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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갠적으로 지금 르브론 심정이 제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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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10:20:59

듀란트 이적 결정후 어느 미디어상에도 인터뷰 내용이 없는지요?

 

오히려 안심하고 있는지, 조바심 내고 있는지

 

그의 심정이 궁금합니다.

 

반즈가 듀란트로 바꼈으나 듀란트 폼이 올해랑 똑같이 이어진다면 클블에 더 우세를 치고 싶네요.

 

보것이 나가므로써 르브론의 림어택도 한결 수월해질테니깐요.

 

그의 머리속에 어떤수식이 어떻게 대입되고 계산되가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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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7-07 10:24:24

이미 열반의 경지에 올라 아무 욕심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제 늙어버린 르브론이 어찌해볼수 있는 팀이 아니니까요. 전성기 르브론 와도 못이길 판에...어빙과 러브 스텝업만이 유일한 희망인 시점에서 뭘 기대하기가 어렵죠.

2016-07-07 10:27:18

팬들의 현자타임은 바람직하지만... 

브롱이가 현자타임을 갖는건 원치 않네요... 
2016-07-07 10:36:39

그래도 전성기 르브론이라면...

림프로택터가 없는 팀에 재앙을 줄수있지않을까요..

2016-07-07 10:55:33

전성기 르브론에 지금 맴버면 개인적으 충분히 비벼볼만 한거 같습니다

2016-07-07 10:25:42

그때가서 생각하자 아닐까요

듀란트와의 맞대결 17-4로 확실히 앞서고 그간 돌파 용이하지 못하게 한 보것 없으니 완전 핵절망 수준은 아니라고 보겠죠.. 100경기 내내 외곽포가 꾸준히 가동되지 못한다는거 이번에 골스를통해 확실히 증명되기도 했구요..

2016-07-07 10:28:07

팬들과 같은 생각 아닐까요?
"지난 파이널 못 이겼으면 x 될 뻔 했네"

2016-07-07 10:30:53

브롱이는 그런생각보다. 

저 골스를 깨부수고 그분께 도전하자 라는 마음을 갖길 바래요...
우리야 현자타임이지만... 브롱이는 아니길 바래요
2016-07-07 11:04:01

콜이 예전에는 너무 후했고 요즘에는 너무 짠데 콜만 예전같다면 골스 밀어내기에는 딱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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