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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욕먹는거는 시간이 다 해결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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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10 19:08:40

현재 듀란트가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 잊혀질 것입니다.

작년에 디조던도  댈러스와의 계약문제로 욕 많이 먹엇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그래도 어느정도 잠잠 해졌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만약 골스 계약 후에 듀란트가 오클로 컴백한다고 하면 오클에서도 환영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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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10 19:08:52

다만 주기적으로 항상 회자되겠죠. 불명예스럽게..

2016-07-10 19:09:55

잊혀지지 않은 지금은 이 글이
오클 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6-07-10 19:10:21

시간보다는 결과로 결정될꺼같아요 우승을못한다면 또엄청나게 회자될꺼같아요

2016-07-10 19:10:24

르브론의 디시젼은 아직도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듀란트가 업적을 세울수록 이번 이적은 입에 오르 내릴겁니다. 디앙은 그 이전이나 이후나 크게 차이가 안나니까 잊혀진거구요.

듀란트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 정도의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그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잊혀질리가 없죠.
2016-07-10 19:10:39

르브론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긴하내요...

2016-07-10 19:11:35

입조심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르브론은 백투백 우승하고도 아직도 까이는데...

2016-07-10 19:14:42

후대면 모를까 직접 동시대를 산 사람이면
기억하죠
디조던 사건 누가 잊었나요 다 기억하죠

2016-07-10 19:16:26

언급을 안할 뿐이지 아직도 댈러스팬들에게 디조던은 입에 꺼내기조차 싫은 수준 아닐까요?

2016-07-10 19:37:07

쿨타임은 있어도 없던 일로 되진 않을겁니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죠.

2016-07-10 19:47:35

디주영은 아직도 꼴뵈기 싫습니다.
라마 오돔보다 더 싫어요.

2016-07-10 19:49:40

언급 빈도가 적어진다고 잊혀진게 아닙니다. 

2016-07-10 19:51:16

글쎄요.... 르브론의 케이스만 보셔도..

2016-07-10 19:53:48

설사 골스에서 우승해도 


노비츠키랑 비교되면서 가치가 폄하되겠죠.
1번의 우승이라도 노비의 우승은 그레이트스토리였고 팬들도 그만큼 감동받았고요.

듀랭이가 우승하더라도 노비가 준 이러한 감동은 단연코 없을듯.

전 벌써 듀랭이 to 서브룩으로 벌써 갈아탔습니다.


2016-07-10 19:57:42

욕 먹을일은 아닌것 같아요... 단지 좀 이야기가 있는 친구라고 생각해 특별한 감정이었는데...스스로 볼품없는 선택을 해서 실망스러운거지..

2016-07-10 20:01:26

한 이십년 지나면

2016-07-10 20:02:02

흠 썬더팬인데 안 잊혀질거같습니다 사실 저는 여전히 반페와 파브레가스를 증오하고 레이스와 적으로써 맞붙고싶지않다언플한 프라이스와 크로포드가 레드삭스로 온건 여전히 화가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KD없는 썬더가 익숙하겠죠 허나 KD에 대해서는 여전히 화가날듯합니다

Updated at 2016-07-10 20:28:21

어떤 사건에 대한 감정이란게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희석 되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잊혀질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단 지금 보는 세대들은 듀란트 기억할거에요 그저 그런 선수도 아니고 mvp를 수상한 선수죠
르브론도 듀란트 이번 이적 때문에 같이 소환 되어서 이게 같니 다르니 누가 낫니 아니니
온갖 소리 다 나오지 않았던가요?

아직도 전당포 레이커스 보스턴 빅3는 회자되죠.
2016-07-10 20:13:02

입에 올리진 않더라도 다 기억은 하죠.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는 조금 사그라들지언정..

Updated at 2016-07-10 22:07:25

우승하면 시간이 좀 지나서 아무도 신경 안쓸겁니다. 오클로 돌아가면 환영 받을거구요.
르브론 디시전도 매니아같은 사이트에서만 언급되지 미국에서 르브론 디시전갖고 아직까지 물고 늘어지는 캡스팬은 못봤네요. 우승하기 전에도 말이죠.
기껏해봐야 "이런 해프닝이 있었다." 정도로 정리되겠죠.

2016-07-10 22:10:30

듀란트의 커리어가 빛나면 빛날수록 이 주제는 함께 살아있겠죠.

Updated at 2016-07-10 23:04:12

듀란트 개인 입장에서는 우승하고 많은 상을 받는다면 잃혀진다고 생각할줄 모르겠으나

오클라호마 구단과 오클라호마 팬들에게는 잃혀 지지 않을 수도 있겠죠.

당장 이번 시즌 썬더가 성적이 안좋게 나오고 내년에 웨스트부룩까지 떠난다면 아니 시즌 도중 트레이드 하고

컨텐더 팀에서 리빌딩 모드까지 들어간다면 오클라호마 팬들에게는 오히려 듀란트에 대한 원망이 더 커질수도 있겠죠.

또 듀란트가 다시 오클라호마 썬더로 돌아올지 안올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거구요.


2016-07-10 22:46:34

제가 알기론 듀란트가 욕먹는 이유가 과거 트윗들 때문인걸로 아는데
그게 두고두고 회자될 사안은 아닌거 같네요.
다른 부분은 그냥 실망,안타까운 일 정도 사안이라.
저도 다 잊혀질거 같네요.

2016-07-10 23:46:08

정말로 잊혀질까요? 호날두가 챔스 준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지고 그 다음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서 챔스 우승하고 그런다고 잊혀질까요? 아니면 제임스가 결승전에서 스퍼스에게 지고 스퍼스로 이적해서 우승 한 2번 하면 그게 잊혀질까요? 나중에 제임스처럼 돌아오든 아니면 돌아오지 않든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7-11 01:14:21

언급의 빈도가 줄어들 뿐이겠죠.

2016-07-11 04:05:51

듀란트가 디안드레 급의 평가를 받는 플레이어였다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렇게 쉽게 기억에서 잊혀질 거라면 듀란트도 그정도 수준의 선수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을 것 같아요.
2016-07-11 09:50:20

예전에 저도 말했던거지만, 르브론이 그 욕을 먹었던것도 결국은 릅의 기대치가 워낙에 컸었고, 무려 조던 커리어에 도전할수 있는 남자라 봤기떄문에였던거겠죠.

한마디로 릅이기에 욕먹는거였던거고, 듀란트도 어느정도 마찬가집니다.
듀란트 기대치가 르브론만큼은 아니여서, 어지간한 빅3 구성해도 릅에 비해 덜 욕먹을거라 봤지만,
 그만큼 더욱 더 좋은 팀에 가서 뛰니깐, 릅 못지 않게 욕먹겠죠.

뭐.. 듀란트도 릅처럼 우승하고 한다면, 꽤 불식시키긴 하겠죠.
2016-07-11 15:57:32

잊혀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질 수는 있겠지만요.

2016-07-11 15:59:38

잊혀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관심의 대상에서 멀어질 수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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