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걱정됩니다.

힐이 들어왔습니다.
에서부터 ??? 했네요.
슈로더가 주전 가드입니다

시즌 막바지부터 제가보기엔 티그보단 슈뢰더를 믿고간다는 구단의 의지가 보였던걸로압니다. 전 개인적으로 슈뢰더 플옵때도그렇고 괜찮을거같습니다

시스템 농구 해서 성과도 굉장히 있었지만 최종 결과는 르브론에게 2연패였으니깐요. 바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하워드가 전성기만큼 전방위 수비는 힘들어도 르브론 닥돌은 잘 막을거 같거든요.

각정되는건 당연한것이 티그, 호포드가 애틀의 기둥이었는데 어쨌든 변화가 생기는거니깐요.
문제는 지난 2년간 이 라인업이면 클블에안된다는게 확증되어 변화가 필요한 시기였죠.
호포드와 계약하고 밀샙이 트레이드될지, 밀샙이 4번을 맞을지는 두고봐야하지만요.
개인적으론 베이즈모어를 잡은게 아쉽네요

슈로더가 제몫만 해준다면 티그 공백은 전혀 못느낄듯.. 오히려 더 잘나갈수도 있다 봅니다

2년간 똑같이 스윕된건 아실테고 이 시스템으론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도 증명이 되었죠. 르브론이 은퇴할 때까지 현실에 안주하느냐 변화를 주느냐인데 전 변화 준 것에 큰 점수 주고싶습니다. 올해도 실패할 지 모르지만 작년보다는 기대가 되네요.

동부에서 르브론을 넘어야 뭘 해보는데 그동안 너무 일방적이었죠. 르브론 생각하면 하워드만한 대안도 없네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컨텐더라면 2년 연속 떡실신 당한 라인업을 고집하는게 더 걱정할 일이죠

호포드 다 좋은데 수비력이 단점 아닌가요?

훌륭했지만 결국 르브론 벽에 철저하게 막힌 시스템이었죠. 가능성이 보였던 것고 아니구요 변화주는게 맞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