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 향후 예상 샐러리 - 빅4 최대 3년?

네 골스에게는 이게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인 것 같습니다. 남은건 100밀 가량의 사치세를 구단주께서 감당해주시는 거겠죠. 이기의 재계약이 가장 큰 관건일 듯 합니다. 

일단 이번시즌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승한다면 당연히 유지할 것 같네요

네 지금 예상대로라면 5년 165밀이 될 것 같습니다. 

언더캡일 경우 차액만큼 소속팀 선수들에게 더 지급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마 언더캡인 팀들은 시즌 중반에 만기 계약 선수들을 픽을 받고 데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예를 들어 60밀을 채워야 하는데 현재 50밀이면 시즌 끝나고 10밀을 더 내야 하지만 시즌 막판 10밀짜리 선수를 데려와서 바로 방출해도 남은 샐러리만 지급하면 되고 장부상으로는 10밀이 고스란히 잡혀기 때문에 약 6-7밀의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네 문제는 빅4+이기면 이미 사치세 라인을 넘기 때문에 추가 영입이 미니멈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젊은 선수는 일단 힘들 것이고 노장들 위주로 해야하기 때문에 장기레이스에서 위험요소는 여전히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앞으로 두 시즌 동안 결과를 봐야할 것입니다. 

저또한 그렇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다음 시즌 더블 여부에 따라서 커리, 듀란트가 같이 뛰느냐 마느냐가 갈릴 것 같습니다.
쓰리핏 도전이 실패하고 누군가 나간다면 듀란트가 될 것 같네요.

문제는 커리와 듀란트의 샐러리는 내년에 정해지고 탐슨 재계약때까진 변동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이기와 리빙스턴도 마찬가지구요. 당장 내년 두 선수가 페이컷을 해야할 당위성을 찾기 힘들겠고, 두 선수 모두 자기 연봉을 절반으로 깎지 않는 이상 대형 사치세는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탐슨도 그때가 자기 마지막 장기 계약 시점이라 페이컷을 요구하기 싶지 않을테구요. 

그 댈러스와 교환해서 얻어온 픽은 내후년인가요?

2019년 2라운드 픽이구요. 31-55번 보호라 댈러스가 탑5 팀이 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는 픽입니다. 

제가 알기론 우승 시즌인 14-15에는 사치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15-16시즌이 처음이라 앞으로 2번 더 내야 징벌적 사치세로 들어갈 것입니다. 찾아보니 14-15시즌엔 72.5밀로 사치세 76.8보다 아래였네요. 이때는 탐슨, 그린 맥스 재계약을 맺기 전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 선수들의 큰 부상이 없지 않은 이상 말씀하신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인 방안일 것 같습니다. 

만약 골스가 3핏 해버린다면 구단주는 4핏을 위해 피눈물을 머금고 탐슨에게 베테랑 맥시멈을 안겨줄까요? 피눈물 머금고 탐슨에게 베테랑 맥시멈 안겨줘서 4핏하면 5핏을 위해 다시 그린 베테랑 맥시멈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이렇게 되면 사치세가

아무래도 힘들겠죠? 탐슨, 그린 모두 맥스로 잡는다면 징벌적 사치세 인것을 감안하면 사치세로만 전체 팀 샐러리만큼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피터 구버의 자산가치가 400밀, 조 라콥의 자산가치가 300밀인데 나 4핏 우승을 위해 내 남은 재산을 모두 사치세로 바치겠다 정도가 아니고서야... 

아, 골스 구단주분들이 타 갑부 구단주들의 재산에 비하면 상당히 영세하네요. 몰랐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빅4 모두 맥시멈은 없다고 봐야겠네요.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