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7시간 페스'라는 프로에 닥터제이랑 설린저가 등장했네요??
<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07/view_thumbnail/mania-done-e89024e0f73586aa94ca368e9b56ce93_20160724233651_hyvdsiiw.jpg" alt="KakaoTalk_20160724_233030494.jpg"></div><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07/view_thumbnail/mania-done-e89024e0f73586aa94ca368e9b56ce93_20160724233710_hnhhlvda.jpg" alt="KakaoTalk_20160724_233032411.jpg"></div><br><div>27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기획인데, 이것 저것 합니다. 한 가수는 무대에서 100곡 부르기를 도전하고, 만담 대회도 열고, 토크쇼나 이런 저런 코너를 진행하는데, 그 중에서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슈퍼 덩크 대회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남 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그 뭐냐 퐁퐁 같은 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걸 이용해서 점프해 공을 넘기고 마지막 주자가 덩크로 마무리를 하는 대회였는데요. 심사위원으로 타부세 유타를 비롯한 일본 농구선수들이 출현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대뜸 줄리어스 어벙이 이 대회만을 위해 일본을 들어왔다면서 어빙의 영상 등을 막 틀더군요. 그리고 이윽고 어빙이 등장하는데 대뜸 설린저가 같이 왔네요;; 덩크 보여달라니까 디게 심심한 덩크 보여주고는 방송 내내 실실 웃으면서 재밌게 구경하더군요. 어빙이야 뭐 올 수도 있겠다 싶고 섭외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설린저는 좀 뜬금없네요. 와서 하는 것도 거의 없고... 비 시즌 중이라 심심해서 놀러올 겸 온 건가... 껄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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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못한 콤비네요. 설린저랑 어빙. 걸리버 여행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