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이 오늘도 미쳐 날뛰는군요.

Comments

2016-07-12 12:26:16

섬머리그에서는 적수가 없네요.

2016-07-12 12:28:12

몸만 더 단단하게 만들고 핸들링만 더 가다듬으면 됩니다. 스타 기질이 있는 친구에요.

2016-07-12 12:28:26

확실히 2년차 짬밥을 무시 못하겠네요.
러셀의 득점능력은 리얼입니다.
후반엔 폴도 출장 시간 많이 줘 봤으면 좋겠어요.

2016-07-12 12:32:03

이게 진짜 1년이라고 해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나봅니다..

2년차 선수들은 딱 봐도 한수위의 플레이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미네 칼타는 섬머리그 안뛰나요? 초토화 시킬거 같은데..

뛰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2016-07-12 12:38:12

타운스같은 애들은 당연히 안뜁니다. 생태계 교란 수준의 기량이라... 사실 타이어스 존스 정도만 되어도 매우 좋은 활약을 보이는 수준이라 러셀이나 부커 같은 애들은 씹어먹는 것 같은 활약을 하죠.

2016-07-12 13:33:10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 1일 1러셀 해야겟네요

2016-07-12 12:46:41

아 잉그램 자신감이 없어보입니다 드랩동기 시몬스는 되든 안되든 자기플레이 펼치는데... 한계가 아무래도 명확하다 보니 위축되는거 같아요

2016-07-12 13:15:58

역시 데뷔 선배의 위엄..

2016-07-12 13:20:48

서머리그는 서머리그뿐이니 러셀도 정규시즌 들어가봐야 아는거겠지요.

2016-07-12 15:21:48

당연히 저런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하겠죠.

그런데 이미 작년 시즌 초반 리그에 적응기를 겪다가 1월부터는 상당히 좋은 모습도 보여줬었어요.

그 페이스만 유지한다고 해도 더 좋은 효율로 16~17/4/4는 찍을 것 같아요.

출장시간도 29분에서 34분 정도로 늘어날 테고, 거의 게임당 20 fga를 먹던 코비와 무전술의 대가

바이론 스캇도 없으니 큰 발전이 없었다고 가정해도 17평득 정도는 무리한 기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에 확실히 작년에 비해 몸도 좋아졌고, 운동능력도 나아졌으니...기대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