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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실버가 골스에 듀란트간거로 총대 매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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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4:49:30



 
 
 
리그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샐캡이나 뭐 연봉같은거 손좀 봐가면서 골스부터 해서 추후에도 한팀 독점 막으려는거 같네요 아마 듀란트는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골스서 뛰고 내년엔 떠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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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3 14:56:55

글쎄요 크게 규정을 위반한거도 없는데 지나친 개입은 아닐지

2016-07-13 14:57:42

골스가 뭐 잘못했나..

2016-07-13 14:58:28

르브론의 빅3때는 개입없더니.. 페이컷도 아닌데 문제가 되나보네요..

2016-07-13 15:02:48

그때는 실버가 총재는 아니였죠
이번일은 추후 지켜봐야 될거 같네요

2016-07-13 15:11:41

히트 빅3 이적 직후에도 CBA가 개정되었고 사인앤트레이드가 대폭 줄어들었고 징벌적 사치세가 마련되는 등 여러가지 제도가 보완이 되었습니다. 

2016-07-13 15:15:3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16-07-13 14:58:30

아주 특수한 상황이라 가능했던건데 이걸...?!

2016-07-13 14:59:06

옳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팬들은 올스타 선수들간 피터지는 경쟁을 보고 싶은 거지 올스타 선수들이 뭉쳐서 그들의 영광을 보고 싶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WR
2016-07-13 15:05:29

저도 옳은 판단이라 생각되네요 73승팀에 또다른 슈퍼스타가 오면서 리그가 극단적으로 한팀에게 쏠리면 리그자체가 축구 독일리그 프랑스리그처럼 재미가없어지게되죠

 

팬들은 레스터시티같은 감동을 원하는거지 올스타 선수들의 친목질을 보려고 하는게 아니죠

2016-07-13 15:07:17

글쎄요 팬들 모두가 그렇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 듀란트 골스행이 일부 비난과 실망을 안겨줬지만 불법은 아닌줄로 아는데요... 

2016-07-13 15:10:06

대부분일겁니다

Updated at 2016-07-13 15:17:06

일부가 아니라
골스팬 빼면 대부분일껍니다.

Updated at 2016-07-13 15:20:23

그런가요 제가 골스 팬이라 뭐 그렇다고 개정을 한다고 이런일이 예방이 될런지... 사람의 편법은 계속 발전할텐데... 뭐 골스가 편법을 쓴것도 아니니까요

2016-07-13 17:44:10

저도 동의합니다.

골스, 샌안이나 클블 팬 분들은 좀 기분나쁘실 수도 있는데, 전체적인 평준화가 더 많은 게임들을 재미있게 할 것 같아요.

2016-07-13 15:00:33

몇년전 폴이 떠오르는군요

Updated at 2016-07-13 15:04:35

커리의 말도 안되는 성장과 드랲 안목, 드래프티들의 훌륭한 성장의 힘(+샐러리캡 폭등의 상황적인 행운)인데 어찌 건드릴 생각일까요?

2016-07-13 15:01:43

하드캡, 맥시멈 제도 폐지를 바라지만 현실은 가당치도 않겠죠.

2016-07-13 15:02:12

골스가 편법을 쓴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다른 팀들이랑 경쟁해서 fa영입한건데 뭘 손을 댄다는건지... 그럴거면 알드리지 샌안갈땐 왜 손 놓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2016-07-13 15:04:15

샌안도 늙었지만 기존 빅3에 카와이 알드리지 + 웨스트인데

2016-07-13 15:06:03

전 지난 오프 시즌에 알드리지에 웨스트 영입할 때 샌안이 골스 압살하고 우승할 줄 알았습니다.

2016-07-13 15:07:36

이렇게 던컨옹 조던처럼 v6하는구나 했었던...

2016-07-13 15:09:16

저도 던옹말년에 반지 한개 더 추가하겠다 싶었죠.

