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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팬분들이 골스를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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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10:41:30

이해가 가긴가요.

1. 르브론 플옵 역사에서 림프로텍터가 없는 팀에게는 져본 사례가 없다는점

2. 파이널에서 보여준 어빙의 미친 존재감과 그에 따른 성장예상

3. 보것, 에질리 동시에 빠지면서 림 프로텍터의 부재가 커짐

4. 듀란트와의 대결에서 이상하리만치 우위를 가져온 르브론

5. 르브론이 없을때 벤치생산성이 강한 팀에 늘 약해왔다는것


이정도만 봐도 사실 어떻게 보면 더 수월(?)해보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것같긴합니다.

이제 여기서 시점 차이는 항상 르브론이 림프로텍팅 없는 팀을 상대로 어떤 전력차건 뒤집어왔다는 사실을 높게 보느냐, 르브론이 경험해본 그 어떤 전력차이보다 이번 골스 빅4의 전력의 파이가 압도적으로 클 것인가의 시점차이라고 봅니다. 전 후자에 가깝구요.


근데 뭐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합니다. 결국 이번 파이널도

1. 보것의 이탈 + 에질리의 부진

2. 르브론 1차수비수인 이궈달라의 허리부상


이 두가지가 절묘하게 겹쳐지면서 폭발한 기적이라고 보거든요.

내년에는 확실히 보것, 에질리가 없으며, 파출리아는 좋은 림프로텍터가 아니며,

내년 이궈달라는 하루하루가 달라진다는 35살의 노장이라는 점에서 확실히

르브론이 날뛰기에는 더 좋은 조건일 것 같긴 합니다.

문제는 파이널에서 클블이 골스상대로 뒤집을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골스의 공격력을 100점 이하로 계속 틀어막았었다는 점인데 이건 사실 다시 재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다는게 또 이 쟁점에서 새로운 변수겠죠.


결국 듀란트 합류로 인해 반즈등등이 보여줬던 물+고구마 수준의 답답한 공격력 대비 듀란트의 합류가 보여줄 공격력 상승효과가 우선일 것인가, 르브론이 좀더 공격적으로 뛰놀기 좋은 환경이 된 골스의 수비로 인한 하강효과가 우선일 것인가가 관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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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7 10:49:13

해볼만 하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해내야 된다는 마인드 아닐까요..

골스를 상대로 자신감 있을 만한 팀은 안보입니다..

2016-07-17 10:51:41

솔직히 훨씬무섭네요.
5~7차전 5-32던 반즈자리에 듀란트라서

2016-07-17 10:56:56

그냥 이번 시즌 골스에게는 패배해도 별 타격이 없을테니까요...

2016-07-17 11:24:12

이거죠....

어차피 저번 시즌 73승 골스를 꺾고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의 반지원정대에게는 꼭 필승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사라졌죠.

Updated at 2016-07-17 11:00:56

솔직히 골스 중요 팀원들 모두 건강하다면

그리고 팀원들의 기량저하가 없다면

샼코비 전성기 레이커스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기 르브론은 동갑이구요...


르브론팬으로서는 상당히 버거운 팀이라서(전력차도 상당한 편인거 같네요.)

혹시라도 파이널에서(이건 다른팀이 탈락한다는 가정을 할게요.) 이긴다면

이번 시즌보다 더 극적일 거 같네요.


물론 지더라도 깨끗히 인정할 거구요.

2016-07-17 10:59:52

사람마다 다르겠죠. 보것 있던 골스도 클블보다 더 좋은팀이라고 생각하고 듀란트 있는 골스는 더 강하다고 봅니다. 골스가 지난시즌 73승한건 지금생각해도 대단하다 이해가 안될정도인데 지금 전력이면 73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0809 보스턴이 론도가 터지면서 빅4로 리그를 진짜 씹어먹을 정도였을 포스였다가 가넷이 부상으로 우승을 못했지만 빅4라는게 진짜 어마어마한 전력이라고 봐서요

2016-07-17 11:05:27

말씀하신 전제는 르브론의 팀이 워낙 전력이 막강했던 것이 컸죠.

상대 팀이 르브론의 팀에게 대응수를 생각해야 했던 입장...

그런데 지금은 골스 전력이 너무 막강해서 르브론의 팀이 도전자의 입장이라서

골스의 강함을 막아낼 수를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2016-07-17 11:08:44

이궈달라는 르브론하고 동갑이에요.

