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4번 5번 선수들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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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03:47:19

제목 그대로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4번 5번 선수들은 누군가요?

요즘 너무 듀얼가드랑 스포 들이 유명해서

4번5번에 포진해 있는 꿀잼 선수들이 조금 묻히는 감이 있네요.

저는

킹스의 부기 커즌스 = 공격에서 너무 다재다능한 빅맨이라 매력적입니다.

뉴올의 갈매기 = 운동능력 과 피지컬은 정말 르브론 이후로 오랜만에 나왔으나. 내구성이 정말..

미네의 타운스 = 매력적인친구죠.

요즘 4번 5번들의 하이라이트 보는 재미에 빠져 있어서 좀더 찾아보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Comments

2016-07-14 03:52:11

닉스에 팀원 수급이 나름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지금
다음 시즌 포르징기스가 얼마나 생산력을 가질지 기대되네요

2016-07-14 03:56:40

저는... 엠비드가 너무 기대되요 너무 궁금해서..ㅠㅠ

이번 시즌에 정말 부상없이 풀타임 뛰는 모습 꼭 보고 싶어요

2016-07-14 04:15:29

저도 엠비드!!!!!!

2016-07-14 03:57:08

인디의 마일스 터너, 덴버의 요기치, 필리의 엠비드 , 밀워키 메이커 기대중입니다.

2016-07-14 04:04:48

랩터스의 JV.. 언젠가는 18-12찍는 올스타급 센터로 스텝업하리라 믿습니다

2016-07-14 04:08:08

저도 AD와 KAT 꼽겠습니다. 미네야 KAT 말고도 매력적인 선수들이 많아서 보지만, 뉴올의 경우에는 정말 AD 하나 때문에 경기 봐오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엔 부디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ORL&OKC]헤조냐,거북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6-07-14 04:30:25

인디 터너 진심 기대됩니다.

2016-07-14 04:31:40

마일스 터너 선수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빅맨들의 농구가 투박하지만 인사이드의 매력이 있네요.

2016-07-14 05:01:27

AD!!

2016-07-14 05:15:13

커즌스는 솔직히 멘탈만 좀 붙잡으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재능은 다 있는데 왜 저리 정신머리가 아직도 초딩수준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적으로만 성장하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2016-07-14 05:43:03

PF - AD(갈매기)
C - KAT
현 리그트렌드에 가장 이상적인 자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라의 조엘 엠비드가 건강한 상태에서 기대치만큼 커주면 KAT의 자리가 바뀌겠네요.

전통적인 포지션 개념에서보면 4번의 이상향은 80년대 벅 윌리엄스 5번은 건강한 패트릭 유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