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작년에 나왔던 ESPN 올타임 탑텐이..

지금도 탑3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전보다는 많이 올라왔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순위 매겨도 관점의 차이 정도로 보이겠네요..

심지어 올해 우승 직후 다시 패널들을 상대로 물었는데 르브론이 2위로 올라갔어요...

순위 상관없이 10명이라고 하면 동의할것 같습니다 

아..2위는 또 왜 이리 넘사벽이랍니까

4위정도에 두면 딱히 무리는 없을 것 같네요

6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3위는 아닌거같아요

르브론의 3위는 역으로 보면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어느정도 보정해 매긴 순위가 아닐까 하네요. 르브론이 이번 시즌 후 은퇴한다고 해도 과연 3위로 기자들이 뽑아줄지 의문입니다. 

전 딱 매직과 르브론을 바꿔놓으면 맞는 순위라고 보네요

저는 갠적으로 올해 파이널 퍼포먼스로 릅이 매직 넘었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3위 4위만 바뀌면 된다고 봅니다...르브론은 누적스탯이 더 쌓여야 매직과 붙어볼만 하다고 봅니다..

릅을 3위라 봐도 크게 문제 없다고 봅니다.
커리어도 그렇지만 per vorp bpm같은 2차스탯은 역대를 통틀어서 1,2위를 다투는 선수이고 3우승 3파엠도 기록했으니.. 앞으로 커리어만 잘 쌓는다면 2위까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수상실적으로 따지면 조던이랑 카림말고는 릅이 꿀릴게 없죠.

저는 대체로 공감하고 투표 결과에서 릅이 2위로 나오더라도 공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릅이 이젠 매직보단 위라고 봄.릅이 매직에 꿀릴게 이젠 없는 것 같네요

이번 우승으로 5위 봅니다. 팬으로서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3위.. 지금까지 해온거 반정도 수준으로 6~7년만 더 해도 2위... 혹시나 4만 - 1만 - 1만 찍으면 1위도...라고 머리는 생각할 수 있겠는데, 가슴이 1위는 허용 안하겠네요.

하킴도 대단한선수죠
코비와 박빙
농구엔트리로 12명이나
13명 혹은 15명 정해야겠어요
점점잘하는 선수들이 더 생기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