2016-07-17 11:14:31

저는 르브론을 좋아하지만 자신감은 없습니다. 사실 6차전 종료 직전까지의 샌안이나 올해 7차전 동점상황의 골스 역시 막막했습니다. 다만 르브론과 웨이드나 어빙 등 선슈들을 믿고 그냥 보는거죠. 스포츠에 만약이란 없듯 확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 약점 빈틈이라는게 보것이 나간 림프로텍터라는 것, 단 하나이기 때문에 거기서 희망을 보는 것일 뿐 반즈가 듀랜트로 바뀐 골스는 그냥 무섭습니다.

Updated at 2016-07-17 12:13:52

일단 듀란트 개인이 특별히 르브론에게 약한건 절대 아니에요.

사실 듀란트 만큼 르브론과 붙었을때 맞불놓으면서 할만큼 하는 선수는 멜로정도 외엔 거의 없죠.
파이널에서 붙었을때도, 릅보다 훨씬 높은 야투율로 더 높은 평득을 기록했었구요. 
플옵에서 릅과 직접적으로 매칭되곤 하는 상대가 릅보다 더 높은 야투로 더 높은 득점을 한 예가 아예 없지 않을까요?
그 시리즈는 솔직히 하든의 극부진과, 압도할거라 예상했던 퍼킨스-이바카 인사이드가 되려 압도당해버린게 컸죠.

아무튼.. 림프로텍트가 없다는게.. 가장 불안 요소로 많이들 지목하시는군요. 저도 같은 생각이고..
일단 그래도 기대가 되는점은, 듀란트가 이번 플옵에서 수비적인 측면에서 굉장한 임팩트를 보여줬다는점,
특히 림프로텍터로서 전성기 이바카 뺨치는 임팩트를 보여줬던게, 기대가 된달까요..
물론 그정도 역대급 수비왕 포스를 보일수 있던건 그 한 시리즈만의 한정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수비적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전 오래전부터 듀란트 수비가 그냥 평균보다 좀 나은 수준이라는것에 대해서, 정말 과소평가 받는거라 생각했거든요.
진짜 수비 잘해요. 작정하면 말할것도 없고,  그 스피드로 워낙 피지컬 사이즈가 압도적이라, 나쁜 수비수이기가 힘듬.
그리고 아무래도 듀란트로서도 그 어느때보다 막강한 화력을 갖춘 팀이라, 수비적으로 더 에너지를 쏟을수 있을것 같다는 긍정적인 예상도 해볼수 있을것 같구요.

2016-07-17 12:50:42

듀란트와 르브론 파이널에서 평득이 높은건 사실입니다만


르브론은 듀란트 매치가 가능했고, 듀란트는 체력 보존을 시켜줄려고 하든을 매치업으로 붙이면서

게임이 끝나버렸죠


최종 5게임 스탯은

듀란트 30.6P -   6R   -  2.2A 구요

르브론 28.6P - 10.2R - 7.4A 입니다.


듀란트가 르브론을 수비했다면 득점이 더 떨어졌겠죠


이 파이널 시리즈는 하든의 극부진과 인사이드 압도가 크다고 하셨는데,

에이스가 상대에이스와 맞불이 불가능했고, 그로인해 수비에서 하든이 과부하가 걸리게된

게 크죠,

사실 듀란트가 8개정도는 리바잡아주고, 5개는 어시해주면서 공격을 풀어줬어야했는데,

그냥 혼자 득점 외엔 하는게 없었고, 히트는 당시 듀란트 매치업을 르브론이 좀 하다가

다른선수들이 줄건 주면서 편하게 수비했죠


즉, 듀란트의 득점은 평타였지만 쉽게 경기를 내주게 된거구요

하든의 극부진도 르브론 매치업만 안시켰어도 안나타날 문제였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7-17 13:43:57

듀란트의 득점이 평타란것과 거기서도 더 해줬어야 된다는건 좀 너무 가혹한 평이라 느껴져요;

