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A시장에서 계약한 선수들 이 악물고 이번시즌 준비해야겠네요.

뭐 새로 계약한 팀에서 설렁설렁 플레이할 선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FA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를 받은 듀란트, 웨이드, 모즈고프(?)는 정말 다음시즌이 여러모로 중요한 시즌으로 다가올것 같네요.

듀란트야 뭐 지금까지도 여파가 가시지 않을정도로 임팩트가 큰 이적이기에 만약에 스탯이 조금 저조하거나 우승을 못한다면 1년뒤 지금쯤엔 완전 여론과 팬들에게 여기저기 까이는 동네북이 될 가능성이 크죠...

웨이드는 반면에 지금 히트구단에 대한 안좋은 여론이 형성된듯 한데... 역시 활약이 미미하다면 히트 프런트가 탁월했다(?)라는 반대의 입장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모즈야... 신조어(?)도 생길정도로 어마무시한 계약을 했기에... 올해같은 시즌이 반복된다면 정말 신조어로 끝나는게 아니라 고유명사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이적시장까지 챙겨보면서 NBA에 입문한건 불과 몇년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FA시장은 정말 여러모로 임팩트가 큰 시즌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