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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왜 비욤보에게 제시조차 못했을까요?

 
  1105
2016-07-05 10:41:15

지금와서 보니 비욤보가 연 18밀가량으로 매직 그것도 부세비치? 주전센터가 있는 곳으로 이적했더라고요.

사실상 비욤보 이번에 플옵기간 플레이보고 레이커스가 높게줘서라도 꼭 데려와야 될 선수로 봤고,

실제 뉴스로도 여러 소스에서 레이커스가 비욤보를 눈독들이고 있다고 봤는데

결과는 뭐 거의 이미 예전부터 모즈코프 바라기였던 것처럼.

시장이 열리자마자 1모즈 딜을 성사해버렸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직 변변찮은 컵첵의 인터뷰기사도 없는 것 같아서..

여전히 1모즈만 떠올리면 현기증이 날 것 같습니다.

비욤보 아무리 공격능력이 없다고 해도. 포스트무브가 없다해도

나이깡패에 림프로텍팅 확실하고, 수비도 준수해서.. 샐캡 상승감안해도

이 분위기에 1모즈처럼 1비욤보;라고 놀림당하지 않을만한 선수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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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5 10:42:22

룩월튼 감독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본거 같은데. 뭔가 플랜이 있을거라 봅니다.

WR
2016-07-05 10:43:23

하아...진정 월튼이 모즈코프에게서 보것을 본건가요

폼이 한창 좋을 때에도 림프로텍팅이 좋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ㅠ

2016-07-05 10:43:39

비욤보 캠프쪽에서 랄을 선호하지 않은것 아닐까요? 

WR
2016-07-05 10:46:49
으윽...레이커스 왕조가 레이커스 망조로
2016-07-05 10:45:05

비욤보, 나는 엘에이보다 올랜도의 디즈니랜드를 선호해! 이랬을 수도.

WR
2016-07-05 10:47:18

왜 요새 선수들은 할리우드에 그리 관심이 없을까요

2016-07-05 11:20:10

엘에이는 디즈니랜드 올랜도는 디즈니월드입니다. 둘의 규모는 차원이 다르죠. 설마 비욤보가 정말 그거때문에...

2016-07-05 10:48:37

월튼보단 브라이언 쇼의 입김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덴버에서 모즈코프를 지도했었죠. 쇼의 눈이 틀리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 입니다.

WR
2016-07-05 10:56:14

하지만, 부상이후의 모즈코프인데 왜 그점을 염두해두지는 않았을까요...

제발 브라이언쇼의 눈이 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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