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실버의 결정이 맘에 안듭니다

장기화되는거도 문제고 대부분의 팀이 식물상태가 되죠. 뭘 하던. 드래프트를 누굴 하던 팬도 영향도 없는...

이렇게 굴러가면 30개씩이나 팀이 있을 이유도 없고요.

우려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전 드래프트 체제 때문에 애초에 라리가 같은 장기독재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선수단의 숫자도 작은게 농구기도 하구요

동감합니다. 축구는 그나마 챔피언스리그 같은 게 있어서 리그의 독제자가 나와도 나름 인기를 끌 수 있지만 nba는 1~2개 팀이 슈퍼팀 만들어 버리면 솔직히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슈퍼팀의 존속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골스도 okc와 비슷하게 드래프트로 대박친 케이스입니다. 듀란트의 우승 욕심으로 인한 결정과 골스의 스카우트 능력을 골스 잘못으로 돌리나요?

골스의 잘못이라고 얘기한 적 없고요. 듀란트의 결정이 이해안갈뿐입니다.

듀란트의 결정이 저라고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리그의 흐름을 커미셔너가 자기의 생각대로 개입하려는 게 맘에 안듭니다.

라리가는 오버예요.

정말로 유럽축구와 같은 독재가 생기려면 드래프트 제도가 사라지고 

저도 동의합니다. 장기 독재라고 하지만 NBA에서 정말로 장기독재한 팀은 조던의 시카고 불스 정도 뿐이죠. 이때 NBA가 폭풍 성장했다는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가장 인기스타가 파이널이나 최소 컨파는 올라와야 흥행이 잘되는 것 같던데...개인적으로 이번 결정을 지지하기 어렵네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도 캡스가 페이컷을 동반한 추가 영입으로 스리핏 쯤 하면 그때 걱정할 것 같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학창시절을 일부 보낸 저도 희망이였던 폴이 클리퍼스로 떠난 것도 목격했습니다.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고 개입하면 모르지만 그냥 개입하는 건 저도 아닌거 같습니다

동감 이러다 우승못하면 어쩔려고 하는지 설레발이 너무 큽니다.

그렇죠.백투백 엠브이피에 그전시즌 엠브이피 올스타 네명에 역대급 승수쌓은팀..우습긴하네요.다른님들 너무 부산?떨지마시죠.

결과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