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클탐 <-> 커슨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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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4 22:29:56
출처나 루머 전혀 없는 그냥 뇌내망상이며, 다소 골스 입장에 치우쳐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아래도 글이 있듯이 커슨스에게의 우승권 팀이라는 새로운 환경이 주어진다면의 전제,
그리고 커리에 가려지기엔 늘 아까운 폭발력을 보여주는 탐슨이 홀로섰을때의 전제 역시도 늘 NBA 팬들을 궁금하게 하는 주제이기에 한번 상상 정도로 해보는 트레이드 구상입니다.
클레이 탐슨+@ <-> 드마커스 커슨즈+벤 맥리모어
(리빙스턴, 클락, 이궈달라, 웨스트, 파출리아)
대략 이와 같은 액티브 로스터가 나오고,
콜리슨 - 탐슨 - 아프랄로 - 게이 - 컬리스타인
(템플, 카스피, 반스, 톨리버, 쿠포스)
이와 같이 나옵니다. 게이가 트레이드 블락에 올라있는데, 행여 빠져도 그만한 대체선수가 올 듯싶으니.
골스는 탐슨의 손실 하나로 현 로스터에서 1% 정도 아쉬운 비교적의 약점인 높이를 완전하게 메워버릴 수 있고,
킹스는 몇해간 도전해왔지만 실패한 커슨스era를 종식, 커슨스로 얻어올 수 있는 최선(현 올스타+우승경험+젊어서 앞날도 창창함)의 더맨을 얻게 됩니다.
우승권 팀의 로스터의 균형과 리빌딩 팀의 초석이 되어줄 더맨.
실제 논의도 전혀 없고 일어날 가능성 역시 지금은 없지만, 만약 이렇게 되면 어떨까 해서 재미삼아 써봅니다.
제 생각엔 윈-윈이 될 수 있을 듯싶은데...
"형 나도 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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