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벅스

다음시즌 라인업은

델라 마카윌
미들턴 본 에니스
쿰보 쏜메이커
파커 텔레토비치
먼로 헨슨

이렇게 구상은 되었네요.
베일리스와 매요의 공백을 델라로 메웠고, 벤치화력을 위해 스트레치4인 텔레토비치가 영입되었군요.

마카윌과 쿰보(둘다 현재 3밀정도의 연봉)가 내년시즌 끝나고 계약만료인데 쿰보는 당연히 연장계약들어갈거같고, 마카윌은 안잡을 수도 있겠네요.

먼로도 시즌 끝나면 17밀의 플레이어옵션인데 아마 시즌돌아가는 상황보면 플레이어옵션 실행안할듯 보이네요


미들턴과 헨슨이 아주 싸게 장기계약되어있고, 파커도 내년 팀옵션이고, 코어로 생각하기에 쿰보까지 길쭉이 3인방은 앞으로 계속 같이 갈거 같습니다.

밀워키가 지난시즌 시작전만해도 동부 상위시드로도 꼽혔는데 올시즌에는 반등을 기대해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