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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에서 조취를 취하려나 보네요 적극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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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13 19:52:37

지난번에도 슈퍼팀 결성을 못하도록 제도가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글 올렸는데

가능성이 보이는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컨파까지 진출한 팀에 한해서

향후 5년간 MVP를 받은 선수를 FA로 영입은 불가능하며 팀간의 협의 트레이드는 가능하다

이정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단끼리 트레이드 하는것은 문제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FA영입이 문제죠


그리고 축구하고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애초에 축구와 농구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축구는 1부리그 2부리그 3부리그처럼 등급이 있으며 성적이 떨어지면 해당 팀은 강등이 됩니다

그래서 하위권 팀이라도 2부리그로 강등되지 않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뛰고 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위권 팀이라도 승리해야하는 목적과 동기부여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축구는 농구와 다르게 프리미어 리그 , 프리메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등

4대 축구 리그가 국가별로 분포되어 있으며 그 해당국가들의 공통점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하나의 국가적 문화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죠

챔피언스 리그라는것도 배제할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축구와 농구를 비교하는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라는 겁니다


농구는 실력과 수준으로 본다면 세계에서 NBA라는 한곳에서만 존재하는 리그라고 할수 있는거죠


강등제도도 없으며 우승권팀이 아니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시즌을 보내야 하며


농구처럼 1명의 슈퍼스타가 승패를 좌우하는 스포츠가 없습니다


따라서 NBA 인기가 많아지려면 슈퍼팀 결성을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본인이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열혈 농구팬이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우승은 생각할수도 없고 언제 우승권팀이 될지 보장도 안됩니다


우승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데 열심히 홈구장 다니면서 응원하고 싶어질까요?

 

서부에서 이제 오클이라는 두려운 팀의 존재는 사라진거죠


이 글을 읽는다면 충분히 공감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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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3 19:53:18

슈퍼팀에 의해 팬이 증가하기도 하지 않나요?

Updated at 2016-07-13 20:01:17

골스도 암흑기 보내고 올라온거죠 언젠가 오클라호마도 다시 올라올거고요 


슈퍼팀을 막는들 오클라호마가 다시 우승권팀이 되나요?
2016-07-13 19:59:51

공감합니다.

2016-07-13 20:03:36

공감합니다..

2016-07-13 20:58:58

저도 공감합니다

2016-07-13 20:00:00

Unfree agent네요. 전혀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베테랑미니멈 횟수를 제한해 반지원정대 결성을 원천봉쇄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군요.

2016-07-13 20:01:06

추천 버튼이 없어져서 아쉽네요

굿아이디어입니다

2016-07-14 07:55:24

이건 찬성입니다.

2016-07-13 20:00:52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Updated at 2016-07-13 20:06:34

누가보면 강팀은 천년만년 강팀인줄 알겠습니다? nba는 시대의 흐름에따라 강팀도 바뀌어 왔습니다. 

교통이 잘이루어져 왔는데 그걸 인위적으로 손댄다는게 마음의 안들뿐입니다.

97년 샌안같이 운영을 잘해서 2016년까지 nba를 휘어잡는 팀도 있지만 이는 그 팀의 결과물입니다.
당장 2년뒤에 어떤팀이 우승후보일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2016-07-13 20:03:42

우승권이 아니면 볼거리 없는 팀이라는건가요 뭔가요..

위에 서술하신 방법도 말도 안되네요. 언더독이 강팀 깨고 올라갔더니 너네 컨파갔으니까 fa영입제한..?

저도 이 글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2016-07-13 20:08:26

지금 nba 상황이 프리메라리가
상황과 비슷한데요 레알,바르샤..
확실히 다른팀들이 관심에서 멀어지는건 사실임

2016-07-13 20:14:51

비공감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강팀들만 인기있어야죠? 근데 레이커스 필리 미네소타같은 플옵 못간팀들도 인기는 엄청납니다. 당장 매니아 지분율도 상당하지요? 그리고 이팀들이 만년 약팀인가요? 3년뒤에는 우승후보가 될지도 모릅니다. 뭐가 비슷한지 알수가 없군요.

2016-07-13 20:33:33

제가 비슷하다고 한건 이미 강팀으로 잘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현상이요 언급하신 레이커스,필리,미네소타 같은팀들 인기 많죠 근데 그렇게 매년 반복되도 인기가 많을까요? 지금 당장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 나중어 이르게될 결과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매니아 지분율 이라니요..
말그대로 농구 매니아들이 모여있는 대한민구 사이트가 어떻게 nba 미래에 관련된 의견에 지표가 될수있는지.. nba 총재도 부정적으로
보는일을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세요..

2016-07-13 20:38:11

하하 어째서 현재 약팀이 계속 약팀이라고 가정하시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들이 뽑은 상위픽 선수들은 성장 안합니까? 나중에 레이커스의 선수들이 급성장해서 1위팀으로 올라서 빅네임 영입하면 그때 또 강팀으로 선수가 가네 라고 하시겠네요. 시간이 흐르듯 강팀도 매년 바뀌는게 nba입니다.

