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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폴 0708 mvp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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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23 13:06:16

많은 사람들이 그 때 mvp였던 코비가 &nbsp;크리스폴이 받아야했던걸 받았다고 말하는데<div><br></div><div>구체적인 그 근거는 뭔가요? 크리스폴 per이 30이였던 시즌이라고만 알고 있는데..</div><div><br></div><div>코비도 평득 1등 하지 않았었나요?</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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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3 12:11:33

07-08시즌 아닌가요?? 08-09시즌은 르브론인거로 알고있습니다

2016-07-23 12:11:52

많은사람들이 강탈했다고 한 적은 없는걸로 압니다.

Updated at 2016-07-23 12:20:30

0809는 르브론이 mvp입니다 코비 폴은 0708시즌입니다 찾아보니까 그때 평득 1위는 르브론이네요.

아무튼 저도 폴이 더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mvp 조건에 더 적합한 사람은 코비였다고 봅니다.
mvp는 개인성적과 팀성적을 함께보죠.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보다 팀 성적이 좋았죠.
코비가 잘했냐 폴이 잘했냐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구요. 그리고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코비에 비해 폴은 그때는 아직 연차가 부족한 선수 차이는 정말 미세했다고 봅니다.
어쩌겠습니까 mvp 타려면 서부1위 했어야했죠.
개인적으로 그때 정말 가넷이 타는 줄 알았는데 부상결장땜에 mvp넘어간 게 그게 아쉽더군요
2016-07-23 12:13:36

강탈까지는아니고 폴이조금더 가깝지않았나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7-23 12:15:17

개인적으론 폴이 더 탈만한 시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코비도 충분히 탈만했고 수긍되는 결과였습니다. 강탈은 좀..

Updated at 2016-07-23 12:19:31

폴의 기록이 더 좋았습니다.냉정하게 보면 크리스 폴의 mvp 수상이 더 어울렸다고 봅니다.

2016-07-23 12:20:13

폴이 굉장했는데, 팀의 성적도 MVP 선정 기준에 영향이 있어 코비가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16-07-23 12:25:05

당시 레이커스는 서부 1위에, 플레이오프의 모든 라운드에서 4전 무패를 기록하고 파이널에 올라갔습니다.

0708 얘기입니다

2016-07-23 12:50:37

그당시 시엠은 플옵도 보고 줬었나요?? 그땐 늡은 안보던 농알못의 질문 ㅠ

2016-07-23 16:21:30

아뇽 시즌만 봤습니다.
시즌 성적 서부 1위에,
플옵에서도 강력했던 팀이란 말이었습니다 헿

2016-07-23 12:52:52

08시즌 코비 MVP 시즌 말하시는거죠..? 모든 라운드 4전 무패 아닙니다.


컨파에서 샌안에게도 1경기 졌고
세미 컨파에서 유타에게 2경기 졌습니다.
1라운드 덴버전은 스윕헀네요.
아시다시피 결승에선 졌구요.
2016-07-23 16:22:36

으엥 제 기억이 잘 못 됏나봐욤

Updated at 2016-07-23 12:45:59

근거는 코비 안티가 많다는 것이죠. 논란될 것도 없는 수상이었으니까요.

2016-07-23 14:27:06

논란이 될것도 없는 수상은 아니었죠. 의견이 갈릴만큼 팀성적 개인성적 모두 비등비등했던 시즌이었죠

2016-07-23 12:25:05

저도 당시 폴의 임팩트가 훨씬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6-07-23 12:25:36

강탈 했다고 말하는 분은 오늘 처음 이글에서 봤습니다.
당시 폴 팬들은 아쉽다. 많이 아쉽다. 라고 했었고...
다른 분들은 코비가 받을만 했다고 했죠.

2016-07-23 12:27:09

시즌 마지막까지 50:50 이었다가 마지막 맞대결에서 이긴팀의 선수가

수상할꺼라는 얘기가 많았죠.. 결국 레이커스가 이겨서 코비가 탔지만은...
임팩트나 스탯으로 본다면은 폴이 더 탈만했다고 생각합니다...

