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커리어도 꽤 고평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피펜이 조던과 동일한 수준의 경기력(조던이 좀 내려오고 피펜이 조금 올라가 둘의 평균으로 합니다)으로 1번의 MVP만 땄어도 르브론 버드 다음이란 소리 들을 겁니다

남는건 기록이라지만 그 과정을 기억할 사람들은 다 기억합니다. 듀란트가 우승하고 파엠을 한다한들 온전히 그 가치를 인정받긴 어려울거라 봅니다. 물론 우승 못한거보다는 낫겠습니다만 딱 그정도뿐이겠죠.

피펜의 위치가 결코 낮다곤 할 수 없지만

사이드킥이라뇨...커리랑 듀란트 기량차가 그리 커 보이십니까.

ESPN 역대순위에서는 이미 듀란트가 피펜보다높습니다.

듀란트에 기대하는건 1옵션으로서의 우승이죠

우리가 듀란트에게 바랬던 모습은 4만득점을 바라보며 버드-르브론과 견주는 no.3이내의 역대급 스포였죠.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듀란트 예전 같은 드리블이 사라지고, 뭔가 승부처에서 삐걱 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서버럭만 탓하기에는 뭐하다 싶었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니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듀란트가 1옵션이 된다면 커리 평가를 많이 흡수하겠죠 대신 커리는 박살날테고

듀란트와 커리는 한팀을 먹은 순간부터 반지 갯수외에는 모든 커리어를 나눠먹겠죠. (현재로썬 커리의 근소우위 그러나 비슷한 티어라고 생각합니다) 씨엠따로 파엠따로~ 누가 1옵션을 잡을진 아직 모르겠지만 만약 듀란트가 2옵션으로 밀려서 골스에서 씨엠파엠 하나도 추가못하고 반지만 추가한다면 피펜이상의 평가는 힘들겠죠. 반대로 커리가 2옵션으로 밀리면 그건 그거대로 안타까워지겠네요.

근데 르브론도 마이애미 처음갈땐 웨이드가 다들 1옵션이라 그러지 않았나여?

결국엔 르브론이 1옵션 차지했는데

듀란트도 그렇게 될지 모를일인데 댓글들보면 듀란트가 사이드킼이니 뭐니

너무 저평가된듯,,,

커리랑 실력차이 많이 안나보이고
만약 파엠 먹으면서 우승시키면 커리어에 상당한 플러스가 되는거고, 커리가 파엠 가져가면 듀란트급에겐 우승이 커리어상으로 의미가 있다고 보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듀란트가 점점 못해지면 모를까 아직은 커리보다 못한다고 확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5-16 커리의 정규시즌 임팩트가 대단하긴 했으나 그거 빼면 듀란트가 원래는 더 나은 선수였죠.

한시즌 때문에 당연히 2옵션 취급 받는게 맞나 싶네요.

커리가 15-16 정규시즌같은 모습을 또 보이고 듀란트는 별 차이 없거나 더 못해버리면 맞는 평가인데

15-16과는 다르게 듀란트가 제대로 훈련하고 올 수가 있으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플옵에선 커리나 듀란트나 사실 그게그거였던것같은데 사이드킥은 좀그렇군요.

뭐...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결과를 내느냐에 따라 바뀌는 겁니다.

1. 우승을 하고
2. 우승에 어떤 공헌을 했느냐

에 따라 커리어 평가가 갈라지겠죠.

현재도 커리어 순위가 20워권에 역대급득점페이스의 누적득점.부상전이지만.벌써 4타임 득점왕의 1 엠브이피 작년 정규시즌 퍼 28인데.부상 휴유증이냐는 선수가 듀란트입니다.
듀란트를 잘 모르시는듯

굳이 고평가 아니더라도 르브론, 버드 다음급 아닌가요?

OKC에 있을때보다 더 높게 평가되긴 힘들겠죠
이미 역대 최악의 선택을 했다고 미국 메스컴에서는 얘기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