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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시즌에 큰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 3년차 선수들 (2) - 16년 오프시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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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30 09:30:58

지난 (1)번째 글에 이은 (2)번째 글입니다. 이번 글로 본문기사에 자세하게 언급된 7명의 선수가 모두 소개되구요. 마지막 글에서 간단하게 10명의 선수가 더 소개됩니다 ^^ 저도 읽으면서 바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좋겠구요. 평어체는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진자료의 경우 제가 찾아서 임의로 넣은 것들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16-17시즌에 큰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 3년차 선수들 (2) - 16년 오프시즌 번역


잭 하퍼 in CBS Sport


개리 해리스



덴버 너겟츠는 이번 섬머리그 첫 경기에서 매우 좋은 일이 일어났다. 개리 해리스는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인 섬머리그 첫 경기에서 도미넌트한 활약을 보였고, 코트에서 지루해 하는 것 처럼 보였다. 이것은 팬들이 2-3년차 선수들에게 정말로 원하는 것일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해리스와 같은 선수들은 섬머리그에 뛰기에는 너무나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다. 그리고 정확히 해리스는 이를 입증해냈다. 그에겐 섬머리그에서 또 다른 경기를 뛰는 것은 어떠한 이득도 없었고, 그래서 너겟츠는 현명하게 섬머리그의 경쟁 안에서 제외시켰다.

우리는 해리스의 루키시즌과 소포모어시즌 사이에 큰 성장을 보았다. (*그러므로) 해리스가 섬머리그에서 뛰기에 너무나도 좋은 선수라는 점을 놀라서는 안될 것이다. 해리스의 출장시간은 2배가 되었고(*1-2년차 비교시) 그의 야투율은 16.5%나 상승했다. 3점 성공률은 정확히 15%가 상승했는데 여기에 해리스는 턴오버 비율을 줄이면서 어시스트 비율을 상승시켰다. 평범한 루키시즌을 보냈다는 것은 중요한 순간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마이클 말론은 지난시즌 해리스를 너겟츠의 핵심조각으로서 신뢰했다.

해리스는 조금씩이지만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선수다. 그러므로 3점 정확도를 연마하는 것은 다음시즌 그의 잠겨진 포텐셜을 위한 다음 단계가 될 것이며, 브래들리 빌과 비슷한 타입의 슈팅가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해리스는 35.4%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고, 캐치앤샷의 경우 37.3%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가 오픈(4-6피트) 상황일 때, 해리스는 39.6%의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데드아이 슈터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상한점은 해리스는 6피트 이상의 오픈찬스에서는 108번 시도해서 31.5%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해리스의 숨겨진 다음 단계로 가기위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이점이다. 상대편은 "우리는 해리스를 오픈 상황으로 놔둘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없애야한다. 또한 상대의 실수로 혼자 남져졌을때 극도로 잘하는 슈터가 되어야 한다. 물론 수비감각을 타고난 선수들은 절대 그냥 내버려두지 않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꽤나 타이트한 공간에서 공격을 해내는 해리스에게는 이득이 될 뿐만아니라 무디아이와 같은 선수에게는 경기를 운영할 더 많은 공간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1-2년차 사이의 큰 성장을 보았고, 경쟁자가 적다는 것은 편안하면서도 따분해 보이기도 한다. 이것은 그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점이다. 해리스는 더 많은 공격을 원하고, 엘리트 선수들을 상대하길 원하고 있다.



클린트 카펠라



아마 16-17 시즌 휴스턴에서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보이는 선수를 카펠라로 꼽는 것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마이크 디앤토니 감독 아래 단 하나의 오프시즌 전략은 공격력의 무게감을 크게 강화한 점이다. 드와이트 하워드는 제임스 하든과의 소란스런 조합을 뒤로하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팀을 떠났다. 휴스턴은 라이언 앤더슨, 에릭 고든 과 같은 중요 프리에이전트들을 얻었다. 휴스턴은 오펜스에 있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강조를 하며 밀어부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휴스턴이 서부컨퍼런스에서 엘리트팀이 되지 않을지라도 보는 재미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클린트 카펠라를 신뢰하고 있기도 하다.

