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골스를 르브론이 이긴다면....

그정도 (>>>>)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역대 nba 팀 중에 담 시즌 골스 이길 수 있는팀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르브론도 당연히 이길 가능성 0%니까 이기면 >>>조던 라고 한거고 다른 선수나 팀도 이기면 >>>조던 이라고 할거 같아요 ! 물론 골스가 부상이나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요! 이렇게 말하는게 조던을 낮추는게 아니라 그냥 아예 가능성 없다고 생각해서요 

지난시즌 73승팀이
서부컨파에서 1-3까지 몰리고
파이널에선 패한것처럼
공은 둥글기에
우승이 확정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골스가 우승후보 0순위임에는 틀림 없죠.
그런데
0%이런건 너무 과한 표현이군요
(EPL도 그 전 시즌 강등에서 겨우 벗어난 팀이
지난 시즌 우승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미국 대표팀도 100% 금메달은 아닐텐데 제가 너무 확정적인 표현을 썼네요 미국 대표팀 우승이랑 비슷한 확률이겠지만 골스 우승도 100%는 아니겠죠 정정하겠습니다 !

성지 예상합니다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4대3으로 이겼습니다. 그런데 골스는 전력이 배로 강해졌고 클블은 전력 감소만 있죠. 림프로텍터도 파출리아 그린 웨스트 정도면 보것만큼은 아니지만 비빌만하죠. 공은 둥그니 해봐야 알겠지만 돈걸라면 골스쪽에다 올인할 것 같네요....

글쎄요. 4-3이라 한들 3차전 이후부터는 클블이 압도했어요. 7차전도 그린 아니었음 가비지당할 수 있었고요.당장 보것 빠진 이후부터 클블이 압도하다시피 했는데 스몰라인업 강해진들, 림프로텍터 없이 과연 어빙과 르브론을 이길 수 있을지 회의적이네요. 커리가 어빙한테 잡아먹히기도 쉽고요.

5차전 7차전은 그렇게 압도라고 부르긴 힘들 거 같구요.(5차전은 4쿼터가서 승부가 결정됐고 7차전은 4점차인데요) 또한 그렇게 따지면 4차전까지 풀스쿼트 골스가 클블을 압도했죠. 만약 반스자리에 듀란트가 있었다면 클블 우승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듀란트에 웨스트면 답이 없어요. 웨스트가 인디애나에서 르브론 몸빵 돌파를 가끔 막아주던 모습을 보여줬는데 보것만큼은 아니지만 르브론 어빙 돌파를 어느정도 제어는 할 수 있습니다. 양팀다 7차전까지 가고 파이널 총 점수차 4점차로 승부가 갈릴 정도면 박빙승부였다는 건데 그 중 한팀은 전력강화 그 중 다른팀은 전력약화입니다.

주전 센터 빠진 골스 상대로 7차전 마지막 포제션에서 갈렸죠. 이긴 경기중 한경기는 전술적 키플레이어인 그린이 없었구요.
그리고 르브론은 의심의 여지없는 파엠이지만스탯보다는 경기력이 훨씬 안좋았습니다.
가정은 필요없지만 현상은 정확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듀란트가 반즈자리에 있는데 전력약화라뇨.
더구나 자자 준수한 선수고 보것보다 오래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웨스트가 오면서 그린의 백업이 아주 훌륭하게 메워졌죠.
문제는 롤분배와 팀웤이지 구성은 아닙니다. 더구나 듀란트의 경우 이번 컨파에서 자신이 공격력이 다가 아닌 선수라는 걸 증명했고 서브룩과 뛰면서 포제션쉐어링도 큰이슈 없었죠.

듀란트 골스행이 점점 제임스가 슈퍼팀만든거로 계속 딴지거시는분들이 늘어나는 느낌인데 제임스는 자신을 꺽었던 팀에 간거는아니니 느낌이 다른데 참 묘하네요

젊은 빅3만든 시초라서 그렇죠
투쟁심은 느낄수없는

젊은 빅3는 안되는거고 보스턴빅3는
시초가 아닌건가요?
이번 듀란트는 그럼 투쟁심의 최하위입니다..

자신을 눌러낸 빅3를 꺽기위해 빅3결성 한것이랑, 자신을 눌러낸 준우승팀에서 들어가서 합세한 거랑 전자후자 어느것에 투쟁심을 운운할수 있을까요?

저는 충분히 드라마 아니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