2016-07-13 20:32:38

프리메라리가에 샐캡제도가 있나요? 레알 바르샤는 천년만년 강팀인데 느바는 그런팀이 있나요??

2016-07-13 20:35:25

점차 그런일이 생길수 있으니 미연에 방지하자는 거죠 구단주들이 셀캡 안지키고 그냥 사치세를 내버리니 말이죠 사치세를 강화하던지
다른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6-07-13 20:38:47

사치세를 쉽게 생각하시는군요

오클도 돌이켜보면 사치세 때문에 중심선수들을 떠나보냈고 리그에 수많은 구단주가 사치세에 벌벌 떨고 있는데요. 게다가 징벌적 사치세까지 더해졌습니다. 단지 클블 구단주가 대단했을 뿐이죠...

2016-07-13 21:01:24

물론 사치세를 내는 경우가 있지만 느바는 기본적으로 팀의 총 페이롤이 샐캡에 맞춰서 책정되고 팀 간의 그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은데요. 레알 바르샤와의 비교는 비약이 지나치죠. 느바에는 빅마켓 팀이 스몰마켓 에이스를 돈으로 사와서 끊임없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일이 없죠. 개인적으로는 한때 왕조를 세웠고 빅마켓이기까지 한 레이커스가 지금 바닥을 기고 있는게 느바의 합리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2016-07-13 20:14:06

공감이 안되네요. 선수 육성과 적절한 시기의 FA의 조화로 최강팀의 지위를 획득한 팀에 대한 저격에 불과해 보입니다. 리그의 재미를 위해 구단의 노력 끝에 훌륭하게 성장한 팀에 예외적인 조항을 적용하고 최고의 선수들에게는 이적 행선지를 제한하는 불공평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합리적인가요?

2016-07-13 20:26:38

절대 반대 입니다. FA 의미 자체가 없어지게 됩니다. 먼저 이건 선수들이 가질수 있는 권리에요. 우리가 맘에 안든다고 그들의 권리를 뺏을순 없습니다.

2016-07-13 20:28:14

우선 슈퍼팀들의 말로는 되집어봤으면 합니다.

거의 대부분 슈퍼팀을 결성한 후 거의 대부분 플옵진출못하는 경우들이 생겼습니다.
가까운 히트, 보스턴, 레이커스, 등 모든 팀들은 해체 이후 슬럼프를 겪었죠.
특히 네츠는 끔직할 정도의 수준까지 암담한 상황이고, 레이커스는 이제서야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벗어날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트나 보스턴의 경우는 워낙 빠르게 다시 올라온 경우지만 대체로 결말은 안 좋습니다.
자 그럼 문제는 시장에서의 계약인 연봉협상을  페이컷, 혹은 맥시멈을 하는데 제약을 걸 수 있느냐인데, 이걸 사무국이 건들 수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유계약은 시장의 수요공급법칙에 의해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 입니다.
근데 슈퍼팀의 결성을 막기위해 방법은요? 설마 kbl의 보상선수제도와 같은 벙법이요? 최악이라고 욕을 먹는 노예제도를 할 생각이신가요?
어디까지나 선수가 페이컷이나 여러방법으로 팀을 결정할 권리는 선수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걸 막을 수 없고 막아서도 안되죠. 슈퍼팀을 막기위해 제한, 금지해야하는 주장을 듣다보면 대기업을 만들지 말아야한다, 거대한 회사를 규제해야한다와 다를 것 없어보입니다.
2016-07-13 20:33:11

*조치를 취하다 입니다.

2016-07-13 20:35:10

슈퍼팀이 오래도록 유지 되는것도 아닌데 FA 권한에 제한을 두면서 까지 제재를 가할필요는 없습니다.

골스나 캡스의 경우 과거의 슈퍼팀들 처럼 현재의 핵심 자원들이 은퇴나 이적으로 빠지면 암흑기에 접어들게 될겁니다. 
또 슈퍼스타가 빠져나감으로 인해 득을 보는 부분도 있죠.슈퍼스타가 빠져나간 팀은 전력이 약해 질테고... 하위권으로 떨어질 경우 드래프트 상위픽을 얻어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클이나 포틀랜드,캡스, 골스 모두 드래프트를 통해 암흑기를 걷어내고 현재의 강팀으로 거듭난겁니다.
2016-07-13 20:39:59

전혀 공감이 안 가는 글이네요...

2016-07-13 20:43:18

슈퍼팀을 좋아하는 라이트 팬들이 전세계적으로 더 많을듯 합니다만.. 슈퍼팀을 결성하게 되는 선수들은 결국 각팀의 코어였던 선수들이라는게 참

2016-07-13 21:02:45

공감이 1도 안돼는글이네요

2016-07-14 00:26:06
슈퍼팀도 운영을 잘해야 만들 수 있는겁니다...
골스도 암흑기 겪어봤고... 이제 강팀이 된 지 3,4년 지났나요?
2016-07-14 01:03:45

허허허허..

2016-07-14 12:00:19

이번에 클리블랜드도 창단 50년만에 첫우승했고 미네소타처럼 아직 파이널도 못간팀들도 있는데 그럼 그런 팀들은 이미 팬들의 외면을 받고 해체했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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