2016-07-23 12:34:46

그때가 한창 PER WS가 주목받기 시작한 점도 있었습니다 CP3의 2차스탯은 매우 출중하죠

2016-07-23 12:36:06

누가 타던 탈만했고 실제로 그 시즌 마지막까지 누가 탈지 모르겠다였는데 

마지막 레이커스와 뉴올의 경기에서 레이커스가 이겼고 
시즌 종료 시점에서 레이커스가 서부1위였습니다

크리스폴의 mvp수상이 더 어울렸다는 의견이 매니아 내에 많긴 하지만 결국 서부1위팀의 에이스였고 사실상 mvp결정전 격이었던 경기에서 레이커스가 이겼기 때문에 코비가 받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6-07-23 12:44:50

사실 가넷이 시즌 중간에 복부부상으로 인한 결장만 없었어도 오히려 가넷이 제일 가까웠던걸로 기억[..]


그 이후로는 코비vs폴로 압축되었지만..
2016-07-23 12:46:20

폴이 더 어울리기도 했지만 코비로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mvp기회로 보였기에 표가 조금이라도 더 갔다고 봅니다. 막상 폴이타서 코비정도의 선수가 mvp하나도 없었다면 참 안타까웠을 것 같습니다.

2016-07-23 12:46:27

폴의 팬으로서 당시 아쉽긴 했지만... 지금의 아쉬움만큼은 아니었어요. 저정도 폼이면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반드시 받을 거라 믿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많이 아쉽네요.

2016-07-23 12:56:56

사실 코비도 탈만했어요, 굳이 비유하자면, 올시즌 듀란트와 레너드 퍼스트팀 논란정도 느낌이랄까

2016-07-23 13:00:02

강탈은 아닌데 확실히 명성에 밀린 느낌은 있음,마지막 경기를 이겼니졌니에 비중을 두는것도 웃김.최종적으로 한게임차였던거 같은데 이게 무슨 대수라고..

2016-07-23 13:00:36

코비 폴 맞대결에서 코비가 클러치활약으로 승리
레이커스가 결국 1승차이로 서부1위
코비는12년차 베테랑이었고 폴은 3년차 애송이
이런것들이 다 종합된거라 봐야죠

2016-07-23 13:03:02

강탈이라면 코비팬분들이 기분 좋을리가 없죠 그냥 폴도 받을만했던 시즌. 정도로 끝내야지

WR
2016-07-23 13:05:46

강탈이란 말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글을 적다보니 상대팬을 배려하지못한 단어사용이었네요 죄송합니다

WR
2016-07-23 13:07:07

팀성적이나 개인성적은 둘다 어느정도였죠?

2016-07-23 13:10:19

폴빠로서의 주관적인 관점에서는 그 시즌 폴이 MVP 1순위였다고 생각하고 받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쉽지만, 코비가 받은 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코비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정당한 MVP에요.
그리고 폴이 무릎부상을 당하지 않고 그때같은 지배력을 꾸준히 유지했다면 이건 지금까지 논란이 될 일도 이니었을 겁니다. 그 정도 클래스의 선수라면 그 때 아니라도 언젠가 시엠 하나쯤은 분명히 탔을 테니까요. 다 지나고 보니 그 시즌이 폴에게 가장 큰 기회였던거죠.

