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어컨 리그는 참는자가 이기는 상황이 될것 같네요..
올해 최소한으로 쓰고 내년에 바짝 당겨쓰는게 승리팀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 fa가격이 과열현상을 보이는데요.. 셀캡상승분에 대한 기대치도 있지만 이번씨즌 fa들이 의외로 대안이 크게 없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호포드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맥시멈급이고.. 콘리와 하워드 포함해서 나머지는 현재가격자체가 인플레 상황이라는것이죠.. 모즈 + 뎅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을 제외하고서라도 지금 너무 총알을 펑펑쓰고 있는 감이 있습니다..
맥시멈급이라면 그선수를 중심으로 두고 다른 평균적인 선수들로 구성해서 어느정도 승률이 나오는 팀이 만들어져야한다고 봅니다.. 몇몇 특수한 상황이 있겠지만 이번 fa들은 때를 잘만난것이고 팀입장에서는 어지간하면 올해는 대형fa건너뛰고 내년을 노리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내년에 이적가능성이 높은 올해보다 훨씬 큰 뎊스의 대형선수들이 fa로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분위기에 휩쓸려서 크게 올해 지를 이유는 없을것 같네요.. 이번 에어컨리그는 참는자가 이기는거 같습니다..
맴피스 상황을 잘모르는데.. 콘리와 파슨스에 저렇게 지르고서도 팀내 최대 핵심이라할수 있는 마크가솔 계약 + 적당한 팀 뎁스를 유지할수 있다라는건지 궁금하네요.. 뭐 레이커스는 망한거 같고.. 이번 크게 지른 다른팀들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과연 2~3년내에 돌아오는 핵심선수들 다 잡고도 팀뎁스 유지할 자신이 있다라는건지...
이번 fa상황만 보면 다음씨즌이 nba끝나는 시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심하게 지르고 과열되어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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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샐러리 더 높아집니다
차라리올해지르는게 더 싸게 선수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