2016-07-13 16:08:21

글쎄요.. 알드리지 영입하고 '와 강해지겠구나' 했지만

이미 파커와 던컨의 노쇠화기미가 보였고 알드리지 영입으로

벤치자원도 떠났기에 정규시즌은  강팀이지만 

플옵에서 오히려 힘을 쓰기 어렵다고 전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의 골스는 듀란트 영입 듣자마자 드는생각이

골스는 천재지변 없이는 컨파는 무조건 가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2016-07-13 16:21:41

개인의 차는 있을 수 있겠죠. 지난시즌 샌안의 벤치가 빠졌다고 해봐야 벨리넬리, 코리조셉 정도였고, 파커가 그리 하락세가 뚜렸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는 부분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느바팀급인 알드리지와 스몰라인업 파괴자라고 불리던 웨스트가 합류했는데, 플옵에선 힘을 못쓸 것이라고 예상하셨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앞서 단 댓글대로 골스의 천적이 더 강력해졌고, 리그를 씹어 먹겠구나 싶었거든요.

Updated at 2016-07-13 16:37:33

스플리터도 빠졌죠. 그 리그를 씹어먹으리라는 팀이 결과로 보면 

플옵에서 파커는 밀스이외엔 마땅한 대체 자원도 없이

웨스트브룩에 미치지 못했고,

골밑도 던컨이 노쇠화, 웨스트도 림프로텍트가 되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결국엔 알드리지 혼자 아담스, 칸터를 막지 못하고 시리즈를

내주고 컨파도 못갔죠. 


골스는 듀란트를 포함해서 모두가 젊고 73승도 기록한 팀이죠.

알드리지때는 왜 간섭안했냐라고 하는 의견에 개인적으로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쓴 댓글입니다. 비교자체가 안되는 이적이라고 생각해서요. 아 물론 편법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 사무국 입장에서 리그 흥행에 초점을 두었을 때의 얘깁니다.


뭐 동의를 구하고자 쓴 것은 아닙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2016-07-13 16:42:48

비교자체가 안된다라..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골스도 보것 보내고, 에질리 보내고, 반즈도 보냈죠. 완성된 시스템의 조각을 보내고 느바팀급 선수를 데려온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딱하나 차이나는건 듀란트와 알드리지의 차이같은데요.

Updated at 2016-07-13 17:43:41
No30님의 전체적인 의견에는 찬성하지만 
커리-탐슨-그린을, 저번시즌 던컨-카와이-지노빌리or파커와 비교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당장 이번시즌 커탐그는 올스타지만 던컨지노빌리파커는 올스타 레벨도 아니죠. 
물론 우승 컨텐터에 알드리지가 합류한 건 지금 듀란트 합류와 비슷하다고 보지만 다가올 시즌 골스가 저번시즌 샌안보다 훨씬 강력한 건 당연한거죠. 

2016-07-13 17:39:05

샌안 빅3가 골스 빅3와 현재가치가 비교가 되긴 합니까?

2016-07-13 15:02:47

오지랍이다 결과 나온 것도 아니고
La전당포 히트빅3 코비가솔내쉬하워드
이런 팀들도 이름 값이나 재능의 합은 마찬가지로 괴물이었는데 인위적으로 손대지말자고요

2016-07-13 15:03:25

샐러리캡 폭등과 커리의 염가계약이 만들어낸 산물

2016-07-13 15:03:35

이건 솔직히 오버네요. 치팅도 아니도 규정 안의 무브를 어떻게 손본다는 거죠? KBL처럼 포지션랭킹을 매겨 무브를 제한할까요? 아니면 미니멈제도를 건드릴까요?

2016-07-13 15:04:19

팀 운영면에선 본보기가 될 만한 행보라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를 가지고 개입한다는건 너무 나간거 같네요. 오히려 개입할 여지가 있었던 건 르브론때 였던 것 같은데..

Updated at 2016-07-13 15:07:32

그럼 맥시멈을 손보려나요?

근데 이것도 선수가 파격적 페이컷하면 소용없는일일텐데

아니면 샐러리캡을 다시 대폭 낮추는 방법?
이건 30개 구단이 전부 반대하고 달려들듯~
2016-07-13 15:07:21

KBL처럼 포지션 별 랭킹 매겨놓고 같은 팀에 몇명 이상 보유할 수 없는 룰이라도 만들 생각인가요?

2016-07-13 15:08:22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르브론 마이애미 때 했으면 이해라도 되지..

2016-07-13 16:04:27

르브론 마이애미때도 규정 손봤습니다.