2016-07-23 13:17:33

개인성적으로만 보면 폴이 받아도 무방하다고 보지만, MVP라는게 원래 팀성적도 들어가고 코비의 MVP자격은 충분했습니다. 폴이 탈만한 시기가 맞긴 맞지만 강탈당했다 할 정도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24 08:08:32

코비팬에 대한 정말 배려없는 댓글이네요

2016-07-23 13:40:34

그때 폴이 팀 하더웨이 이후로 10몇년만에 평균 20점 10어시를 해내며 어시왕 스틸왕을 석권하죠 팀도 줄곳 서부 상위권으로 이끌지만 코비와의 mvp 매치에서 팀이 패배하고 결국 1승 차이인가로 서부 1위를 내주면서 mvp를 놓치는데.. 생각보다 투표 차이가 많이 낫던걸러 기억합니다. 그 시즌 코비도 정말 대단한 에이스였지만 폴의 팬심을 듬뿍 담아 얘기하자면 그때 코비는 최고의 스타였고 mvp 빼곤 다 있었거든요. 데뷔 12년차 슈퍼스타에게 mvp가 이미 있었다면 3년차의 떠오르는 신예 폴에게 영광이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때 폴을 보면서 아쉽지만 이거 잘하면 르브론 보다 더한 괴물일 수 있겠구나 싶어서 mvp 한번은 탈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Updated at 2016-07-23 13:41:34

당시엔 별 논란거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폴이 이 정도 성적을 찍었는데 못받으니까 아쉽다 정도였죠. 던컨의 수비왕 논란이나 폴의 mvp나 왜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과장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두 선수 모두 논란이 되는 수상내역을 결국 받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2016-07-23 13:58:04

심지어 PER 30 시즌엔 퍼스트팀도 못받았죠;

2016-07-23 14:20:13

폴이 MVP를 탔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2016-07-23 14:55:33

어이없는 수상결과는 아니었어요.

2016-07-23 15:09:19

 가끔하는 생각이지만 성적은 똑같고 폴이랑 비슷한 나이와 인기의 슈팅가드가 코비대신 레이커스에 있었다고 가정하면 과연 그 선수가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팀성적 차이는 거의 없는데 개인성적 차이는 그것보다는 커보였거든요. 점수로 매기면 폴이 98점 코비가 95점 정도로 느껴지는데 코비의 명성 가산점 5점이 추가되어서 받은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6-07-23 15:22:42

코비가 당시까지의 업적에도 mvp가 없기도 하고, 타더라도 수긍할 만한 상황이라서 코비를 예상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봤구요. 저도 그 시즌의 센세이셔널한 퍼포먼스 덕에 폴이 타길 원했지만요

2016-07-23 15:38:51

그때 코비한테 mvp 하나 정도는 줘야 된다는 여론이 무르익은 상태여서 설사 레이커스가 서부2위였어도 코비 줬을 겁니다.

2016-07-23 18:49:54

그건 전혀 아니였을겁니다. 당시 분위기는 딱 둘중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딱 50대50 그런 느낌이어서 마침 시즌 막판 양팀간의 서부1위를 다투는 중요한 경기가 있었고 거기서 승자가 된 레이커스의 코비가 받는게 너무 당연해진 그런 분위기였죠.


그 경기를 뉴올이 이겨서 뉴욜이 서부1위면 폴이 당연히 받았을거고 코비팬들도 지금까지 별 말 안했을겁니다. 그당시 분위기상 너무 당연했으니까요.

2016-07-23 18:13:15

그시즌에 코비 위닝샷이 워낙 많아서...

2016-07-23 21:22:49

솔직히 그땐 코비가 받아도 될만 했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코비에게는 우리나라에서 안티가 많을 시점이어서 평가절하되는 것도 있죠. 저도 코비 별로 안좋아합니다만(전 샼....) 돌이켜 생각해보면 코비가 받아도 될만 했습니다.

2016-07-24 00:14:04

코비 별로 안좋아했던 분들한테는 아주 잔치상 같은 글이네요. 표현 하나하나에 배려 같은건 아예 접어 놓으신 듯...

WR
2016-07-24 00:58:08

음...사실 크리스폴 전성기때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어서 검색했는데

매니아에도 잘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글을 썼는데
불이 다른 곳으로 튀었네요...매니아말고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많이 보다 보니간 '강탈했다' 이런 다소 
과격한 표현들을 많이 들어서 저도 생각없이 적다보니 그렇게 됐네요...기분 나쁘셨다면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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