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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들은 보강 필요성 못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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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08:34:24

웨스트까지 골스간 마당에 보강해봤자 못이기죠

저팀을 무슨수로 이깁니까

역대 반지원정대 팀은 수도없이 많았지만

이정도의 팀은 없었죠

듀란트 영입했을때 까지만 해도 힘들겠지만

올시즌같은 케이스가 나올수도 있으니 내년에도 열심히 응원하자 생각했는데

웨스트 까지 온 마당에 응원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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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6 08:36:55

당장 73승 팀이 파이널에서 역전패당한게 올해입니다. 무슨 일이 생길지는 모르죠.

2016-07-06 08:38:07

다음 시즌 사치세 내는 팀은 호구 중의 상호구죠  

구단 운영 접어야되요 
WR
2016-07-06 08:38:47

글쌔요

공은 둥글다고 하지만 내년에도 그럴까요

듀란트 영입때 나온말이 백업이 부실해질수 있을수도 있다지만

웨스트가 2년연속 페이컷 하고 베테랑 미니멈 받았죠

올시즌보다 백업이 더 좋은상황입니다

2016-07-06 08:39:40

당장 지난 시즌도 73승팀이 파이널 3:1 뒤집혔는데요...

2016-07-06 08:40:31

차라리 이럴때 거하게 탱킹한번 하고 

몇년후를 기약하는게 오히려 큰그림 그리는거 일지도 
2016-07-06 08:40:42

아직 시즌 개막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2016-07-06 08:41:40

스포츠는 아무도 모르는데..
설레발매니아들이 너무 많으으시네요..

2016-07-06 08:42:52

작년 샌안도 우승이후 다음해 우승실패하고 나서 곧바로 알드리지와 웨스트를 영입했었죠.

그래도 67승에 2라운드진출로 그쳤고...
올해 골스도 비슷한 행보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2016-07-06 08:43:21

바스켓은 산수가 아니죠

2016-07-06 08:43:55

3:1 뒤집힌것도 운 안 좋게 부상 + 징계 콤보가 한몫한거라 내년에도 그런 불운이 계속 될까요

Updated at 2016-07-06 08:44:48

우승에 가장근접한 팀이라고는생각하지만 이미우승은 골스야라고 정해놓으신분들은 죄송하지만 합리화인가요? 어차피 우승은 골스니 우린 우승못해도 본전이야라고 합리화하는거 같네요

2016-07-06 08:57:50

저는 오히려 우승은 정해놓은게 아니다라는 골스팬분들이 혹시 우승 못했을 때를 대비한 합리화로 느껴지네요.

Updated at 2016-07-06 09:07:51

왜죠? 골스는 73승찍고도 플옵내내 경기력도 왔다갔다 하다가 컨파부터는 에이스는 침묵에 팀 플랜도 삐걱거리고 파이널에선 역대 최초로 3:1에서 역전패한 팀인데 무슨 합리화인가요? 되려 우승팀이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죠. 설마 클블 우승이 타이밍 맞은 부상과 사무국의 비즈니스 우선주의적인 고무줄 징계 콤보로 운좋게 가져갔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골스는 73승 한팀 맞구요 플옵때 해멘 끝에 결국 준우승 한 팀도 맞습니다. 고평가될 부분과 저평가될 부분이 명확해요. 우승 정해진거 아닌거 맞습니다. 무슨 밑밥입니까 진짜 다른 팀 팬이시면 모르겠는데 정말 클블은 이런 얘기 꺼내면 안되죠. 골스는 준우승의 굴레인 저평가 제대로 가져가는데 클블도 우승의 영광인 최강팀의 호칭과 위엄도 가져가야죠. 골스 보강 알차게 했다고 해서 2015-2016 우승팀이 골스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디펜딩 챔피언이 클블이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전력이 강해져도 언더독은 언더독이에요

2016-07-06 09:12:52

제 글이 어딜봐서 클리블랜드 저평가로 느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클리블랜드의 '클'자도 없는데요. 관심법을 쓰시는지.. 일단 말씀하시는건 작년 이야기구요. 에이스 침묵에 팀 삐걱거리는데도 오클라호마 역전해왔고 클리블랜드도 3대1로 몰아붙인게 골스고 막말로 커리가 침묵 안했거나 반스가 오픈 몇개만 더 넣어줬어도 결과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올해는 무려 반스가 듀란트로 바뀌고 웨스트가 미니멈인데요. 다른 팀 팬들이 허탈해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그런데 그런 팬들을 합리화 한다고 깎아내리셔서 저도 제 생각 한번 적어봤습니다.

