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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램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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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3:29:01

좀더 분발해서 두각을 나타내야하는더 라이벌 시몬스는 자기 스타일로 나가는데 그램이는 몸빵문제인지 힘들어 하네요 잉그램은 몸이 완성되는2년동안 기다려야 될듯 합니다 그래야 돌파도 되고 공격이 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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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2 13:30:49

첫경기는 잘 치뤄서 의외로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이후 2경기는 역시나 고전을 면치 못하네요. 몸이 아직 많이 부족한 선수라 충분히 예상됐던 일이고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7-12 13:32:45

듀란트도 섬머리그 별로였다고하죠.
신인왕도 탔지만 뒤쪽에서 손꼽히는 신인왕이었구요.
천천히 봐도 될거라 봅니다. 특히 레이커스는 앞으로 3-4년 잡고 리빌딩하는 팀이니까요.

Updated at 2016-07-12 13:36:14

레이커스가 3-4년 느긋하게 리빌딩할 팀은 아닌 것 같아요. 당장 내년 fa로 웨스트브룩이랑 계약을 목표로 하는 것이 레이커스 프론트 오피스라서요. 

2016-07-12 14:11:19

웨스트브룩이 올 이유는 없지요

2016-07-12 16:53:51

로스터 상황을 보면 기본적으로 리빌딩 팀이죠. 올지 말지 모르는 FA에 초점을 맞추는 근시안적인 운영은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FA에게 더 이상 LA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아니거든요.

2016-07-12 17:39:34

모즈짱...

2016-07-12 13:34:23

개인적 생각으론

기대감이 좀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체형과 스타일 상 듀란트가 자주 언급되었는데 기대감에 대해 너프 좀 먹여야할 듯 합니다.

Updated at 2016-07-12 13:37:40

얼어있어요 지금 디러셀이 너무 버닝하는지라 상대적으로 더 그래보이는것도 있구요 스킬도 부족한거 같고 아직 프로적응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근데 다른건 몰라도 잉그램의 장점인 기본 길이로 좀 더 적극적이고 저돌적으로 페인트존 안팎을 휘저었으면 합니다 코비 스쿨이 필요한 사람은 잉그램이 아닌가 보네요 터프샷도 과감하게 던질줄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2016-07-12 13:36:37

시몬스는 몸뚱아리가 이미 NBA 급인데다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해서 컨택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죠.


지난 서머리그에서 러셀이 얼마나 고전했는지 생각해보면 잉그램이 뭐 크게 못하고 있지도 않다고 봐요.

2016-07-12 13:39:05

누구나 예상했듯 피지컬이 어느 정도 올라온 2-3년차에는 반드시 터질겁니다.

2016-07-12 13:42:53

듀란트정도의 재능이라 보진 않지만 버스트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걱정은 안되네요.

Updated at 2016-07-12 13:54:14

정규시즌 들어가서도 최소 20경기 정도는 더 헤멜것 같습니다. 길어지면 한 2년차까지도 2픽값 못할수 있을 것 같구요. 뭐 절대로 망하거나할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2016-07-12 15:27:47

동의합니다.   러셀도 작년 195파운드로 데뷔 했다가 시즌 초반에 고생 많이 했었지요. 덜 피지컬한

포인트가드인데도 그런데, 잉그램은 스포인데다가 키는 4인치나 더 크면서 몸무게가 러셀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운동능력이 괴물스러워서 아무렇게나 우겨넣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당분간 고전을 안할 수가
없는 상황 같아요.  슛팅도 오픈 스팟업 슛 빼고는 당장 그리 위협적인 무기가 될 것 같진 않고요.
그 오픈 3점 마저도 시즌 초반엔 nba 거리와 경기 페이스 때문에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대신 수비에선 사기적인 길이와 높이로 충분히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어번 오프시즌으로 몸이 준비된 후에나 진짜 잉그램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7-12 13:58:44

1픽인 시몬스가 워낙 화려하게 활약해서 비교가 된다지만 섬머리그일뿐 조바심 낼 필요 전혀 없습니다.

당장 이번 러셀에 섬머리그 활약을 보면 1년 짬밥이 대단하다는걸 보여줍니다. 분명 시즌중에는 잘할거라 봅니다.
2016-07-12 14:00:23

섬머리그는 1년 짬밥 먹은 로지어가 다 썰고 다니는 리그라...

2016-07-12 14:22:25

이제 한 경기일 뿐

2016-07-12 14:28:07

아직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봐요.. 몸이야 벌크업하면서 힘이 생기면 좋아 질 부분이니까요

Updated at 2016-07-12 14:52:50

잉그램 시몬스보다 1년 7개월 젊으니 웨이트로 내구성 키우고 운동능력도 보존 또는 상승시키냐에 달렸네요 일단 플레이 모션은 유려하네요 시몬스가 저 정도 준비된 몸집일 줄도 몰라서 비교가 좀 되네요

Updated at 2016-07-12 15:08:33

작년 러셀이 195파운드 정도로 입성해서 PG 포지션에서도 여러모로 적응기간이 필요했었죠.


잉그램은 SF인데도 작년 러셀과 거의 비슷한 196파운드입니다.  포가보다 더 거친 포지션이라
적응하는데 훨씬 어려움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거기에다가 잉그램의 괜찮은 스킬셋과 기본기가
있지만 단조롭고 advanced 된 기술은 없기 때문에 공격에서는 자유투, spot up shooting 이외엔
큰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오픈 3점슛도 시즌 초반엔 NBA 3점 거리와 경기 페이스 때문에 난조를
겪을 수 있고요.  대신 수비에서는 기여를 꽤 기여를 할 것 같고요.

러셀을 보시면 좀 안심이 되지 않을까요?   겨우 1번의 여름 동안 훈련으로 확실히 몸이 좋아졌고,
운동능력이 좋아진 것이 느껴집니다. 잉그램도 두어번의 오프시즌 동안 집중 훈련을 거치면 상당히
좋아질 것 같아요. 지금은 괴물이 된 야니스 쿰보 군도 루키시절 잉그램과 비슷한 몸무게로 들어왔고
겨우 24분 동안 6.8득점 4.4리바을 기록했죠.  어차피 당장 우승은 커녕 플옵도 먼 얘기이니 3년은
천천히 기다려 주면 될 것 같습니다. 

2016-07-12 15:53:47

별 걱정은 안듭니다.

특히 올 섬머리그에서 날아다니는 러셀을 보니 더더욱 그러네요. 
Updated at 2016-07-12 16:11:39

디안젤로가 1년차 초창기 시절에 버스트라는 소리 진짜 많았습니다. 몸 만들고 지금 썸머리그에서 붕붕 날고 있습니다. 잉그램이 기본적으로 슛이 좋은 선수고, 몸 만들면 다음 썸머리그 때에는 디안젤로처럼 붕붕 날아다닐 겁니다. 절대로 망할 수 없는 유형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16-07-12 16:58:44

비교대상이 좀 화려한 플레이를하고 두각을 나타내서그런지 불안한 시선이 많네요

서머리그 인데다가 
어차피 NBA선수들은 몇년 지나면 알아서 다 커있죠
신발장수나 오늘 은퇴한 노인네 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닌이상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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