3번째 시즌을 치르는 카펠라는 아주 흥미로은 케이스의 선수다. 그의 출장시간은 두 시즌동안 1500분 정도로 출장의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난시즌 로케츠의 혼란의 시기 동안 카펠라에게는 몇 가지 괜찮은 성장을 이뤄냈다. 팀에서 보여준 몇몇 부분을 보면, 그는 코트에서 수비적으로 반짝이며 도움을 주었다. 로켓츠는 카펠라가 출장했을때 수비적으로 더 나은 모습이었고, 수비에서 100포제션당 4포인트를 덜 실점했다. 뿐만아니라 어떤 이유에서든 카펠라가 경기를 뛸 때 100포제션당 1.1포인트를 더 득점하였다. 카펠라가 플로어에 없을때, 휴스턴은 100포제션당 -2.0포인트를 하는 루징 팀이었고, 그 차이는 3.1포인트나 났다.

이것은 카펠라가 팀의 MVP가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를 충분히 앞으로 믿을만한 중요한 선수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블락비율은 약간 떨어졌지만 그는 여전히 매우 솔리드한 림프로텍터이다. 그의 타이밍과 슛을 던지기 전에 했던 모습은 최소한 더 향상해야 한다. 그의 포지셔닝은 도움을 주기 위해선 점점 나아질 필요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경험이 채워줄 것이다. 카펠라는 팀의 울타리안에 있는 선수만은 아니다. 유명인인 대릴 모리(*GM)는 선수들을 찾고 있다. 하지만 카펠라는 디앤토니 감독을 위해 림 프로텍팅을 해줄 수 있는 바로 그 선수이다.

디엔토니 감독은 퍼리미터 수비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허나 카펠라의 수비는 마치 대체할 수 없는 선수인 제임스 하든 처럼 로케츠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단지 그의 자유투 성공률(37.9%)이 림프로텍트 비율(49.3%) 보다 더 높아지기를 희망할 것이다. 물론 어쩌면 아마도 휴스턴은 안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잭 라빈



위긴스처럼 잭 라빈도 탐 티보듀의 엄격함 시스템 아래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라빈이 지난시즌 보여주었던 거대한 포텐셜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지난 시즌 막판 보여주었던 거대한 포텐셜이 울브스를 걱정하지 않는, 시즌을 버리는 팀들에게서 활약한 것인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퍼포먼스를 향상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얼마나 큰 성장을 했는지 알지 못할 것이고, 위기를 느끼지 않는 평온한 상대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만약 이것이 정말로 벽을 깨버린 것이라면, 라빈은 울브스의 인정받는 3번째 공격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울브스는 라빈을 포인트가드 포지션에서 뛰게 했다. 그가 NBA 레벨의 포인트가드가 아니라는 것을 믿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 아이디어는 플레이메이킹 스킬이 부족했던 점을 발전시키면서 라빈에게 더 나은 공격이해도와 어느곳에서 팀동료들을 생각해야 하는지 대한 도움을 주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팀에게는 해가 되었겠지만, (*울브스) 조직의 일부는 지난 시즌 울브스의 공격에서 스페이싱이 부족했다는 것에 대해 라빈이 이해하는 과정을 가속화 했다고 믿고 있다.

후반기에 울브스는 데이비드 아델만 어시스턴트 코치의 도움을 받아 공격의 해법을 약간이지만 찾아냈다. 그리고 그들은 라빈을 슈팅가드 포지션에 거의 독점적으로 배치했다. 슈팅가드 포지션은 훨신 더 라빈에게 자연스러운 포지션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꽤나 놀라운 일이었다. 아델만은 공격을 심플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고 울브스의 페이스를 더 빠르게 가져갔다. 이것은 울브스 로스터의 넘치는 장점었던 운동능력이 봉인해제 되었고, 라빈에게는 3점 성공률을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도록 촉진시키는 더 좋은 공간이 만들어졌다. 
(* 참고로 릭아델만 감독인 아들이기도 한 데이비드 아델만 코치는 4시즌 간의 울브스 어시코치 역할을 마치고 차기시즌부터 올랜도의 코치로 합류합니다 ^^)