Updated at 2016-07-13 15:15:42

아직 골스가 어떻게될지 시작도 안했는데 오버가 심하네요


마이애미처럼 페이컷하며 에이스급 한명씩 모은것도아니고 커탐그 드래프트로 잘키워서 듀란트 하나 영입한건데 대체 무슨 제한을 둘런지?
2016-07-13 15:15:26

커탐그입니다..

2016-07-13 15:15:54

오타요

2016-07-13 15:10:09

정상적인 영입인데 왜저러지

2016-07-13 15:10:39

"All nba팀 선수는 다른 Allnba선수가 2명이상 있는 팀으로 갈 수 없다"

"공식적으로 ○○금액의 오퍼 받은 선수는 타팀과 계약시 ○○금액의 80%이하로 받는 건 불가하다"
등의 조항이 나올려나요.
현재로도 샐러리캡이나 맥시멈규정, 계약년수제한 등등이 있어서 말만 FA이지 실질적으로는 Free가 아닌 상태인데, 여기에 다른 규제가 더 생겨버리면 엄청나게 복잡해질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평준화를위해서 어느 정도 조정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2016-07-13 15:11:30

히트 빅3의 결성 당시는 페이컷과 맞물려 템퍼링의 의구심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멘션이 없다가 이번의 케이스엔 이렇게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WR
2016-07-13 15:14:51

아무래도 현재 전력만으로도 정규시즌은 95-96불스를 넘을 수 있다는걸 증명한 팀이 이번 골스인데 여기서 리그 최고의 선수까지 오니까 이렇게 되면 리그 불균형이 심해질거라고 보고 개입하는거 같긴하네요

2016-07-13 15:14:15

축구 야구하고는 다르죠

야구는 적어도 20명 정도는 써야 우승이 가능하고 (타자 10명 - 투수 10명)

축구는 베스트11+교체멤버3명인데 비해

 

농구는 베스트5+건장한 후보3명이면 우승가능하죠.

여기서 4명이 슈퍼스타인데 이렇게 슈퍼팀이 만들어지면

또 나오는거죠.

이렇다 보면 리빌딩 팀 또는 슈퍼팀 + 관객 몰이가 우선인 팀만 남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2016-07-13 15:14:44

그렇다고 골스가 일부러편법을 쓴것도 아니고 커담듀 드래프트로 잘건진건데 거기에 듀랭이 하나영입한걸 가지고 저리 태클거나...

2016-07-13 15:15:52

커탐그입니다..

Updated at 2016-07-13 16:09:32

구단 운영의 모범적인 예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이고 우연과 우연이 겹친 매우 기적적인 예인데 이제 구단 운영조차 사무국 손아귀겠네요 계속 계약 관련해서 제약 걸어대면 파업도 일어날 거 같은데요.

2016-07-13 15:16:04

이미 간것은 그렇다쳐도, 마땅히 향후에는 빅네임이 뭉치는것은 막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7-13 15:18:05

저도 이부분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리그가 한팀이 독점하면서 망한건 수도없이 나왔고 지금도 그렇죠

 

nba가 그동안 꾸준히 인기가 있었던건 최근 2010년대만해도  7년간 6개팀이 우승할만큼 다양한팀들이 우승을 하는거였는데 이렇게 올스타선수들끼리 뭉치면서 리그 우승의 묘미를 떨어뜨리는거에 대한 개입은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봅니다

Updated at 2016-07-13 15:17:22

나중엔 드랩으로 뽑아 잘 키워놓은 선수들이 여럿이면 한둘씩은 강제로 버려야 하는 지경이 되겠군요.

2016-07-13 15:26:21

나중 갈것도 없이 이전에 okc가 하든 못잡은게 있죠

2016-07-13 19:14:36

이 경우는 오클이 그냥 사치세 내기 싫어서 트레이드 한거죠.
만약 대형마켓팀이었다면 가뿐하게 다 안고 갔을겁니다.

2016-07-13 16:26:50

이미 OKC가 로즈룰 때문에 하든 넘겼죠

Updated at 2016-07-13 15:28:56

역시 흥행을 위해서 라면~ 흥행 브로커 아담실버 답네요.

