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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 떡밥은 언제까지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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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4 08:00:25

코비같은 수퍼스타가 그 때까지 mvp가 없었으니까 한번 준거다. 레이커스가 2위였어도 줬을거다. 공로상 같은 개념이다. 진짜 주옥같은 댓글들이네요 팩트는요? 본인의 마음속 피셜인가요?

뉴올 대 레이커스 마지막 경기를 뉴올이 잡고 시즌전적이 1승3패였으면 엄청난 논란이 일법도 합니다. 근데 결국 마지막 경기를 레이커스가 잡았고 결국 서부 1위도 레이커스가 했죠 당시 미언론에서도 그 경기 이후 사실상 mvp가 확정됐다는 여론이 많았구요

스탯 가져오시고 뭐 기자들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 마냥 말씀하시는거 다 좋은데요 좀 팩트로 얘기해주세요 본인들 예상을 마치 팩트인 것처럼 말씀하지 마시구요 결국 서부 1위는 레이커스였고 코비 스탯이 mvp에 걸맞지 않은 스탯이었던 것도 아니잖습니까.

아쉬움을 표현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실력, 성적 외적인 것으로 탄 것 마냥 말씀들 하시는건 좀 지겹네요 아니 많이요.

밑에 글에 있는 코멘트를 좀 빌려쓰자면 이 떡밥은 코비팬, 레이커스팬으로서 전력을 다해 미친듯이 지겨워할 권리가 있는 떡밥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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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4 08:25:08

진짜 웃기지도 않는 추측을 팩트라고 까대는거 보면 기가찹니다.

말씀대로 아쉬움을 표현하는건 좋지만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가면서 코비의 수상을 폄하하는거 보면 배려와 존중은 커녕 그냥 늘 까였던 코비니까 이런식으로도 까고 싶은 것 처럼만 보일 뿐입니다.
2016-07-24 08:35:22

현역 시절 이미지에 양면이 있는 선수라 은퇴후까지 영향도 있는듯 합니다

2016-07-24 08:46:57

코비 죽을때 까지 내내 나올수 밖에 없어요.

시대가 점점 2차 스탯을 보고 아날리틱스로 포커스가 맞춰지면 계속 나올 논란입니다.

Updated at 2017-02-09 18:28:16
2016-07-24 08:52:32

팩트를 기반으로 주장하는게 잘못된거가요?

2016-07-24 08:57:18

팩트가 아닌걸로 말하는게 문제란 겁니다.

Updated at 2016-07-24 09:14:11

스탯이라는 객관적인 팩트를 쭉 나열하고보니 스탯상으로는 폴이 더 받을만했네요. 그럼에도 코비가 받은 이유에대해선 저마다의 견해가있고 주장을 하는것인데 뭐가 문젠지모르겠습니다.

2016-07-24 09:17:43

'강탈했다' 고 하는게 팩트가 아니라는 말이신듯 합니다.

Updated at 2016-07-24 09:40:35

제가 정말궁금한게 지금 "강탈했다"라고 한 댓글이 있나요? 그때당시에는 그런말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스텟을 기반으로한 팩트로 비교하면서 폴팬으로서는 매우 아쉬워할만 시즌이라고 하는건데.. 이 떡밥글들은 어제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봤는데 밑에 게시물 쓰신분 딱 한분말고 강탈당했단 표현은 하나도 못봤네요. 게다가 질문글이였고, 잘못쓴 표현이라고 인정하시면서 수정도 하셨고요.

WR
2016-07-24 10:26:27

전 강탈했다라는 글 못봤구요 저기 위에 제가 써놓은 코멘트들 때문에 이 글 쓴겁니다. 특히 공로상 저 코멘트는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2016-07-24 10:16:40

빅마켓이라서 줬다.
코비 정도의 선수가 이때까지 mvp가 없어서 줬다. 등의 이야기를 팩트인양 비하하는게 싫다.가 이 글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팩트를 기반으로 말했다고 댓글을 다시면 크리스폴피닉스님이 저런 것들이 팩트다 라고 말씀하시는걸로 보이죠.
폴의 수상은 아깝습니다만 코비 또한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비하받을 필요가 없단거죠.
그 시즌엔 둘다 mvp활약을 했고 서부1위를 한 레이커스의 코비에게 mvp가 주어졌다가 팩트이죠.