라빈은 마지막 28경기에서, 앞선 54경기 동안 양쪽 코너의 3점 성공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3점을 오른쪽 코너에서 넣었다. 라빈은 (*롤의) 제약 아래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 코너에서 스트레치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라빈은 아크밖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더 편안하게 슛을 성공시키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5-16시즌 라빈의 외곽슛 차트 비교)

라빈은 이론적으로 티보듀 감독의 아래에서 3가지의 베네핏을 얻을 것이다. 1) 라빈의 롤은 포인트가드의 툴을 발전시키는 것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2) 울브스의 공격은 라빈의 3점을 치명적 무기로 하는 맞춤전술이 더 늘어날 것이다. 라빈은 울브스가 후반기 TS%를 7.4%나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3) 라빈의 수비실수와 형편없는 테크닉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그가 정말 사람들은 미치게 만드는 멍청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라빈이 울브스의 그 누구보다 짐(*GYM)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게임에 미쳐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안심할만한 부분이고, 패배한 게임에서 그의 모습을 보면 수비적인 자세(*스탠스)를 향상시킬 원하고 있는 것 같다. 얼마나 많은 후반기의 생산력이 미래의 모습일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모습들이 그저 단순한 과거였는지를 우리는 꽤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마커스 스마트



NBA가 선수들의 슈팅 퀄리티를 관리하고 그냥 슛을 내던지지 않기 시작한 이래로, 지난 2시즌의 마커스 스마트는 NBA 역사상 가장 나쁜 슈터였다. 심지어 스마트는 첫 두 시즌 동안 3000분 이상 뛴 선수 중 가장 낮은 필드골 성공률(35.7%)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트루슈팅 퍼센테이지(47.6%)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심지어 리키 루비오(35.9%-48%)는 그보다 더 나은 정확도를 가진 선수이고, 두번째 시즌에는 ACL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빠졌었다.

보스턴 셀틱스에겐 스마트가 슈팅을 고치면서까지 넥스트 스테판 커리가 될 필요는 없다. 그들은 단지 스마트가 더 이상 역사상 가장 나쁜 슛을 기록한 선수가 되지 않는 것이 필요할뿐이다. 그는 골대 주변에서 43.8% 야투성공률을 기록했는데, Synergy에 따르면 정확하게 400명의 선수들이 지난시즌 그보다 위에 있었다. 이점은 우리가 스마트의 더 많은 득점을 볼 수 있다고 할만한 점은 아닐 것이다.

스마트가 플로어에서 수비적으로 해내는 점은 셀틱스를 엄청나게 흥분시키고 있는 점이다. 지난 시즌 그가 경기할때, 팀은 100 포제션당 단지 100.2 포인트를 실점했다. (*또한) 33.2%의 3점 허용률을 기록했고, 상대팀은 스마트를 상대로 거의 모든 확률의 득점이 하락했다. 에이버리 브래들리와 함께한 백코트는 3점의 비중이 높아지는 현대농구에서 셀틱스가 보여주는 최고의 퍼리미터 수비조합 중에 하나이다.

스마트에게 마치 그의 대학시절 처럼 준수한 공격무기로서의 바탕을 깔아주기 시작한다면, 그의 수비본능의 힘과 생산성을 활용하는 것은 셀틱스에게는 아직 잠겨진 무언가를 푸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그리고 동부컨퍼런스의 지배력은 오하이오에 머물고 있지만은 못할 것이다. 셀틱스가 스마트에게 향상 시켜야하는 점은 픽앤롤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스마트는 픽앤롤 볼핸들러로서 스코어러가 될 때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그는 0.774의 포제션 당 득점(PPP)을 기록 했다. 하지만 스마트가 스코어러가 아닌 패서가 되는 상황에서는 0.903 PPP를 만들어냈다. 이것은 공격생산성에서 대단히 큰 상승이다. 그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픽앤롤 가이로서 패스 대신에 득점을 해야 한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실상 스마트는 슛을 하기 위한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고, 또는 오프 더 드리블을 통한 점퍼 또는 림을 향해 공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은 피니셔가 될 것이다.

