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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히트 소식(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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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9:44:51



▶▷ 계약 후 첫 인터뷰를 한 하슬렘


하슬렘이 히트와의 연장계약 후, 첫 인터뷰를 하였다.


히트에서만 14번째 시즌을 치루게 된 하슬렘은 13년동안 자신의 옆에 있었던 친구가 없는 것이 정말 어색하다고 한다.


"정말로 시원섭섭한 기분입니다"


"우리가 첫 연습을 하는 날이 되서야 실감이 날 것 같아요"


"코비나 던컨이나 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들은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고, 각자 포지션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들 중 한명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제게 정말 큰 문제이자 와닿는 것은 바로 No.3가 시카고로 간 것입니다" 


"캐빈 듀란트가 어느 팀을 갔든 다른 누가 어느 팀을 갔든 솔직히 말해선 정말로 관심 없어요"


"솔직히 저는 제 브라더가 없는 이 팀을 상상해 본 적이 없어요. 저는 그와 13년을 함께 했는데 이제는 제가 13년동안 이 팀에서 남아 있는 선수들과 이 다음 세대들과 함께 웨이드가 없는 상황에서 이 팀을 발전 시켜야만 해요"


"작년 여름 크리스 폴과 클리퍼스 선수들이 디안드레 조던의 마음을 다시 움직여 놓은 것처럼 저도 웨이드에게 그랬어야 됐는지 잘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제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에 대해선 정말로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이런 결과만큼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든지 이것만은 피하고 싶었어요"


바쉬와 함께 젊은 선수들을 이끌게 된 하슬렘은 볼티모어 레벤스의 레이 루이스에게 리더쉽이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아무도 크리스 바쉬의 상태에 대해선 알지 못해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리더로서 저는 항상 그가 이 곳에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준비할 것입니다. 그는 건강해질 것이고, 그는 다시 이 팀에 큰 공헌을 해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들을 생각하면서 준비해 나갈 것이고, 저는 그와 함께 한다는 긍정적인 태도와 생각으로 시즌을 준비할 것입니다"






▶▷ 본인의 Pull-Up 점프샷 게임을 되찾으려고 노력중인 웨버


브라이언트 웨버가 부상 당하기 전에 자신이 펼친 자신의 풀업 점프샷 게임을 펼치려고 이번 오프시즌/섬머리그에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이 제 게임입니다. 저는 그것을 반드시 가져올 것입니다. 제 어머니도 제게 풀업샷을 꼭 쏘라고 하고, 저는 그것을 반드시 회복할겁니다" 


웨버는 이 뿐만이 아니라 게임 페이스 조절 능력도 개선해야만 한다.


그의 절제가 안되는 빠른 페이스 플레이는 지난 디르토이트전에서 나온 많은 턴오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반드시 조정이 필요하다.


"그것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그는 그 자신의 좋지 않은 점을 계속해서 스스로 비판하고, 하나의 순수한 어린 선수죠.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더 나아지길 원합니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간절함을 보이고 있고, 시즌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게임을 만드려고,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고, 간절합니다" - 주안 하워드


웨버는 히트에 오기 전에 멤피스와 10일 계약을 맺으면서 NBA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10일 계약은 제게 NBA 인생의 맛을 보게 해준 좋은 기회였죠. 그 이후, 저는 이 팀과 함께 하게 되었고, 히트는 제게 자신감을 주었고, 저는 그들이 제가 갖고 있는 것들 중 어떤 것을 보고 싶어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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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6-07-14 01:21:23

하주장의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저희도 이러는 데 선수생활을 여지껏 함께한 동역자가 떠나니 얼마나 심란하려나요. 잘 추스리고 히트 어린이들의 멘탈을 잘 잡아주는 리더가 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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