2016-07-24 10:31:33

말씀하신 견해와 주장들을 팩트라고 한적없고요. 빅마켓이다, 여지껏 mvp가 없었다, 스탯상 폴이 앞선다, 서부우승은 코비가 이끄는 레이커스가했다, 이런것들은 팩트죠. 팩트를 기반으로한 견해나 주장을 하는데 계속 팩트를 이야기해라 지겨우니 그만해라 이러면 의사소통이 안되죠

2016-07-24 10:33:49

크리스폴피닉스님이 저걸 팩트라고 한적은 없으셨겠지만 많은 분들이 저걸 팩트인양 말하며 비하한다가 글의 핵심입니다.

WR
2016-07-24 10:42:11

제 글을 한번 더 봐주세요
스탯과 같은 팩트를 기반으로 한 글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스탯은 팩트죠 팀 성적 역시 팩트구요 기자들이 스탯, 팀 성적과 상관없이 이런 이유로 줬다는 그 기자 맘속에 들어가보지 않는한 팩트가 될 수 없잖아요 근데 이 논의가 나올 때마다 그런 댓글이 나오고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는겁니다. 왜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건지 모르겠다는겁니다.

2016-07-24 10:59:48

민감하실수 있으시겠지만 팩트운운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서 댓글달았습니다. 자극적인 주장을 지양해야하는건 맞지만 그주장들도 전부 팩트를 기반하고 있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2016-07-24 11:42:31

빅마켓이다, 여지껏 MVP 가 없어서 밀어줬다 같은건 팩트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2016-07-24 11:46:44

빅마켓이다는 팩트죠. mvp가없어서 밀어줬다를 누가 팩트라고하나요?

2016-07-24 12:16:28

빅마켓이랑 mvp가 뭔 상관인데요

2016-07-24 12:24:17

상관없죠. 그말은 제가한게아니라 신체조던님이 하셔서 팩트는팩트라는 말씀드린겁니다.

2016-07-24 12:26:29

아.. 알겠습니다

2016-07-24 09:06:06

팩트는 1경기차든 0.5경기차이든 서부 1위는 당시 레이커스였다는 거고 레이커스의 리더는 코비였다는 겁니다. 그렇게 2차스탯이 중요하면 굳이 클러치타임이든 팀성적에 선수들이 목메는게 필요한가요 그냥 2차스탯합계로 mvp부터 우승팀까지 다 뽑아야죠

2016-07-24 09:13:29

2차 스탯이 무슨 완벽한 지표인 것처럼 말하는게 더 짜증나죠. 우승횟수만이 전부가 아닌 것처럼 2차 스탯만 가져오지 말고 종합적으로 보란 말이죠..

2016-07-24 09:12:49

2차스탯 해당시즌 1위 아닌 MVP 들 다 반납해야 할판.

Updated at 2016-07-24 09:18:40

본인이 지겨워하실 권리가 있듯이 다른 분들도 언급할 권한이 있는거죠. 어차피 의견일 뿐인데 본인이 듣기 싫다고 의견 제시마저 하지 말라고 할 순 없겠죠.

WR
2016-07-24 10:28:00

일정 쿨타임 지날 때마다 나와서 파이어 돼는 주제이고 코비팬,레이커스팬들은 볼 때마다 짜증나는글인데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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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6-07-24 10:47:07

계속 보고자 하는 부분만 보시는것 같은데 전 아까부터 일관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팩트로 얘기하시는분들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다구요 근데 그 외 부분으로 mvp를 폄하하는건 불쾌하고 짜증이 난다고 했죠 막말로 본인 응원하는 선수 mvp수상에 대해 이름값으로 받은거다, 공로상 개념으로 준거다 이러는건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전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당장 밑에 글 한번 보고 와보세요 100개가 넘는 댓글 중 저런식으로 얘기하는 댓글이 몇개나 돼는지.. 레이커스 팬페이지 아니죠 하지만 배려는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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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10:54:21

'팩트기반해서 말한 글때문에 짜증난게 아니라 스탯 외적요인을 언급하는게 짜증난다'라고 하셨는데, 모순적이네요.

