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보다보면 느바 수준의 피지컬이라는 것이 감이 잘 안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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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7:23:47
드래프트 때의 대학선수들에게 NBA수준의 피지컬이 안된다와 같은 표현들 보면
대단한건 알지만 그래도 운동선수들 수준에서 그렇게나 특별한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농구나 KBL 가까이서 직관하면 선수들 진짜 날아다니는것 같거든요.
그리고 느바는 같은 느바 선수들끼리 붙으니 서브룩, 존 월, 로즈, 르브론처럼 대놓고 날아다니는 선수들 제외하고는 뭔가 특출나게 빠르다 라는 느낌은 잘 못받았는데
멀게에 있는 미국팀 하이라이트 보면 진짜 토나오네요.
상대 실책시에 속공 달려나가는 속도가 순간 빨리감기한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
정말 차원이 다른 세계에 사는구나... 실감하게 되네요.
미국팀이 있어 올림픽 농구도 보는 맛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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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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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라 하셨는데 내용은 운동능력이네요. 대학선수들 프로뛰기에 피지컬이 부족하다고 할때는 대개 '육체'를 말할때 쓰지않나요. 웨이트나 사이즈같은..
글 내용에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