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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럭이 듀란트를 넘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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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14:16:59

현재까지보면 듀란트가 커리어상 이루어놓은게 많은데..

듀란트는 앞으로도 골스에서 반지 몇개 더 챙길 가능성이 높고..특히 내년은

서버럭이 내년에 빅3를 만들 든, 노비츠키처럼 원클럽맨으로 남다가 결국 우승반지 하나 먹든,

결국 은퇴시점에서 올타임 순위에서 듀란트를 제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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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20 14:19:50

올타임순위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골스가 우승하긴 많이 할것같아서.. 

또 무엇보다 MVP도 해야하기 때문에 MVP가 쉽지 않은 미션이라..
물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2016-07-20 14:21:11

올느바팀 횟수나 mvp 득점왕 등등만 봐도 아직은 차이가 제법 나는 것 같은데,

여기서 듀란트가 우승을 추가해버리면 갭은 더 벌어지겠죠.. 은퇴해봐야 알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16-07-20 14:50:57

듀랭이가 우승은 두세번 했는데 파엠,시엠 추가 못하는 동안 서버럭이 파엠,시엠 타면서 한번만 우승해도 듀랭이 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6-07-20 14:57:25
둘이 88동갑인데 이뤄논게 차이가 너무 많아서 듀란트가 갑자기 선수생명에 지장이 오지 않는한은 힘들거같습니다
파엠시엠은 뭐 가능할란가 몰라도 듀란트 득점왕먹은 차이가 넘사벽이라서
2016-07-20 15:03:36

힘들 것 같습니다. 듀란트가 그래도 해놓은게 있어서..

2016-07-20 15:50:56

누적으론 넘어서기 힘들겠지만 만약 okc 소속으로 팀을 일으켜서 골스를 넘어 우승한다면 상징적으로 웨스트브룩이 듀란트를 넘어섰다는 임팩트가 강할 것입니다.
기록이 나타내는 잘하는 농구선수는 듀란트겠지만 웨스트브룩은 역경을 딛고 올라선 위대한 선수로 각인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6-07-20 16:13:09

가능성은 조금 낮아보이지만 만약 서브룩이 오클에 남아서 우승을 이룬다면 평가는 듀란트를 제치겠죠.

뭐 그리고 평판이나 이미지등등이 +되어서 올타임 20위권은 무난히 안착하겠죠. 
정말 만약에 듀란트가 골스갔는데도 우승을 못한다면.. 칼말론과 같은 무관의 제왕이 되겠죠.
(하지만 평가는 말론보다 낮은)
2016-07-20 16:41:42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쉽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서버럭이 득점왕을 1번 차지했었고 KD가 4번을 차지했습니다.
솔직히 KD가 앞으로 득점왕을 다시 차지 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앞으로 커리와 한팀에서
뛰면서 자연스럽게 평균 득점 수치가 예전만큼 나올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힘들죠.
오히려 더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반면 서버럭의 경우 KD가 없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본인이 1옵션이 되어 폭발적인 득점력을 제대로
발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 어느때보다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러기엔 서버럭에겐 여러가지 변수들이 남아 있습니다.
일단 상대팀에서 이젠 서버럭만 제대로 틀어막으면 오클을 이기는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으니 더욱
본격적으로 서버럭에게 강한 수비가 붙을 가능성이 좀 있어 보입니다.
게다가 서버럭이 오클에 남을 가능성 자체가 확고하지 않은 상태라서 만약 팀을 옮긴다면 옮기게
되는 팀에서 1옵션이 될지 2옵션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쉽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서버럭이 오클에 계속 남는다고 하더라도 우승을 할 가능성은 솔직히 이전보다는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당장 다가오는 시즌만 보더라도 서버럭-로벗슨-싱글러-일야소바-아담스 라인업으로 
간신히 플옵이나 올라가면 다행으로 보이네요. 내년 오프시즌이나 되어야 소문대로 그리핀이라도 
FA로 영입해서 전력을 강화시킨다고 하겠지만 그런다고 KD가 있던 시절만큼 강해질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오클에 남아서는 우승하기가 이전 보다 훨씬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서버럭이 KD를 앞서러면 앞으로 더 많은 득점왕을 올리는 가운데 커리어 평득도 6~7점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우승까지 겸하게 되는 방법이 떠오르는데 솔직히 현실로 이루어지기엔 그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보여서 좀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2016-07-20 17:02:55

서버럭 한번은 시엠을 수상할 그릇이라 보는데

제 생각엔 듀란트도 이미 시엠 수상자라 1회 mvp로는 꽤나 밀린다고 보고

듀란트가 우승못하는 동안 버럭이 한시즌에 시엠과 파엠을 동시수상해야

진지하게 추월은 불확실해도 따라잡았단 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현 상황은 듀란트가 보다 우승에 근접해있어서 참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차라리 버럭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쳐서 시엠을 리핏할 정도되면 모르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버럭이 듀랭의 커리어를 넘는게 상당히 힘들어보이네요

Updated at 2016-07-20 17:31:45

앞날은 모르죠. 골스가 무관으로 해체하면서 듀란트가 애매해질 수도 있는거고.

서버럭이 새 동료랑 몇년 뒤에 우승할 지도 모르는거니까요.

먼저 우승하는 사람이 앞서나갈겁니다만 골스 우승의 경우는 듀란트가 주도하는 모습이 나와야겠죠.

2016-07-20 19:52:08

이미 제 마음 속에선 서버럭님이
듀란트를 넘었습니다
폭발적인 피지컬이 너무 매력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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