팩트(스탯)를 기반으로 해서 스탯 외적요인(보상심리 등)이 작용했을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하는거죠. 팩트를 근거로해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못하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강탈당했다' 라던지 '코비 엠비피는 실력보다는 보상심리가 더 컸다'라는 말은 폄하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제가 본 글에서는 누구도 '코비의 실력'을 인정 안하고 이런 주장을 펼치는 분은 없었는데요.
특정한 팀과 선수를 응원하면서 모든 글에 기분 좋을 수는 없는 일이죠. 가령, 골스팬분들은 클블한테 3대 1로 이기다가 뒤집힌 얘기가 나오면 속이 매우 쓰리겠죠. 그렇다고 해서 저번시즌 파이널 얘기를 언급해선 안되나요? 이것도 마찬가지의 논의라고 봅니다.

WR
2016-07-24 11:14:20

스킬 쿨타임 차듯이 매번 나오는 소모적인 논의이니 하는말입니다.

2016-07-24 09:20:19

스포츠에 만약은 없죠.

2016-07-24 09:39:30

객관적으로 스탯이 폴이 더 나았으니깐요 부족한 스탯을 커버한 해당시즌 코비의 다른 요소에 대해서 각자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할수 있는거죠

WR
2016-07-24 10:31:28

2차스탯 폴 우위 1차스탯은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폴 우위로 보시는분들도 있겠죠 그래요 그건 팩트 맞아요

그리고 1승차이건 몇승 차이건간에 레이커스가 서부1위한 것과 마지막 맞대결에서 임팩트 있는 승리한 것도 팩트죠

그게 객관적인 근거구요 코비같은 슈퍼스타가 mvp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준거다, 빅마켓이라 준거다, 공로상 개념으로 준거다, 코비라는 이름값 때문에 준거다 이런 코멘트는 명백한 추측이구요 팩트가 아니라는거에요 대체 무슨 권리로 그런 추측으로 한 선수의 mvp를 폄하하냐는겁니다.

2016-07-24 09:42:51

팩트인 개인성적과 팀성적때문에 이렇게 떡밥이 나오는건데, 왜 이걸 코비 이미지랑 연관짓는 분들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두 선수 이름표떼고 모르는 선수 A와 B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논란이 커지는 결과라고 보는데..

2016-07-24 09:56:48

이건 코비를 싫어하거나 폴 개인의 수상실패가 안타까워서라기보다는 이름 지우고 보면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죠.

개인 스탯이 꽤 차이나게 좋고, 팀성적도 1승차 밖에 안되는데 수상에서 밀렸으니...그리고 당시보다 요즘이 2차 스탯을 많이 보는 추세라서 말이 나오는 점도 있구요.

2016-07-24 10:00:54

충분히 탈만하니까 탄거죠.
무슨 나이 들었는데 그동안 뭇받아서 받은거다...폴이 젊어서 기회가 있으니까 받은거다...이런거 그 좋아하는 2차스탯같은 지표가 있나요?

2016-07-24 10:31:14

거참 NBA 한두 시즌 보는 것도 아니고... 스탯 이야기들 계속 하시는데 NBA 에서 MVP 가 오로지 스탯과 팀 성적만 가지고 주는 상이 아닙니다. 해당 시즌 스토리가 중요해요.

