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본레도 거의 베넷 급 충격 아닌가요?

그것도 샬럿에서 바툼을 데려오기 위해 희생했던 선수기도 하죠

애초에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던 선수였죠. 이제 두시즌 치뤘고 아직 20살 밖에 안됐으니 더 기다려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레너드 재계약, 에질리 계약, 아미누도 4번으로 주로 뛸 계획이라니 다음 시즌에도 뭘 보여주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베넷급 충격인 선수가 있긴 했나요?..

비욤보 케이스도 있으니... 아직 어린 빅맨은 좀 더 지켜봐야겠죠

레너드 이후에는 출장시간도 꽤 받고 주전으로 나온 경기도 꽤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좁 스타일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노아 봉레 토마스 로빈슨...

봉레는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비아냥받을정도로 아예 뭐가 없는수준은 아니에요. 그리고 나이를 보세요. 올해 드래프티랑 비교해도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2014년 드래프티에서 가장최악은 아직 한번도 뛰지못한 엠비드가있습니다. 본레가 비아냥꺼리가 된다면 엠비드는 뭔가요?

근데 빅맨들은 또 커리어중후반에 터지는경우도 꽤있어서 몆년더 지켜봐도 나쁘지않죠

디조던,챈들러처럼  어느정도 기다려주고 좋은선수,감독를 만나면  성장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나저다 저두명다 폴을 만나고 발돋움하기는 했네요

샬럿에 있을 땐 망픽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토츠 감독이 명장은 명장인것 같습니다. NBA신체가 완성될 시간이 더 필요하기도 하고 성장가능성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되게 포틀랜드에서 주전으로 많이 내보냈던게 기억나네요 실제로도 78경기 중에 56게임이나 선발 출장시켜줬고, 골든스테이트전에서 수비를 괜찮게하는 모습도 보여준적 있는데... 그 외에는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는 선수네요... 

한 때 엠비드, 위긴스, 파커 바로 다음으로 4픽에 언급까지 됐었죠. 그런데 첫 시즌은 부상으로 날려먹고 두번째 시즌은 바로 트레이드 되서 또 이래저래 꼬이고 있는데 최소 2년은 더 지켜볼 선수라고 봅니다.

이래서 나이가 깡패라는게 3년차가 될 예정인데 아직 나이가 만으로 20세입니다.

아직 발전할 여지가 남았지만 현재 보여준 모습으로 기준 잡느나면 12드래프트 4번픽 디온 웨이터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