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이라 클블이 지고있을 때 매니아 글 보기가 무서워서 잘 안봤었는데점심부터 할 일이 없어서 밥먹을 때부터 지금까지 현자같은(혹은 쪼잔한) 마음으로 읽어나가는 중입니다몇몇 눈쌀 찌뿌려지는 글들에 복수를 달성한 것 같은 쪼잔한 쾌감을 느끼면서요르브론 올해 우승해둬서 정말 다행입니다
뭐... 르브론에 대한 얘기야... 끝이 없지만....
태클은 아니지만..
뭐 이런 내용글을을 볼때.. (클블이 여유부린다, 움직임이 없다 등등)
드는 생각인데요.. 클블은 원래 오프시즌보다 시즌중 트레이드로 재미보는 팀인데
올 오프시즌엔 유난히 설레발이 많은것 같아요 듀란트의 이동때문인지..
클블 팬은 아니지만 시즌 치루면서 자신들이 불리한점을 분명히 메꿀겁니다..
가만히있을 르브론이 절대 아니죠.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때다 싶었던 글들이 참 많았죠.
저도 1:3 상황에서 매니아 들어오기가 무섭더라구요.
안티든 팬이든
서로를 자극하는 글은 피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자극 받기 시작하면
복수심 가득한 글이 탄생하니까요.
클블이 너무 조용하다보니
시몬스 보면서 므흣해 하고있는 1인입니다.
올림픽이라도 언능 했으면 하네요.
순식간에 엎어졌죠. 시리즈도 게시판도....
뭐... 르브론에 대한 얘기야... 끝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