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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시즌 골스가 무서워진 순간이

 
  6000
2016-07-17 14:41:52

뭐 골스가 강하다는건 누구나 알고 계시겠지만

저 스스로는 그 강함이 잘 가늠이 안되었었는데

제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이번 파이널에 르브론과 어빙이 41점씩 넣고 역대급 경기를 펼쳤었는데

다가오는 시즌에서는 그렇게 포인트를 꽂아 넣어도 점수에서 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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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7 14:46:26

골스의 무서움이 그런것이죠.. 좀 보태면 1,2옵션이 모두 부진했고, 반즈는 더 심했으며, 5차전 그린 결장에, 7차전 보것 결장인 상황에서 접전을 만들어낸것인데.. 올해 골스를 위협할만한 상황은 빅4중 하나가 부상당하는거 이외에는 찾기가 힘드네요.

2016-07-17 15:11:55

상대는 시리즈내내 삼옵션이 부진했고 뇌진탕 후유증에 결장까지 했으며 홈코트도 없엇고 슈터들은 시리즈내내 난조를 띄었으며 일이옵션은 일이차전 부진했죠 클블이 정신적으로 더 뛰어난팀이어서 이긴거지 그런 외부요인에 의해 우승한게 아닙니다

2016-07-17 16:09:20

클블이 운으로 이겼다고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골스의 전력이 그만큼 탄탄하다는거죠. 그걸 이긴 클블은 대단하구요. 다만 외부요인이 없었다고 말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린의 징계 혹은 보것의 부상 둘 중 하나만 없었어도 결과가 달라졌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17 16:34:10

클블의 우승을 폄하하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근거는없고 비아냥거리기만 하시니 뭐라고 반박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17 17:17:14

누가봐도란 말을 막 사용하시네요.
전 그렇게 전혀 안보이는데요?

2016-07-17 20:43:42

저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누가봐도라는 말씀을 너무 쉽게하시네요.
어디가 깍아내리는 내용이 있나요?

Updated at 2016-07-17 21:07:45

클리블랜드를 폄하하는 내용이 아니라 이번 파이널에서 수많은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골스는 강했다. 올해보다 더 좋은 로스터로 치룰 다음 시즌에는 얼마나 더 강해질지 무섭다. 이런 내용이신 거 같은데요. 이번 파이널이 경기 내용뿐만 아니라 팬들의 기싸움도 치열했던 만큼 별 것 아닌 내용에도 피해의식을 느끼시는 분들이 올해 유독 많아 보이네요.

Updated at 2016-07-17 14:47:31

그렇다면 이번엔 51점씩 넣으면 됩니다...?

2016-07-17 14:50:45

러브가 21득점 21리바 해주면 됩니다 

2016-07-17 14:51:19

타디스 타고 빌 러셀이라도 데려와야 할 것 같네요. 물론 2명이요. 나머지 3명은 최전성기 조던.

2016-07-17 15:00:27

듀란트 커리가 무서운 이유는 둘다 슛이 좋은선수이기 때문입니다 4쿼터에서 상대팀은 어렵게
어렵게 득점하는데 골스는 패스 몇번 쉭쉭 하고
3점,미들슛 던지는데 그게 잘들어가면 상대팀 입장에서 힘빠질것 같네요 그런식으로
계속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겠죠

Updated at 2016-07-17 15:13:10

커탐이그도 막기 어려운데..


전담마크의 필요성은 없던 반스의 자리에..
누군가 하나는 공격 포기하고 전담수비수로 따라다녀야는 
듀란트가 들어온거죠...

무적의 1:1 공격병기이면서,
수비에서도 전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리그 최고 영웅유닛의 추가..

합쳐서 평균블록슛 2~3개를 할 수 있던 센터들이 빠지면서,
4~6점은 손해를 보지만..
잘해야 평균 15점이던 반스의 자리에..
평균 25득점의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물론 워리어스 선수들의 평균득점은 다들 조금씩 내려가겠지만..)
단순히 눈에 보이는 기록 상으로는,
5점 잃고..+10점의 효과를 보는거죠..
2016-07-18 10:44:40

지엽적인 내용입니다만...


해리슨 반즈는 평득 15점은 커녕 커리어 하이가 이번 시즌의 11.7점이었죠... 

플옵에서는 1년차때 반짝 16점 활약을 한 것 말고는 평득 10점도 못넘기던 플옵이 
더 많구요.  (2년차 7.9점 3년차 10.6 점 이번 플옵 9.0점..)    

특히 이번 플옵에서는 전 라운드에 걸쳐서 평득 10점을 한번도 못넘겼습니다.

평득 15점은 어떤 계산이신지...  


Updated at 2016-07-18 10:49:34

반대로 케빈듀란트는 왜 또 25 점 이신지.. 


KD는 3년차 이후로는 (부상없이 뛴) 그 어떤 시즌도 평득 28점 정도는 넣었죠~~
서버럭같은 득점원이 팀내에 또 있음에도 말이죠 
플옵 평균은 더 올라가구요...   평득 29점이네요.  

....단순 기록상으로는 +10점이 아니라  20점에 가까운게 맞다고 봐야 될거 같습니다.
반즈하고 공격상으로는 차원이 다른 선수라고 봅니다.  


2016-07-18 11:15:28

그냥 농알못이

잘 모르고 주저리한 걸로 넘겨주세요.


그리 진지하게 쓴 댓글도 아닙니다.

진지하지 않은 글,대충 생각나는대로 쓴 글을 

게시판에 써선 안된다면,

그것도 제 잘못이구요.. 


님 말이 다 맞습니다.

2016-07-17 15:27:49

벤치가 너무 잘했죠 1차전 리빙스턴은 조던 같았어요

2016-07-17 15:39:30

거기에 제퍼슨을 붙이면서,
이후 리빙스턴을 묶어버린 루도 대단했구요.

2016-07-17 15:49:25
커리 막으니 탐슨이었는데...
커리 탐슨 듀란트라니...
체력적으로도 커리가 이제 좀 세이브될거 같고 올해는 결승에서 좀 힘들어 보였는데
내년에는 정규시즌 mvp 모습 그대로 플옵이나 결승에서도 기대해볼 수 있을거 같네요.
2016-07-17 16:16:18

골스는 누가봐도 최강의 팀입니다... 하지만, 두선수(어빙,르브론) 에게 41점씩 내주게 된다면 그들을 막는 커리(or탐슨), 듀란트(or이궈달라)의 멘탈을 잡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1점을 먹히면 그들을 막는 선수는 그것들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7-17 18:03:57

쉽게 말해서

정규시즌 평득1위팀에...

커리어평득27점의 듀란트가 추가로 들어온것입니다..


2016-07-18 11:41:27

다음 시즌 골스가 무서운 점은 더 늘어날 Bandwag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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