만약 스마트가 이러한 상황에서 평균적인 생산성 정도를 보이고 발전해낼 수 있다면, 이것은 셀틱스가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무기가 될 것이다. 스마트는 알 호포드의 가세로 인해 주의가 더 분산될 것이고, 호포드가 픽앤롤을 하면서 스크리너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스마트에게는 더 많은 자유도와 득점 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스마트에게는 단지 림안에 공을 넣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Comments
Updated at 2016-07-30 09:23:11

라빈이 BQ가 떨어져서 오프더볼 무브를 못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아니었다는게 증명된 시즌 막판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전술이해도가 떨어져 공격에서 자리 못잡고 스팟업 3점이나 이런것을 못하는게 아닌, 본인에게 맞지않는 포가옷을 입으면서 코트에서 붕떴었던것이었네요.

컷인, 스팟업이 시도수, 효율이 모두 급상승해버리네요 슈팅가드로쓰니..
여기에 잘라먹는 스틸도 나름쏠쏠하고 무엇보다 템포를 푸쉬할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인듯해요. 튀어나가는 스피드도 스피드지만 타이밍을 잘잡는다고 해야하나

저도 라빈이 시즌초반까지만해도 코너 3점이 아예없고 스팟업보단 풀업 3점비중이 높길래 아 얘는 정석적 슈터보단 본인 리듬에 맞춰 쏘는 트리키슈터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예상이 완전 빗나갔네요
완전 3D(수비없는) 선수로써는 최상급의 공격옵션을 가지는 선수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수비에서도 웨이트좀만 증강해서 픽수비만 개선해도 좋은수비수가 될 자질이 보인다고 봅니다. 이미 보면 아이솔레이션 수비같은 수비전술 적응도가 배제된 수비에서는 굉장히 좋은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고 봅니다. 
2016-07-30 13:31:33

라빈은 이제 다가올 시즌에 뭔가를 확실히 보여줘야만 할겁니다. 여전히 나이는 어리기에 아직 더 성장할 여지가 있고, 진짜 실력을 평가하기에 이르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관심도 크고 가능성과 실력에 대한 논란이 많은 만큼, 올 시즌에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07-30 12:03:15

라빈이 포가로 뛰면서 안습한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포가롤을 맡았던게 의미없는게 아니었다는걸 직접 플레이로 보여줬죠.
다른 선수를 보는눈과 게임을 이해하는 시각이 늘었다는게 실제 게임에서 드러났습니다.
1년차엔 상상도 못했던 a패스도 많이 보여줬구요 픽앤롤 전개도 꽤 늘었어요.
앞으로는 슈가 포지션에서 뛰긴하겠지만 포가롤로 경기했던것이 라빈이 성장하는데 귀한 자산이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6-07-30 13:28:33

적극 동의합니다. 두 시즌 동안 라빈의 포가놀이를 보며 숨막혔던 시간은 이제 모두 잊고...........

결론적으로 슈가가 맞는 플레이라 하더라도,  포가 수업을 통해 분명히 얻고 향상된게 있다는게 의미있습니다. 지난 시즌 중 후반에 분명히 패스 능력이 향상되었으니깐요. 슈가로 뛰더라도 그게 득이 됐음 됐지, 해가 되진 않겠죠~

WR
2016-07-30 14:06:34

이제 현대농구에서 단순 2번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죠. 요즘 슈가포지션의 유망주 선수들을 보면 6-4,5짜리 선수들을 트위너성이라고 봐야할텐데 핸들러로서의 가능성 그리고 스포로 뛸만한 피지컬 가능성이 없다면 상당히 평가가 박합니다. 대학에서 2번뛰던 선수들도 어떻게든 1번으로 컨버전 하려고 하고, 만약 컨버전 가능성이 높다면 가치가 엄청나게 뛰어버리니까요. 라빈이 1번 정착에는 실패했지만 말씀하신대로 1번의 툴을 많이 배워서 유사시 1번활용까지 기대해볼만한 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6-07-30 13:34:08

해리스 기대됨 ...
일단 수비가 좋은 선수라
토니알렌 슛장착 버전으로 가보자

2016-08-01 19:18:35

다 기대가 되는 선수들이네요.

좋은 글을 편하게 읽게 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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