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로스터를 2k16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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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08:15:57
잘 플레이 못하기에 자동경기로...
로즈가 혼자서 아이솔하다가 닝겡망만 좀 줄이면 벨런스는 괜찮은 팀 같았습니다. 포징이의 블락과 고공플레이가 인상적이며, 로즈가 돌파하다가 코트니 리가 킥아웃 받아 쏘는 3점은 꿀이더군요. 여기에 멜로도 같이 3점 스페이싱에 가담하니 나름 3점 화력이 있었습니다. 2k 특성상 3점 보단 돌파와 인사이드를 선호하지만, 실제라면 3점을 더 쏘게 될 것 같네요. 포징이가 5번을 보고 1번 제닝스, 2번 로즈, 3번 리로 하니 수비는 약해지지만 업템포 화력으로는 괘찮더군요.
그리고 로즈랑 멜로와의 시너지는 확실히 안 보였습니다. 너한번 나한번 아이솔이 자주 나오며 서로 볼 욕심이 많아 공이 안 도는게 아쉽긴한데... 그래도 하다가 시간없으면 그냥 멜로 고 할수 있기에 보험이 있는거고... 멜로는 본인만 잘 움직여 다닌다면 캐치엔 슛으로 시너지는 충분히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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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존하려면 멜로가 캐치앤슛에 집중하는편이 시너지가 날거같습니다. 노아가 현실 대비 능력치가 좋게 나올텐데 그의 다음시즌이 활약이 예측이 안되는군요. 중요변수인거 같습니다. 로로만큼은 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