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먼로 샌안 트레이드 루머가 있네요

던컨, 웨스트, 디아우가 없는 이상, 벤치 빅맨진은 처참합니다. 괜찮은 빅맨에 대한 갈증이 대단하죠. 먼로가 샌안 벤치에서 출격한다고 상상해보세요... 갈증해소가 아니라 홍수가 일어나는 수준의 보충입니다. 그야말로 대권을 논해볼 수 있는 수준의 보충이죠. 그래서 안 올 거 같습니다.

줄 수 있는게 이 노래 밖에 없다....

양팀 다 캡 넘지 않았나요? 샌안도 지노빌리 퇴직금 챙겨줘서 캡 여유 없을텐데 말이죠.

대단히 올드스쿨 빅맨이라,
림프로텍터되고,수비범위 넓고,외곽슛도 좋은 빅맨이 파트너로 붙어야 하는데,
외곽슛은 알드리지,가솔 아주 좋고..
수비 범위는 극강 팀수비와 레너드,그린..
림프로텍터는 알드리지가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은 되죠.

스퍼스라면,
먼로를 제대로 활용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있는 집안이 더하다고...................

좀 그만해....................

데드몬 가솔 알드릿지 이정도도 쌔기는 쌔보이네요. 그리고 유럽자원들도 조금은 기대되구요

변화의 폭이 가늠이 안되네요.
그대로 가는게 낫지 싶습니다.

근데 그린보내버리면 탐슨 수비는 누가합니까? 먼로말고 그냥 이대리나 아니면 토로를 데리고 오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린 보내면 우승은 포기 하는거죠..

주전을 내주고 백업빅맨을 데려오는 루머라서 실현 가능성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린 받아오면서 먼로 주는거면 밀워키는 무조건 하겠죠. 지난시즌 풀럼리가 주전 나오면서 훨씬 라인업에 짜임새가 있었고, 성적도 좋았으므로 밀워키는 풀럼리와 헨슨이 주전,백업센터를 번갈아 보는 걸로 갈려고하는데 그린이 와준다면 수비지향적인 키드감독 입맛에는 제격이긴 할 것 같습니다.

그린이 포가수비해주고 미들턴,쿤보,파커가 2.3.4번 수비.. 공격에서는 쿤보가 포가롤.. 마카윌이 벤치를 이끄는 모양새이면 밀워키로서는 그림이 좋아보이네요. 과연 이루어질지 궁금하네요.

그린이 슛감이 헬인상태로 시즌치르면서 욕을 많이먹었는데도 샌안에 중요한 선수라는 점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린이 리툴링이나 리빌딩 선언하지 않는 이상 산왕에서 팔 수 있는 마지막카드라 생각하는데 이런 불확실한데에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린 아무리 헤매도 밥값은 해주는 선수인데 팔거라면 산왕 합류시 그린 이상급을 생각해볼수 있는 선수나 아니면 차라리 조지힐 팔때처럼 도박 걸어볼만한 유망주를 데려올때나 써야죠

줄 것도 없으면서 뭘 그리 탐을 내냐....

이거 하지말자..

줄 선수도 딱히 없고 데려와도 샌안에 그닥 맞는 조각이 아니죠

이건 답없는 트레이드죠. 애당초 불가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