그리고 제가 업급하려다, 글이 길어지는듯 해서, 지웠었지만,
전 오히려 초반에 듀란트를 르브론 매치업으로 붙였던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듀란트 사이즈에 르브론이 생각보다 불편해 한다는게 느껴졌었거든요.
전 당시에도 듀란트를 계속 르브론에게 매치업 시켰어야 된다는 주장을 했었는데,
물론 듀란트 체력보존을 위해서 하든과 세폴로샤를 붙여놓은거겠죠.
사실 하든을 매치업시킨건 지금와선 더욱 실수였다 보고요.
차라리 듀란트가 체력이 저하되든, 공격퍼포먼스가 좀 죽던간에 더 오래 매치업 시키는게 나았었다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듀란트 르브론의 매치업이외에 곳에서 자꾸 벌어지다보니, 결과적으로 이후 간간히 다시 릅과 듀란트 매치업이 생겼을때, 릅이 더 자신감을 갖게된 부분도 있었구요.
아무튼.. 제가 꽁깍지가 씌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전 당시에도 그리 봤었습니다.
그런점에서 골스라는 확실하게 릅의 팀보다 전력이 더 뛰어난 팀에 듀란트가 갔기에, 릅으로서도 듀란트와 매치업시 오클떄보다 훨씬 힘겨워 할거라 예상합니다.
뭐..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죠. 어디까지나 예상이에요..
2016-07-18 00:12:16

골스가 전력이 강하다고 너무나 쉽게 단정짓는건 클블팬으로 좀 그렇네요.
클블이 골스를 꺽고 우승한지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요.

Updated at 2016-07-17 13:51:29

뭐.. 이렇게 이래저래 따져서 르브론 보다 소위 '다이다이'로 못했니 

잘했니 할 수 있는..

그냥 간단하게 르브론의 팀 상대로 르브론 포지션에서 
30점 넣을 수 있는 선수가 들어온 거

...이런 선수로 3게임동안 32개 던져서 5개 넣는 평득 10점 하는 선수를 갈아끼운 것이죠.. 

보너스로 이궈달라는 그대로 남겨 두고요. 
2016-07-17 16:35:41

사실 이제 2012년 파이널은 너무 옛날 얘기가 되버렸고 그 이후의 모습만 봐도 6승 1패로 르브론 팀이 압도적이었던데다가 개인 기록 조차도 르브론이 많이 앞서는 모습이라 듀란트-르브론의 1:1 상황에서도 사실 많이 기울어진 모습입니다.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play-index/h2h_finder.cgi?request=1&p1=jamesle01&p2=duranke01

기본적으로 듀란트가 페이스업 수비에 비해 포스트업 수비가 약하다보니 르브론이 포스트업을 장착한 이후에는 확실히 고전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캡스-오클이 만났을때도 르브론-러브가 2:2로 듀란트를 포스트업으로 공략하면서 대승을 거두었는데 만약 골스와 캡스가 만난다면 1번 커리와 4번 듀란트를 집중 공략할 것으로 저는 예상합니다. 
2016-07-18 00:09:50

근데 이상하게 오클이 클블에게 밀리는건 듀란트의 영향력이 르브론을 못따라간다는 느낌을 받게 했죠.
저도 듀란트가 공격에 쏟는 에너지를 수비에 분담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수비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듀란트도 오랫동안 선공격형 선수로 생활했기 때문에 시즌 중에는 롤이 줄어든다고 수비력이 대폭 상승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플옵은 잘 모르겠네요. 골스전에 그린을 막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으나 공격에서는 좀 지쳐보이기도 해서..

2016-07-17 11:33:44

저는 예전 마이애미를 응원해 본 바, 엄청난 강팀이라도 예상치 못한데서 무너질 수 있다는 걸 봐서 그냥 편하게 마음먹되 약간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길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요.
그게 꼭 골스에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7-17 11:38:19

하하 이제 못이겨도 괜찮아요
그냥 누적 스택 잘 쌓으면서 오래오래 뛰기만해주면 좋겠네요

2016-07-17 12:26:02

전 르브론 팬인데 자신감이 없네요...

Updated at 2016-07-17 12:26:46

골스라는 팀에게 Nevertheless라는 단서를 붙일 수 있는 유일한 팀이 클블이라고 생각해요. 다음 시즌 상당히 기대됩니다

2016-07-17 12:31:22

자신감 없는데..

2016-07-17 12:35:26

자신감 하나도없어요 ㅜㅜ
팬심더해서 3:7 로 진다고보는..

근데 듀란트까지합세한 골스전력이라 당연하고 다시만나고 진다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라

2016-07-17 12:52:43

아마도 많은 팬분들이 자신감은 없을겁니다.

저는 올해는 포기하고 지난 시즌 우승한걸 천만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다만 혹시나 르브론이라면...캡스라면 하는 마음이 살짝...있긴해요
2016-07-17 12:55:19

르브론이야 듀란트가 와도 여전히
할거다하겠지만 이제 골스를 상대하던팀들이 지난시즌처럼 커리를 수비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에 더 무섭죠.
듀란트를 영입해서 그 자체도 플러스지만
커리가 수비압박에서 훨씬 벗어날거란게
상대팀에겐 가장 큰 부담일거같네요.