2016-07-13 15:23:37

워리어스가 우수한 구단운영으로 듀란트 영입까지 이뤄 낸것은 어쩔 수 없지만,

듀란트처럼 최전성기의 나이대의 선수들이 경쟁을 안하고 반지원정대를 결성하면 리그는 점점 재미 없어질 수 밖에 없죠.
이번일은 어쩔 수 없지만 이후에 대책은 리그에서 잘 세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07-13 15:23:39

오클라호마 시티나 골스,샌안같은 강팀은 드랩으로 선수를 키운거고 또 그들 나름의 착한 페이컷이 있었거나 타이밍좋은 다년계약으로 샐캡유동성이 있었던 사례라 일반적이지 않은거라 막기도 힘들텐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13 15:24:06

중요한건 아직 성적도 안나온팀인데 건드린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이게 답이 아닐지....

막상 리그 시작해서 죽쑤면 어쩌려고...

2016-07-13 15:24:23

폴 트레이드 전례도있고... 게임과 리그의 재미를 위해서 핵룰도 바꾸는데....


손 보자하면 그러려니 싶어요.....

Updated at 2016-07-13 15:29:47

지금도 충분히 슈퍼팀 잘 막는 편 아닌가요...? 강호들이 대체로 하나 씩은 다 아쉽다 싶은 부분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골스는 드래프트로 뽑은 선수들이 운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적절한 육성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엘리트 코어 급으로 3명을 성장시켰고 (픽 순위에 비해 기대치에 못 미친 반즈도 있죠) 지속적인 활약에 의구심이 들었던 팀 중심 코어인 커리를 싼 값에 장기계약 시킨 특수한 상황에다 마지막으로 샐캡이 증가중인 상황... 굉장히 특수하고 드문 3가지 상황이 겹쳐서 듀란트를 데려올 수 있었던건데 개인적으로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규제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2016-07-13 15:30:01

근데 이게 골스를 건드리겠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룰 자체를 바꾼다는 거니까 듀란트는 이미 일어난 계약이지만 다른 슈퍼팀이 생기는 걸 방지하는거 같은데... 폴 트레이드 때처럼 너네 그거 하지마 이런게 아니라요.

2016-07-13 15:30:38

이건 구단경영 잘하고 선수잘키운 골스를 칭찬해 마땅한데

저도 빅네임 뭉치기가 달갑진 않지만 효율적인 구단경영에 찬물을 끼얹는것같아서 아쉽네요. 
2016-07-13 15:31:34

FA 등급제 같은거 운영하려나요?

2016-07-13 15:34:03

사치세를 올리고 그런 거 아닐까요. 조절한다고 해도 누구누구는 영입 못해 이런 식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엄연히 룰 안에서 이루어진 행위니까요. 프랜차이즈 맥시멈 비율을 올릴 수도 있고 그렇게 심한 변화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2016-07-13 15:35:26

이 총재 데이비드 스턴하고 비교하면 영 별로비 않나여?

2016-07-13 15:37:44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페이컷을 하지 않는 이상 빅3이상의 인위적인 모임은 성공이 힘들죠. 그나마 성공적인 히트빅3도 히버트같은 선수한테 골밑박살나고 약점이 엄청 도드라졌죠. 양날의검이나 마찬가진데 규제가 의미가 없을 것같네요.

2016-07-13 15:39:38

듀란트의 선택과는 별개로 골스는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매우 훌륭한 

구단운영의 사례를 보여줬는데 그걸 빌미로 제도를 건든다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어짜피 커리에 대한 골스의 모험이 아니었다면 나오지도 않았을 조합이고 전부 드랩으로 만든
팀에 기존 잡을 선수 한명 포기하면서 돈 조금 더 주고 잡은건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일부팀들이 제도를 악용해서 자꾸 균형을 깨려고하면 리그가 개입할 필요도 있겠지만
아직 너무 이른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2016-07-13 15:40:07

댓글을 보니 골스를 건드린다구요?? 이미 일어난 일인데 어떻게 건드리나요?? 이건 이번 골스이후를 얘기하는것 아닌가요?? 오히려 골스팬분들은 대적할 팀이 생기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좋아하셔야 할건 아닌지?? 그리고 리그에 개입 그러시는데...핵어룰도 재미없다고 그렇게 말하니 개입하는데 사무국의 개입이 이상한게 아니죠. 전 핵어도 그렇고 사무국의 지나친 개입은 반대하지만 핵어반대 찬성자들 숫자도 그렇고 개입을 막을 명분은 없어보이네요. 이유가 '재미가 없어서'라면요.

