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엔게에 많은 분들이 트레이드로 골스에 커즌스가 온다면 어떨까요? 이런식의 글들이 많았는데
어빙-톰슨-듀란트-그린-커즌스 스타팅 라인업이여서 마치 골스+커즌스의 느낌이랄까 (커리야 미안)
네임벨류 면에서나 조직력면에서나 궁극으로 이끌어낸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역대 스타팅 라인업중에서 가장 맘에드네요
먼가 올스타전처럼 일단 포지션별 최강선수 모여놓고 새로운팀으로서 스타일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최강팀 자체가 온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