WR
2016-07-24 10:33:23

스탯으로만 따져서 줄거였음 내쉬 mvp중 하나는 샥이 가져갔어야하는거였을텐데 말이죠 내쉬 mvp건으로 트집 잡는글은 거의 보질 못했네요

2016-07-24 10:43:56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발언은 코비의 MVP 수상에 대한 객관성에 불리한 내용일텐데요.
그 스토리 때문에 폴이 MVP를 못받았다 라는게 폴 팬들의 주장 아닌가요?
본문의 팩트로만 얘기하자는 내용에 상반되는 얘기죠.
결국 실력과 성적 외적인 부분의 영향으로 코비가 수상했다는걸 인정 하시는 건가요?
WR
2016-07-24 10:49:49

제가 쓴 댓글이 아닌데 왜 제 댓글에 댓글을 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스토리에 대해 물어보셨으니 답변을 하자면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라는건 마지막 매치에서 진검승부 끝에 한팀이 이기고 서부 1위를 확정지었다는거죠 이건 꽤 결정력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서부 1위를 결정지었다는 팩트 또한 포함하고 있구요

2016-07-24 10:56:59

윗분 댓글에 동의해서 스탯으로만 따져서 주는게 아니라고 댓글 다신게 아닌가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쌔신님의 의견은 이제 잘 알겠습니다.
2016-07-24 10:57:06

스토리가 그런 류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해당 시즌 서부의 상황과 MVP 를 타기 전의 여론 및 기타 상황 등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팩트로만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NBA 에서 언제부터 2차 스탯만 주르륵 나열해서 MVP 를 줬답니까?

2016-07-24 11:05:46

맞습니다 성적으로 줄세워서 주는 상이 아니죠.

근데 그 스토리와 기타상황이라는걸 고려하기 시작하면 코비에겐 불리하지 않습니까?
그 기타 상황에 코비가 지금껏 MVP를 수상하지 못했다는 점도 크게 고려가 됐다는게 폴 팬분들의 의견인데 그런류의 스토리는 전혀 고려 안된다고 단정지을수는 없게 되잖아요.
2016-07-24 11:12:18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스토리라는게 해당 시즌 MVP 수상에 관한 상황 설명을 말하는 겁니다. 해당 시즌 서부 팀들의 승률, 승수라던가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각 팀들이 얼마나 치열했다던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무슨 코비가 지금껏 MVP 를 수상하지 못했었네 그런 류의 스토리를 말하는게 아니라니까요?

2016-07-24 11:47:26

지금까지 팀운이 안좋아 MVP를 수상하지 못하던 리그 최고의 선수가 팀을 컨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 라는게 제가 생각하는 그 시즌 코비와 레이커스의 상황입니다.

데릭 로즈가 MVP를 차지한 것도 조던 이후 몰락한 불스를 컨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는게 큰 스토리 아닌가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논란이 많았던거고.
그런 류의 스토리를 말하지 말라면 스토리라는 단어 자체를 꺼내지 마셨어야죠. 승률, 스탯과는 별개로 스토리가 영향을 끼치느냐가 논진데 승률을 스토리에 끼워 넣으시면서 스토리가 영향을 미친다 라고 하시면 단어선택을 잘못하신겁니다.
Dynasty님이 생각하시는 코비의 MVP 수상 스토리는 뭔가요?
2016-07-24 12:20:22

급부상한 바이넘이라는 2옵션 코어가 시즌아웃되면서 시즌 도중 가솔이란 선수를 얻게 된 시즌아닌가요
물론 가솔이 당시에도 걸출한 올스타급 선수이긴했지만 농구가 네임벨유만으로 되는 스포츠는 아님에도 맞춰볼 시간도 없이 시즌중간부터 합류한 선수와 끝까지 서부 1위를 지키며 정규시즌을 끝냈죠
이정도면 충분한 스토리가 아닌가요?

2016-07-24 13:10:06

그 가솔 트레이드가 워낙 말이 많던 트레이드라 제 생각엔 부족해 보이네요. 사실 그런게 중요한건 아니고 저는 애초에 코비의 MVP 수상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충분히 받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뒷배경엔 코비가 그동안 MVP가 없었다는 동정론이던지 그것과는 다른 어떤 스토리던지 있다고 보는데, 본문처럼 오직 팩트로 승률과 스탯으로만 비교하자고 하면 폴이 우세하게 보이거든요. 근데 본문에는 팩트로만 얘기하자 하면서 코비에게 불리한 스토리는 음모론, 코비에게 유리한 스토리는 MVP는 스탯으로만 타는게 아니다 이러면 일관성이 없지 않나 싶은것 뿐입니다. 