Updated at 2016-07-06 09:19:05

공감하는 바입니다.
오클 팬인 저로서는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 현실이네요.

2016-07-06 09:22:12

댓글 쓰신 본인과 아니라 원글 작성자를 포함하여 피드백을 드린겁니다. 반스가 듀란트로 바뀌었지만 믿을만하고 건강한 빅맨이 여전히 없죠. 제한적으로 건강한 보것에게서제공받던 튼튼한 림프로텍션도 없어졌고 웨스트는 오클과의 2라운드 에서 그리 위협적이지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선수가 1살을 더 먹었구요. 다른 팀 팬들이 허탈해하는건 무리는 아니지만 우승이 정해진 것도 아닌게 팩트고 디펜딩 챔프가 클블인 것도 팩트입니다.

2016-07-06 09:41:12

일단 흥분해서 어조가 강했던것 사과드립니다.
보것의 공백이 아쉽기는 하지만 듀란트가 왔는데 보것 나가서 아쉽다는건 솔직히 배부른 소리죠. 림프로텍팅은 아쉽지만 더블더블급 빅맨인 파츌리아도 데려왔고 웨스트도 세미컨파에서 아쉬웠어도 물론 샌안의 시스템하에서 짧은시간 뛰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되겠지만 36분 환산으로도 전성기에 크게 떨어지지 않고 ts는 커리어하이였습니다. 거기다 이제 몇몇 베테랑들이 또 골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안드로메다 가는거죠.

2016-07-06 10:20:18

골스가 가장강력한 우승후보라는대는 동감합니다만 우승확정이라는 뉘양스는 골스팬으로써 거부감이 드네요

2016-07-06 11:07:38

그 부분은 백번 동의합니다. 그런데 우승확정이라고 말하시는 타팀팬분들도 이해가 가서 합리화라는 말에 흥분했네요. 사과드립니다.

2016-07-06 08:48:41

우승이 당연시 되는 팀이 우승 못하는 걸 보는 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정규시즌은 이제 의미 없어보이고 컨파부터 재밌겠네요. 내년에 그래도 국내 nba 인기는 올라갈 것 같은니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nba로 말할 사람이 없어요..

2016-07-06 08:52:01

농구공은 둥글죠

2016-07-06 08:57:51

다들 그렇게 생각할 때 2003-4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같은 팀이 나오고 그러는 겁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답을 찾고, 트랜드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것이겠죠. 뚜껑이 아직 열리지도 않았는데,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시는 것은 아니신가 모르겠습니다.


경기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장기간 레이스라는 시즌도 절대 무시할 수 없구요. 당장 지난 파이널만 하더라도 클블이 73승 팀을 꺾고 1-3에서 재역전 할 것을 예상을 한 사람이 많이 있었을까요? 한 경기 못이길까? 이러다가 결국 골스가 밀렸죠. 그런 설마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너무 시작도 전에 지레 겁먹을 필요없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에 또 클블 vs 골스 파이널 매치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봐요. 
Updated at 2016-07-06 08:59:52

어딜 응원하시는지 무엇으로 봐도 명확한데 전 시즌 역대 최초로 3:1에서 우승 차지하고 골스에게 준우승 선사한 팀의 팬 분이 이런식으로 밑밥 까는게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2016-07-06 09:14:40

이런 논리면 지난 시즌도 몇팀 빼고는 농구할 필요 없었죠.

2016-07-06 09:45:08

그 야구에 한 해설(?) 께서 그러셨죠

야구 몰라요

농구에도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농구 몰라요!

2016-07-06 11:48:50

에이 그래도 막상

어빙이 30득점씩 하시면 좋아하실꺼면서

같이 응원합시다^^

어빙 스텝업하고, 러브가 단단해지고 팀이 더 조직력이 강화되고 하면
재밌는 경기 수도없이 쏟아질꺼라 생각해요~
WR
2016-07-06 12:02:10

어빙,러브,브롱이(!?)가 스텝업하면 각잡고 응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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