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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vs코비 던컨vs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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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1:58:30

정규시즌

던컨(31-21) 18.5ppg 11.4rpg 1.8bpg .454%
코비(21-31) 23.8ppg 4.5apg 1.3spg .425%
플옵
던컨(12-18) 25.5ppg 13.6rpg 2.3bpg .473%
코비(18-12) 28.2ppg 5.9rpg 4.7apg .473%

정규시즌
던컨(35-22) 20.2ppg 11.2rpg 1.9bpg .507%
노비(22-35) 20.4ppg 8.5rpg 2.4apg .454%
플옵
던컨(18-15) 24.1ppg 11.5rpg 1.9bpg .545%
노비(15-18) 23.4ppg 9.6rpg 1.2spg .482%

잘 알려진대로 코비는 역시 스퍼스킬러... 특히 던컨 플옵 통산승률을 감안하면 18-12는 코비시대 레이커스 말고는 어느팀도 이루지 못한 것

노비츠키는 리그-플옵 제일 많이 맞상대한 상대... 리그-플옵 모두 둘 다 거의 유사한 스탯.. 포지션도 같고 가장 치열하게 싸운 상대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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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2 12:05:33

이렇게 보니까 던컨의 라이벌은 가넷보다는 노비츠키라고 봐야겠네요.

같은 싸웨라서 붙기도 엄청 붙었고 플옵 승률도 비등비등하고 진짜 노비츠키 놀랍네요
2016-07-12 14:49:50

05-06에 컨파이겼을때 그때도 댈러스 리그 수위권 강팀이었으나 제 개인적으론 북산이 산왕 이겼을때의 감동이었습니다 파이널 2연승까진 우리 독일병정 타지와서 큰거 한건하네 우워~ 했죠
그땐 그랬죠..

2016-07-12 16:56:43

댈러스 우승시즌 이후로 전력격차가 확 벌어지면서 팀간 상대전적도 엄청나게 벌어졌는데

그 이전까지는 팀간 상대전적도 서로 비슷했었죠.
문제는 2012-13 시즌부터 상대전적이 2승 14패에 노비VS던컨 경기는 1승 11패...
2016-07-12 17:10:23

생각보다 가넷에 대한 평가가 많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보스턴으로 가서 우승 후 몇년 후 폼도 조금씩 떨어지고,

괴물같던 미네소타 시절 스탯이 기억 저편으로 조금씩 사라져 간 것이 2011~2012 년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이때 노비가 우승을 했을 거고요...


그래서 그런지 노비>가넷의 평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밀레니엄 중반까지만해도 가넷과 던컨이 Top 2에 노비, 웨버..그 밑에 라시드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두 21 번이 노비보다 높은 평을 받았던 이유는 수비였던 것 같고요..

던컨과 항상 최고의 동급 라이벌이었지만, 미네소타 팀성적이 샌안에 밀려 억울했던 가넷..

하지만 개인 기록은 외계인이었던 가넷..

하지만 보스턴 이후 깍아먹기 시작했던 스탯이 꽤 오랜 시간 누적되어..

이제는 기록 끝판왕이었다 말하면 잘 믿어줄 것 같지가 않네요..


허드슨이나 저비악과 뛸때만해도 골밑, 퍼리미터 수비를 진두지휘하며

해결사 역할까지 겸하며 괴랄한 스탯을 올렸던 가넷이었는데 말이죠..


p.s. 노비 팬 분들 행여 불쾌하셨다면 양해 부탁 드립니다!


2016-07-12 17:35:22

실제로도 가넷과 노비를 두고 말이 많았었죠. 근데 노비는 꾸준히 폼을 유지한 반면 가넷은 계속 부상을 당하면서 폼이 떨어졌고...지금 대부분 노비를 가넷 위로 두는 이유는 그게 크다 봅니다.

2016-07-12 17:50:50

역으로 노비츠키도 공격력을 평가받는 데 있어서 분명히 손해를 본 게 있었죠.

2016-07-12 17:26:38

팀대팀이면

노비를 라이벌이라 부를 수 있겠지만
개인대 개인으로 간다면
던컨 라이벌은 가넷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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