2016-07-24 13:57:00

2차 스탯빼고는 백중지세정도 아닌가요. 약간이지만 승률도 코비가 높았고 언급안된 수비부분에서도 오히려 코비가 우세하단 여론이 대부분이었고요. 그리고 빅네임들이 뭉쳐서 바로 성과낸 케이스는 보스턴 빅3정밖에는 기억안나는데 시즌중간에 합류해서 정규시즌을 서부1위로 마쳤다는건 충분한 스토리같은데 말이죠.그리고 음모취급받는 코비에게 불리한 스토리는 어떤게 있었죠?

2016-07-24 15:08:36
1차스탯도 백중세라기엔 20-10이라는 상징성이 상당하죠. 거기에 어시왕, 스틸왕까지. 코비가 득점왕 혹은 30+ 했다면 동급으로 보겠습니다만.. 불리한 스토리라면 계속 얘기되고 있는 여지껏 코비가 MVP가 없었다라는 요소요. 아무튼 스토리가 어찌됐든 상관 없습니다 제겐. 어차피 코비가 MVP 받은거 번복될 것도 아니고 계속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죠.
2016-07-24 15:13:53

그렇죠
저나 laurier님이나 mvp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자단이 알아서 잘뽑았겠죠

Updated at 2016-07-24 10:57:00

진짜 코비도 은퇴했으니 이전처럼 코비에대한 파이어는 줄겠지 했지만.. 오프시즌마다 매년 똑같은 주제로 똑같은 말만 계속나오니 지겹네요...

WR
2016-07-24 10:51:37

mvp수상은 정규시즌에 국한되는거고 폴이 그 시즌 컨파에 팀을 올리지 못한건 이 문제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문제로 파이어 될 수 있어보이니 조금 댓글을 수정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Updated at 2016-07-24 10:59:15

사실 적당히 보고만 있었는데 논란이 무조건 폴인데 기자가 동정해서 받았다는식의 분위기가 있어서 좀신경질적으로 글을썻네요..수정했습니다..

WR
2016-07-24 11:01:13

의견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7-24 11:09:27

스텟이라는 팩트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1차스텟이야 서로 비슷하거나 코비가 우위라고 해도 2차스텟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에 그런데도 코비가 mvp를 받은 이유를 여기저기서 찾는거죠. 그 과정에서 코비는 mvp를 받으면 안됐다, 폴이 강탈당했다 등은 모두 부적합한 말이지만 폴 대신 코비가 mvp 받은 이유를 외적인 요인에서 찾는 건 합당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코비의 농구 외적인 이야기나 스토리를 말하는 건 절대 그의 mvp를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mvp는 많지 않겠죠. mvp 수상 과정에서 뭔가 얘기할 내용이 나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팬들이 논란 거리들에 얘기해 보는 건 폴이 mvp를 받아야 했다는 생각이 아닌 어쩌면 폴이 받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WR
Updated at 2016-07-24 11:12:25

폴이 더 인기 있는 선수였다면 결과는 바꼈겠죠, 공로상 개념이었다고 봅니다, 보상심리가 크게 작용했다고 봐요

제가 슥 훑어보면서 본 댓글들이네요 이 정도면 훌륭한 폄하가 아닐까 싶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6-07-24 11:21:33

네 알겠습니다.

2016-07-24 11:44:31

기자 본인이 아닌이상 추측할 수밖에 없는건데.. 코비가 mvp가 아직 없다라는 의견이 수없이 언급되긴 했죠. 크리스폴이 아직 어리다는 의견도 본 적이 있는 것 같고요.
근데 늬앙스는 지금과 차이가 있습니다. 기자들이 코비가 mvp가 없다는 얘기를 언급할 때는 이번에 공로상으로 주자는 얘기가 아니라 코비가 몇번동안이나 리그 베스트 플레이어였는데 mvp가 없는게 말이 안되다는 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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