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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팀USA 어빙-커리 조화는 어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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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17:25:48

올해 파이널을 기점으로 어빙 VS 커리 구도가 생긴거 같은데


2014년 대표팀에서 주전 1 -2 번으로 어빙-커리가 같이 뛰었다고 들었는데요.
(주전 라인업 : 어빙-커리-하든-퍼리드-AD)

최종 우승과 함께 MVP는 어빙이 탄 걸로 알고 있는데,

어빙과 커리의 조화는 어떘나요?

또한 하든도 온볼 플레이어인데 셋이 조화가 잘 이루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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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7-15 17:37:58

기억이 명확하지 않은데, 당시 커리는 평범했습니다. 물론 3점은 클래스대로 잘넣어줬죠

어빙이 주전포가였고 개인적 느낌상 2번포지션에선 하든과 탐슨이 상당히 잘해줬던걸로 기억하네요.
로즈가 좀 못했죠 ㅠ_ㅠ
주전라인업이 어빙-커리였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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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모든 경기 백코트 스타팅은  어빙-커리였네요.
근데 출전시간은 탐슨 하든이 커리보다 높았었습니다. 
2016-07-15 18:14:36

팀 USA는 조화에 그렇게까지 힘을 기울일 필요가 없는 팀이죠

2016-07-15 19:24:43

어빙이 믿기지 않겠지만 포인트가드 롤을 잘 수행했습니다.

가능한한 패스마인드에 필요할 때는 직접 드리블로 타개했었습니다.

덕분에 커리도 하든도 큰 불만없이 자신들의 특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AD 나 매니멀의 어메이징한 프런트코트가 주목을 받았엇지만, 실질적으로 어빙이 중심인 팀이였죠.

2016-07-15 19:53:56

이때 경기를 생중계는 아니어도  다시 보기로 전경기를 다 봤습니다.

어빙이 커리보다 더 퍼포먼스가 더 돋보였다고 보였습니다. 물론 커리 역시 선발에 어빙과 같이

라인업에 포함되있었습니다.

그리고 퍼리드 이 선수가 골밑 휘젓고 다녔고 하든 역시 내외곽 안가리고

득점 쏟아부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이 선수권 대회를 통해 클레이 탐슨을 제대로 알게되었구요

그때 나온 선수들이 어빙, 커리, 탐슨, 드로잔, 퍼리드, 하든, 갈메기(데이비스), 커즌즈, 로즈, 풀럼리, 게이,드러먼드 이렇게 나왔었네요... 당시에 최고의팀으로 구성이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국과의 성적은 앞도적인 점수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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