Updated at 2016-07-17 13:17:18

림 프로텍트되는 빅맨이 없는 스몰라인업이면 르브론 어빙이 활개친다하고 림프로텍트가 될지언정 느려터진 빅맨 들여놓으면 스몰라인업으로 뭉갠다고 하는 형국이라 붙어봐야 아는거지 지금은 크게 와닿는것들은 없네요.

Updated at 2016-07-17 13:20:37

자신감이라기 보다는,
르브론 조차도 빅3구성하느라 짜임새는 떨어진 구성으로 첫해우승에 실패했거든요.
그런 예를 비춰보았을때 골스도 예상외로 약점을 공략당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보는거죠.
솔직히 어떻게 수비해야하나 생각하면 답이없는건 맞거든요.
결론은 힘들겠지만 흔히 생각하는것보다는 해볼만 하지 않을까? 올시즌 결승전을 앞둔 마음가짐정도네요 저는.

Updated at 2016-07-17 13:48:40

골스가 명백히 강점의 강화 + 약점의 약화를 택했기 때문에

방향성이 너무 다르고 어떤 논리를 대도 +가 큰지 -가 큰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승률 1, 2위였던 골스, 산왕이 강했던 실질적인 이유는 벤치 마진 덕이기도 했고요
결과적으론 지더라도 서로 주전끼리 나와서 빡-하고 붙을 땐 엎치락 뒤치락하는 팀들 많았죠

다음 시즌 중 강팀과의 맞대결 결과도 참고자료 정도에 그칠 것 같고요
73골스도 정규시즌에서 오클, 클블을 말그대로 압도했는데
플옵에선 오클 상대로 밀리다 간신히 역전, 클블에게는 패배했으니 말이죠
플옵에서 뚜껑 열어보기 전까지는 New골스가 73골스보다 강하댜 약하다 말하기 힘들 거 같네요


2016-07-17 14:13:49

이궈달라는 만으로 32살입니다. 아직 노장이라 불릴 나이는 아닌것 같네요

2016-07-17 15:11:07

자신감이 하나도 없어요..

2016-07-17 16:12:00

선수들만 자신감 있으면 될거 같습니다... 클블 선수들 중 골스에 자신감 없는 선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강해보이지만 1 on 1 대결에서 어빙, 르브론, 러브가 이기게 된다면 사기에서 꺾이기에 할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7-17 17:09:32

르브론 팬은 아니지만, 골스가 가장 강력한 팀이고 우승확률이 가장 높죠.

다만 클블이 지난 시즌 1승 3패로 몰린 걸 이겨내고 우승한 그 자신감이나 경험은 무시할 수가 없죠.

거기에 르브론이 그 동안 듀란트에 강해왔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2016-07-17 18:35:02

저는 듀란트뛰는거 먼저보고판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커리가 플옵 부상이후 폼이 눈에 띄게 안좋아졌는데 듀란트오면서 포제션을 어느정도 뺏기면 커리가 백투백mvp모습을 못보여줄수도있다고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골스에 또다른 강점이였던 벤치생산성도 떨어지구요 클블은 백업가드만 쏠쏠하게 구해오면 괜찮을꺼같아 보입니다. 전 오히려 골스가 올해보다 폼을 못보여줄수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07-17 21:14:13

오클이 르브론팀에게 약했던건
팀상성과 르브론자체의 수비력도있지만
오클이란팀이 수비가 좋은팀이 아니었기때문이죠
오클이 수비가좋은 13.14 2년간은 괜찮았습니다

근데 골스는 오클보다 수비가 좋은팀이죠
듀란트는 열심히 공격만 폭격하면 됩니다

2016-07-17 23:08:33

캡스팬인데, 골스 핵심선수의 이탈이 아닌 이상 이길거란 자신감은 없습니다.
다만 승리에 대한 부담은 저번보단 덜한 상태로 경기에 임하겠죠. 반대로 골스는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거구요. 심리적 차이가 경기에 얼마나 반영되냐는 시즌개막해봐야 알거구요. 아직은 모릅니다

2016-07-18 00:15:54

정말 골스는 슈퍼팀이 되어 버렸죠. 객관적으로는 골스가 많이 강하다고 보고 시즌 중에는 골스를 이기기 쉽지 않아보이나 플옵들어가면 서부에서 컨파까지 가는 일정도 생각보다 쉽지 않을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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