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블이 전력 유지만 해도 전력 상승이 된다고 봅니다

가장 최악의 약점이 인저리프론입니다
커리같이 발목부상에서 자유로워질수도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일뿐
어빙은 데뷔때부터 한시즌을 온전히 보낸 선수가 아니라..

커리와 어빙 둘의 커리어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커리가 화려 하지만...
어빙 자신이 커리만 만나면 자신감이 있어보여요. 이번 파이널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현재 nba아이콘을 눌렀죠.
르브론도 언제나 듀란트와의 승부에서 자신감이 넘치구요.
러브야 제발 좀...

어빙이 정말 플옵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수비가 약하다곤 하지만 공격이 워낙 특출나니까요.
다만 개인적으로 어림에도 건강함에 의문이 드는 선수입니다. 꾸준히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음시즌 세컨팀 기대합니다!

게임을 종료시키는 재능은 정말 타고난거 같아요.

어빙과 르브론이 제 2의 코비와 샤크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러려면 쓰리핏부터???

어빙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 퍼스트 급이 되려면 스텝업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ㅠ 고질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수비도 그렇고, 좁은 시야는 가드에게는 치명적이죠. 거기다가 지금 워낙 뛰어난 가드가 많다보니 퍼스트팀급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어빙이 퍼스트팀 급이 되려면 시즌 내내 이번 정규시즌 커리나 하든정도의 공격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빙이 스텝업 필요없이 부상만 안 당하고 러브만 좀 안정적으로 예전 기량 찾으면 보강 없이도 엄청난 전력 상승이라 봅니다.

어빙 볼핸들링과 돌파, 점프슛 등 공격스킬만 보면 정말 완벽한 선수 아닙니까...다음시즌 정말 엉클 드류처럼 한수 지도해주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대게 우승 후 스텝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상만 없다면 나이도 어리기 때문에 내년이 참 기대됩니다.

더군다나 클블 빅쓰리 3년차라서 러브 또한 기대되는게 보쉬 또한 히트 빅쓰리 3년차에 팀에 온전히 녹아들었거든요. 여기에 전술적인 유연성을 가져갈 수 있는 제퍼슨과 던리비의 영입까지 충분히 기대되죠. 단, 센터자원이 티탐과 사샤쿤 밖에는 없어서 이 부분의 보강은 꼭 진행되어야 하고 그리핀이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지금 전력으로도 상당히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커즌스라니.. 어휴... 

좋네여 

슛 폼이 진짜 멋있죠. 드리블 폼이나 슛 폼의 간지는 이미 퍼스트 팀이라고 봅니다. 다만 위에 다른 분께서 말씀 하셨듯이 인져리 프론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리 높게 보진 않습니다만, 이것만 극복하면 확실히 올 NBA 팀에 들어갈 급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빙 스텝업 하고,

러브가 미네시절 영광 되찾으면 사실 커즌스 하나도 안부럽지요.

릅은 당연히 잘 해야하는거구요

골스고 뭐고 여전히 클블은 무서운 팀입니다.

그나저나 이번 시즌도 미네소타 기대가 됩니다.

농구 잘하게 생긴 라빈보는 맛에 미네경기도 자주 보는데,

에그몽님 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