2016-07-13 15:48:09

올시즌이야 넘어가도 어떻게 건드리냐에 따라 다음시즌에 찢어버리는건 가능하겠죠

2016-07-13 15:49:15

그러게요. 동감합니다. 듀란트 영입전 개입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2016-07-13 16:10:29

듀란트가 4년 계약한것도 아니고 1+1이라 내년부터 적용이 된다면 내년에 찢을 수 있죠


2016-07-13 16:12:49

찢게 된다면 저도 같이 욕해야겠네요.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봐요. 그런 일이 일어나면요.

Updated at 2016-07-13 16:17:34

개인적으로 찢어도 상관이 없긴 한데 찢어 버린 뒤에 새로 개정 된 룰이 부당하다고 파업이든 뭐든 문제가 일어나서 다시 말 바꾸고 다시 개정해버리는 골스만 저격하는 한정판 개정 룰이 되어버린다면 그때는 더 욕할 생각입니다.

2016-07-13 16:18:48

멀리 가셨네요.... 돌아오세요.. 

원문까지 갈거 없이 위에 미네소탄님 글만 읽으셔도 어떤 부분이 과한 걱정이신지 알게 되실거예요
2016-07-13 16:21:32

당장 이번 플옵만 해도 흥행을 위해서 그린한데 플래그넌트 파울을 줬다 안 줬다 하는 논란이 있었는데 과한 걱정인가요? 일관성이 없어요.

2016-07-13 16:28:21

전 아직도 과한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골스 한정 CBA 개정이라는 게 과연 현실성이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으니까요. 뭐... '과한 걱정'이라는 표현이 각각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 더이상 이야기 진전이 안될듯 싶네요. 

Updated at 2016-07-13 16:32:56

총재가 골스 한정판으로만 개정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하는건 아니겠죠


골스 해체 된 뒤 선수들과 구단주들이 강제된 룰에 의해 불편함을 느껴서 선수들과 구단주들이 파업하면 계속 밀고 나갈 수가 있나요?
Updated at 2016-07-13 16:36:26

그러니까 [GSW]클러치님 말씀은, 선수 노조와 구단주 노조가 합의해서 CBA 룰을 개정할 때는 의도하진 않았지만 골스의 빅4를 해체하게끔 만들고서는, 

듀란트가 나가고 나서, 즉 CBA룰에 합의한 선수 노조와 구단주 노조가 합심해서 사무국에 반대해서 파업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선수 노조와 구단주 노조가 모여서 합의한 룰을 1년 뒤에 그들이 반대한다는 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Updated at 2016-07-13 16:40:40

어떠한 정책,룰,법도 취지가 좋기에 도입할 때는 찬성하다가 정작 도입 된 뒤 실전에서 적용해보니까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인해 생각과는 달리 악용되고 생각과는 달리 엄청 불편하고 이러면 기존의 입장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6-07-13 16:56:22

맞습니다. 그런 일이 없으란 법은 없죠. 그렇지만 2011년 직자폐쇄까지 갔던 CBA 개정 및 합의 문제와 NBA 역사를 살펴보면 그런 걱정이 과하다라는 뜻이었습니다.

2016-07-13 15:40:57

아담실버는 흥행만 보는 바보같은 남자군요...

골스는 편법같은거 없이 훌륭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니
팬분들도 화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Updated at 2016-07-13 15:49:45

이건 당장의 워리어스가 문제가 아니고 추후 발생하지 않도록 만든 거네요. 워리어스는 이미 73승 팀인데, 듀란트 포함된 팀구성을 하던 말던이죠.(또한 내년에 커리 FA 되면 어차피 깨질 조합이라고 봅니다. 클리퍼스 처럼 벤치 뎁쓰 포기할 거 아니면..) 다만, 같은 방식의 수퍼팀 구성을 앞으로는 못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셀틱스/히트의 빅3나 작년의 스퍼스와는 다르죠. 스퍼스는 몰라도 셀틱스나 히트는 리그 독주하는 레벨의 팀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미 리그를 독주하는 검증된 팀에서 구성하는 수퍼팀은 실버 입장에서도 짜증났나 봅니다.

