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2016.07.10)
"제 Zip Code는 바뀌었지만, 제 심장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 드웨인 웨이드
"제 인생에서 히트는 큰 부분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계속 연관될 것입니다. 물론, 제가 이 도시를 떠나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였다는 말을 들을수도 있을것입니다"
"13년보다 더 오래된 것 같습니다. 제가 마이애미에서 맨 처음 시작했을때를 기억해보면 저는 제가 이렇게나 오래 뛸 줄은 몰랐거든요"
"제가 이 곳에 와서 첫 인터뷰를 했을 때, 저는 제가 이 팀에서 큰 존재가 될 줄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으며, 막 시작한 선수라 정신이 없었어요. 제가 어떤 선수로 성장할 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웨이드는 지난 주에 바쉬와 급만남을 가지기도 했다고 한다.
"크리스는 제 친한 친구 중 한명입니다. 우리의 우정과 형제애는 굉장하고, 언론에서는 저와 제임스의 사이처럼 바쉬와 제 사이에 대한 기사는 잘 안쓰더군요. 하지만, 저는 바쉬와 제임스 두 선수 모두 똑같이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우리 셋이 모였을때 우리는 서로가 어디든 가지 않기를 원했지만, 바쉬와 함께 한 지난 6년이란 시간을 어떠한 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웨이드는 또한 하슬렘이 내년에도 히트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고, 윈슬로우와 리차드슨의 두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저는 이 팀이 영원히 성공하기를 빕니다. 제가 뛸 때 보다는 아닐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스티스, 죠쉬 같은 많은 젊은 선수들과도 뛰었고, 이런 젊은 선수들에 대한 애정도 큽니다. 룩1, 룩2. 저는 이 두 선수가 이 팀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지켜볼 것이며, 그들이 반드시 이 팀을 다시 챔피언팀으로 만들어 놓기를 바랍니다" - 드웨인 웨이드
그리고, 팻 라일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는 말을 하였다.
"팻 라일리는 제가 21살에 드래프트 된 이후부터 제 인생에서 최고 지위자였어요. 지난 시간동안 그도 그가 해야 할 일들을 계속해서 한 것 뿐입니다. 그는 저와 다른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며, 그것때문에 그는 제 베스트 프랜드가 될 수 없었던 적도 가끔 있었습니다"
"그는 이 팀의 president 이지만, 동시에 비지니스맨입니다. 이게 참 엿같은 것인데 왜냐하면, 당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도 당신을 좋아하고, 서로서로 좋아하는게 좋은 것인데 이 비지니스는 그런 정의에서 나온 세계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오랜 시간동안 다루고 있었어요.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그와 함께 끌어 안고, 울고 그랬던 순간들을 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여전히 팻 라일리를 좋아합니다. 그건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팻 라일리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일 것이라는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지니스 측면에서 그는 자신만만하면서 늠름한 사람이고, 저 역시도 성장하면서 자신만만한 한 사람이 된 것 입니다."
▶▷ D-DAY
마이애미가 TJ에 대한 QO를 내일(한국시간)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TJ는 현재 4년/50M의 오퍼를 네츠로부터 받은 상태입니다.
▶▷ 라스베가스 섬머리그
마이애미 히트가 라스베가스 섬머리그에 참가하는데, 윈슬로우-리차드슨은 게임에 뛰는 것보다 선수들과 훈련을 같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 시즌 화이트사이드가 했던 것과 같은 진행 방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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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줄 읽고 ????
아 이 형 이제 히트 아니었지... 다시 깨달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