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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론은 이제 모두가 잊어가는 선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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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22:49:27

예전엔 폴과 라이벌 구도로 쟁쟁했는데


그저 슬프네요

로즈와 다른점이 뭘까요
둘다 부상때문에 예전같지 않는다는 점은 같은데

그래도 로즈는 자신의 존재감이 남아있는 반면 데론은 론도와 함께 지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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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3 22:54:30

로즈는 MVP라는 이름값이 있죠.

2016-07-23 23:12:11

로즈와 비교해보자면
(전성기 기준)
로즈는 날렵한 암살자 같은 느낌이라면
데론은 묵직한 장갑차 같은 느낌이랄까
(라임 맞추는데 힘드네요)

Updated at 2016-07-23 23:30:52

적절한 표현이네요! 그 장갑차는 몸에 맞지않게 제트기같은 스피드도 내려다보니 고장이...

2016-07-23 23:17:00

론도는 우승이 있네요
데롱인 컨파는 일찍 갔죠 아마
폼이 빨리 떨어졌고
네츠에선 열정이 별로 없어 보였어요
올스타를 그렇다고 다수 간게 아니고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30&aid=0000000022
나름 좋은 기사 군요

2016-07-23 23:28:53

제가 데론하고 론도 좋아하는데 데론은 댈러스 가고는 따로 경기 안 챙겨 봤네요. 네츠 때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데론 폼이 떨어졌다고 론도까지 싸잡아서 지는 별이라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2016-07-23 23:32:17

댈러스와선 꽤 잘해줬어요 클러치 득점도 쏠쏠했고 클라스는 여전하더군요

2016-07-23 23:38:11

부상만 아니었으면 올스타 계속 뽑혔을 것 같은게 나오면 잘해가지고... 자주 못나오는게 흠

2016-07-23 23:39:34

로즈는 존재감이 있는데 론도는 지는 별 이라는건 공감하기 힘듭니다.


매니아에는 다양한 팬들이 있고 존중해줘야 하는데 아무런 근거없이 멋대로 선수 급을 나누고 무시하는게 굉장히 불쾌하네요.

2016-07-24 00:30:34

데론 너무 좋아하고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잊혀가는 건 데론의 몸이 과거의 움직임을 점점 잊어가는거죠. 에전만큼의 퀵니스도, 예전만큼의 파워도 사라지고 경험과 경기운영으로 승부봐야 하는데 그게 폴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고 그걸 커버해주던 슛은 기복이 심해졌죠.

2016-07-24 01:20:37

경기 운영이나 득점력을 떠나서 수비력이 너무 실망스러운거 같습니다.

클래스는 분명 있는 선수인데 폼이 이미 너무 내려왔어요.

2016-07-24 01:29:50

데롱이나 로즈나 한창 잘나갈 땐 이러다 폴이 넘버원 자리 뺏기는거 아닌가 몰라 했는데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진 못 했네요. 결국 그 자리는 커리가 슝..

2016-07-24 02:16:32

론도는 지는별이라고 하기엔.....충분히 작년 새크에서 반등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생각되는데


선수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으셔서 잘 모르시고 쓰신 글 같네요...
2016-07-24 05:51:08

뜬금없네요
만만한게 론도인가.......

2016-07-24 08:19:38

론도는 십자인대파열이후 극강의수비력이많이떨어졌다는데 어느정도폼이올라왔는지 경기를안챙겨봐서 모르겠네요

데롱이는 유타를떠난후 갑자기폼이망가진특이한케이스죠 특별한이상이없는데 그렇게떨어질줄은...유일한핑계거리가 고질적은발목인데 크게다친적이없는걸로기억해서 이미동기부여가없는거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나마댈러스와서 평균이상의활약을보여줬는데 이친구의스타일상 스트레치형빅맨이랑 잘맞는걸로 추측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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