Updated at 2016-07-13 16:11:29

다른 분이 샐러리 계산한 거 있는데 빅4 3시즌은 유지 가능합니다.

2016-07-13 16:00:54

프런트가 유능하게 일을 해도 문제가 되는건가요..

2016-07-13 16:10:56

이번 듀란트 골스이적처럼 논란이 많은 이슈에 대해 아무런 행동이 없으면 그게 무능한 총재겠죠 실효성을 떠나서요

2016-07-13 16:24:39

도의적인 논란은 있었지만 사실상 이적과정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손을 댄다는건 사무국이 구단 운영에 간섭하는것과 다름없는 거죠.

2016-07-13 16:48:03

이적과정에서의 문제보다는 부익부빈익빈에대한 이야기인듯 합니다

2016-07-13 16:56:41

그렇다면 더더욱 말이 안되는게, 본인들이 만든 제도 하에서 가장 이상적인 팀운영을 통해 강팀이 만들어진 직후에 이런 화두를 던진다는건 좀 이상한 것 같아서요.

2016-07-13 17:05:58

이번 경우는 기존 슈퍼팀에 슈퍼스타가 또 들어가는 전대미문의 케이스라서 논란이 많은거라보고, 한 팀을 떠나서 리그차원에서 볼 때 부익부 빈익빈을 야기하므로 저는 이상적인 리그운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2016-07-13 17:11:06

다들 충격이 커서 잊은건지는 몰라도 바로 전시즌에 알드리지가 샌안에 합류했죠. 완성된 팀에 느바팀급 슈퍼스타가 합류하는건 골스가 처음은 아닙니다. 그리고 제도내에서 할수있는 최고의 운영의 결과가 현 골스 아닌가요?

2016-07-13 17:12:29

네 알드리지도 비슷한 케이스라는데 동의합니다

2016-07-13 20:40:27

듀란트와 알드리지의 가치 차이때문이니까요. 한명은 이미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파이널까지 가본 MVP에 바롷 전시즌에 느바 세컨드팀  플레이어인데, 알드리지는 느바팀 끝자락에 들까말까한 선수니까요.

2016-07-13 16:38:16

그리고 리그에 흥행이 떨어진다하는데 이건 말이안된다고봄 그렇게 따지면 축구는 아주 오래전에 망했어야죠 라리가는 정말 망했어야 정상이구요 크블처럼 뭐 뒷돈주고 듀란트 대려온것도아니고 리그에있는룰을 다지켜서 대려온건데 이게 잘못됬다고 총대를 맨다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되요 전 골스팬도아니고 트론토팬이지만 오히려 재미있을거같은데요? 최강팀?이된 골스를 누가 잡을것이고 어떤팀이 어떤전략으로 무너트릴것인가 상상하면 딱히 재미없어진다고 보기힘들거같네요.

2016-07-13 16:29:32

막으려면 미니멈 계약 횟수를 제한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한팀당 하나 정도로.

2016-07-13 16:33:42

아쉬운 결정입니다.

2016-07-13 16:56:50

커리의 염가계약, 그린의 페이컷, 샐러리캡 폭등이라는 과도기라 그렇지..
뭐 규제가 딱히 필요해보이진않습니다..

2016-07-13 17:03:43

각 팀의 GM과 프런트진은 팀 전력 강화라는 과제를, 리그의 밸런스와 사무국의 의도를 고려해서 적당한 수준만 해야겠군요.

2016-07-13 17:18:19

산왕팬입니다만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들 뽑아 잘키웠고
좋은 감독 선임등이 있었기에 이번에 듀란트 영입이 가능했던건데 이건 좀 아닌듯합니다
정말 모범적인 구단운영과 운도 따라줘야 가능한 케이스인데 이걸 억지로 건드리는건 아닌걸 같아요

2016-07-13 22:01:51

단순히 너무 쎈 한팀이 있다고 리그 재미가 반감되나요?
예전 멀리 안가고 조던의 불스만 봐도 그때 엔비에이 인기 엄청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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