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가 마이애미빅3때 보쉬처럼 희생정신을 발휘해야 되는데

아니오.. 듀란트가 볼을 더 잡고 1옵션으로 플레이  해야 합니다.

희생 하려면 3옵션 탐슨이 하겠죠..

듀란트를 3옵션으로 쓰려고 데려오지는 않았겠죠.
듀란트 역시 우승을 위해서 3옵션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라는 마음은 아닐것 같습니다.
듀란트 3옵션으로 쓰려면 그냥 반즈를 재계약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커 감독이 로테이션을 잘 짜오겠지만, 듀란트를 중심으로 하는 아이솔레이션이 어느정도 지분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커리와 탐슨은 그야말로 경기 내내 오프 더 볼 무브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듀란트의 가세로 어느 정도 코트 위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갈 수 잇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궂은 일을 해줘야 하는데 골스는 그린과 탐슨이 해주고 있었죠. 듀란트가 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또 궂은 일 할만한 능력도 없어보여요

보쉬랑은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르브론을 중심으로 뭉쳤기에 그에 합당한 희생을 치루었던거고, 듀란트는 팀의 주옵션으로 들어온건데 쟁쟁한 선수들이 많지만 듀란트가 오클에서 극온볼플레이어들과 뛰어왔던걸 생각하면 골스에서는 오히려 롤이 늘어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커리 말곤 듀란트 위에가 없는데 보쉬롤을 왜...

듀란트가 탐슨 그린보다 뛰어난 선수인데 굳이 보쉬롤할필요가있나요.??

집중 견제 받기 싫어서 나간 듀란트가 블루워커 롤을 좋아할까요. 영입한 이유도 도저히 그거라고 볼 수 없구요.
골스에게 부족했던 슬래셔 역할을 하겠죠. 플옵에선 가장 중요한 공격루트가 되지 싶습니다.

커탐 마인드가 애초에 그런 마인드가 아닌지라 그런 잡음은 딱히 예상되지 않네요.

듀란트는 에이스 하려고 온건데 희생정신 시킬거면 디펜더를 사왔어야죠.

듀란트를 그럴려고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

댓글 보니 분명히 이슈가 있긴 하겠네요. 댓글 내용처럼 듀란트가 희생을 왜 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럼 누군가 다른 선수가 희생해야 하는데 그게 이슈죠..

다 제끼고 그냥 단순히 듀란트 때문에 탐슨 롤이 떨어지는 것만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골스팬으로서 듀란트가 아니라 누가 오더라도 골스에 쭉 있던 청년들이 더 좋습니다

커리, 듀란트 : 슈퍼스타

탐슨, 그린 : 올스타

궂은일은 그린과 탐슨이 이미 하고 있죠.

1옵션이누가되든 무서운건변함없네요ㅜ

예전 샌안 던컨+카터 / 마누와 벤치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