션 업그레이드 못한거에 박한 평을 줬네요.

이번에 재계약들이 향후 무브들에 족쇄가 될거라고 라네요.

터너 계약을 오버페이로 보면서 차라리 제랄드 헨더슨이 나았을거라 하네요. 하클리스 터너 크랩 레나드 중 2명은 플레잉 타림이 적을 텐데 다들 엄청 받는다고 하네요.

이대로 쭉가면 택스만 66밀리언 예정 되어있다고.... 포틀 팀은 좋은 팀인데 실링이 50승 이상 되긴 힘들거 같다는 얘기도...

레이커스는 향후에 캡 스페이스가 있긴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다시피 모즈곱 계약이 이번 오프시즌 최악의 무브 중 하나라고 하네요. 좀만 더 기다렸으면 더 싸고 효율적인 센터 얻을수도 있었을거라고 하네요.

뎅 계약 역시 레이커스 타임라인에 맞지 않고 계약이 한해 한해 갈수록 점점 실력이 노쇠화 될 가능성이 많아서 좋은 계약으로 보기 힘들고 작년에 비해 팀 성적이 크게 나아질거 같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드랩이나 클락슨 재계약은 칭찬 했네요

조만간 동부도 곧 올라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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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30 13:28:15

저도 f까진 아니지만 이해불가인데
매냐 포틀팬분들은 좋게 보시더라고요

내부입장이 또 다를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2016-07-30 13:31:09

저도 이번 계약들이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포틀이 저번시즌에 나름 포텐셜을 보여줬는데도 대어fa영입이 잘안되는거 보니 어쩔수없구나란 생각도듭니다..

2016-07-30 13:36:40

모즈코프는 금액을 저리 줄거였으면 계약이라도 좀 독특하게 감소형 계약을 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랬다면 샐러리필러로라도 쓰고 했을텐데요. 드래프트 잘 해놓고 뎅 계약도 만족하는데... 모즈코프를 저 가격에 저 기간으로 계약해준건 도대체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월튼이 잘 써서 좋은 성적을 거두더라도... 더 싸게 계약할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은 남으니까요... 팀옵션 3+1 계약만 되었어도...

Updated at 2016-08-01 10:22:32

클락슨, 뎅, 모즈코프 계약 모두 2년차 때 계약금이 감소하고 다시 3,4년차 때 오르는 구조라고 합니다.

해서 내년에 풀 맥스 지를 여유는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즈코프는 저도 마음에 안들지만 룩 월튼이 꽤 선호하는 선수였고 하니...
뭐...금액은 사실 맥스로 줘도 전 상관없는데 계약 기간이 2+1이었으면...

그래도 2년간은 괜찮게 써먹을 수 있는 자원입니다.
리그에서 픽&롤 시 가장 효율적인 rollman 중 하나였고 림 프로텍팅 능력도 있어서
로이 히벗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니까요.  어차피 스타급 fa 잡는 건 지금 상황에서
어림도 없는 실정이고 미니멈 샐러리캡이 토탈 샐캡의 90%라 돈은 어차피 쓰긴 써야 하는 상황이죠.앞으로 2년간 애들 키우면서 5할 언저리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후 샐캡에 부담이 된다면 사면을 
시키던 2라운드 픽 한장 넘기며 팔아치운 후 FA로 다음 단계 도약을 도모해도 될 것 같습니다. 

2016-08-01 16:02:49

그냥 차라리 올해 젤 많이주고 3년 4년차에 더 쌌으면 좋았을텐데... 여전히 근시안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첫해가 젤 비싸다는게 위안이긴 합니다. 지금 유망주들이 제대로 커줘도 2년은 되야 빅네임에게 메리트있는 팀이 되어줄수 있었을텐데... 2+1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2016-07-30 14:06:19

포틀 F는 진짜 오바네요.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거지만...

2016-07-30 14:37:58

지난시즌에도 가장 예상 밖의 성적을 낸 팀이어서 그런지 오프시즌 평점이 F여도 기대가 되네요. 테리 스토츠 감독의 신나는 스몰라인업 기대합니다~ Go Blazers!

Updated at 2016-07-30 15:37:30

F고 뭐고 관심은 없지만..집안 단속 잘한것만으로도 Not bad 이상은 되죠. 물론 포틀팬으로서도 과하게 지른 감은 없지 않다고 봐요. 근데 크랩 레너드 하클리스 경기도 안보고 네임밸류로 선 그어놓고 평가절하 하는 부류들이 좀 있더군요.

무엇보다 릴라드 맥컬럼 코어로 옆에서 돌리기에 꽤나 괜찮은 조각들입니다. 스토츠가 핸들링 잘할 수 있는 멤버들이고.

터너가 변수인건 사실이구요. 헨도는 롤이 겹치는 자원들이 많고 헨도 보다 터너의 활용도가 높아요.

2016-07-30 16:57:31

외국 현지 전문가들의 평가 같은거 올려주시는거 참 고맙습니다.

영어실력이 부족한 저로선 이런 정보는 참 귀중합니다.
2016-07-30 18:25:36

리딩과 볼핸들링되고, 123번 멀티포지션 가능한 터너는 준 연봉 뽑아먹을정도로 팀에 매우 필요한 조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부분에서도 성장한부분이있기떄문에 백코트진의 빈약한 수비력을 어느정도 보완해줄거라고도 기대하고있기때문에 터너의 계약은 전혀 아깝지않다고 봅니다. 근데 저도 크랩의 계약은 너무 퍼준느낌이있고, 브루클린에 놔주고 헨도랑 1~2시즌 더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거같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크랩과 계약하지않고 남은 캡스페이스로 내년에 그만한 FA를 물어 올수있느냐에 대해선 이번 오프시즌을 보니 매우 회의적이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부분을 감안했을때 블레이저스 프론트의 결정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저번시즌 팀이 잘되었던 가장 큰 이유가 팀 케미스트리가 매우 잘맞아떨어졌고 거기에 크랩도 큰부분을 담당했으니까요. 일단 계약한 만큼 다시한번 스탭업을 해서 대박치길 기대해 봅니다. 사실 예전에 윌바튼 내줬을떄 쟤가 나가서 뭐 크게 달라질라나 싶었는데 덴버가서 날아다니는걸 보면 크랩이라고 그러지 말란법은 없으니까요. 

Updated at 2016-07-31 12:56:02

포틀이 선수들 좀 비싸게 잡은면이 없지않아 있죠. 좋은 팀인데 실링이 50승 언저리가 될 것 같다는 얘기도 공감합니다. 근데 우승권 전력 구축하는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팀내 FA 선수들 비싸지만 다 잡은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터너를 그 가격에 잡은건 이해가 안갑니다. 셀틱스 경기를 꽤 봤는데, 터너는 잘해봤자 롤플레이어고, 공수 양면에서 특별히 잘하는거 없이 애매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매니아에서 요즘 받고 있는 평가는 대체로 제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좀 의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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