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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는 웨이드한테 너무 홀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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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1:00:53

우승도 시켜준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나이가 있다고 해도 연 10밀은 너무 한거 아닙니까?


1모즈라면 이해라도 하지...

가뜩이나 레이커스가 코비한테 해준걸 두눈으로 본 선수에게 너무 홀대하는 느낌입니다.

팻 라일리는 무슨 생각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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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2 11:02:47

이정도 대우면 떠나도 할말 없습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떠나야죠.
웨이드 없어도 히트 응원은 하겠지만
예전같지는 않겠네요.

2016-07-02 11:04:05

웨이드 06파엠시절 팬이라서 웨이드=히트이고 히트는 웨이드의 팀이다 는 인식이 있었는데 웨이드가 떠난다면 히트 응원 못할 것 같네요.

2016-07-02 11:05:15

저는 와데 떠나면 차라리 다른 팀을 응원하려구요... 떼놓고 한 쪽만 응원할 수가 없네요 전..

2016-07-02 11:13:05

저두요!어딜팀이 어려울때 남아서 조던안부러운활약으로 우승시켜준웨이드를 홀대한답니까?

2016-07-02 11:11:41

전 웨이드 이렇게 홀대하면 마이애미 히트 버립니다...재수없어요...

2016-07-02 11:04:13

선수만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프랜차이즈는 이제그만...웨이드 대접받는곳으로 갔으면 합니다

2016-07-02 11:05:28

10밀은 진짜 양심도 없죠...

저번시즌만 봐도 20밀이 아깝지 않은 플레이어였는데...

2016-07-02 11:08:36

떠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십밀이라뇨....... 진짜로 실망입니다.

2016-07-02 11:09:10

작년에도 15m 이니 17m이니.. 말 많고 밀당하다가 고생했던 교훈을 벌써 잊은 걸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올해는 10m 제시라니 너무하네요..
2016-07-02 11:10:24

빡치네요 마이애미...제정신이랍니까? 다른사람도아니고...팀의심장을 홀대한다니...르브론과 우승할때도 웨이드 없었으면 힘들었죠...물론 웨이드의 첫우승만큼의 임팩트는없었으나 웨이드가 그때 당시부상과 안좋은컨디션을 정신력으로 이겨내서 플레이한것을 모를리 없을텐데요...ㅜㅠ다른사람도아니고 웨이드가 연10밀이라니...하하...그 모즈고프가 레이커스에서 4년64밀인데 말이죠...이럴거면 클블가면 좋겠에요...어빙 웨이드 르브론 러브 탐슨으로 플옵에서 마이애미 개박살내고 보란듯이 우승하고 인터뷰에서 "날버린 마이애미에감사한다...그곳에있었으면 다시우승은 꿈도 꾸지 못했을텐데 날버려줘서우승할수있었다..." 이렇게인터뷰했음좋겠네요...다른선수도 아니고 웨이드를...

2016-07-02 11:11:30

제가 FA 선수라면 히트하고는 만나보지도 않을거 같네요. 웨이드 같은 선수도 저렇게 팽당하는데 

2016-07-02 11:20:33

100프로공감합니다...역대슈가순위 다섷손가락 안에드는레전드인데...대우가 너무심하네요...

2016-07-02 11:14:13

그냥 버리겠다는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몸도 온전치않으니 다른계약을 찾으려고할지도

레드삭스가 존레스터 홀대할때 생각이 납니다

2016-07-02 11:17:43

꼭 데려갔으면 한다는 댓글도 남겼었는데 10밀을 제시했다는걸 뉴스게시판에서 보곤 충격을 먹고 진짜 다른팀 가는것도 나쁘지않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13년동안 우승3번한 프렌차이즈한테 10밀이라뇨...

2016-07-02 11:19:59
0.5 모즈를 오퍼했다는건가요 웨이드한테? 충격적이네요....
2016-07-02 11:20:53

웨이드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대우는 다들 분노 중이시니 추가 언급은 안해도 될 것 같고 덧붙여서 지금 히트가 크게 착각하는게 웨이드를 저렇게 대우한다는게 공개되었다면 다른 FA들이 과연 히트를 선택하겠는가라는 것입니다.
팀 내 최고레전드를 저렇게 대우하는데 굴러들어온 돌들에게는 어떨까라는 인식이 퍼지면 FA시장에서 이미지 끝이죠.
화싸고 듀란트고 뭐고 히트는 정말 큰 실수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Updated at 2016-07-02 12:58:03

<p>이래서 개인적으로는 프랜차이저라는 것을 그리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팀 입장에서는 그저 돈 벌이용으로 단물 빠질 때 까지 이용하다가 버리는 것일 뿐이죠. 코비 같이 존재 자체만으로 돈이 되는 선수만이 예외일 뿐, 만약 던컨이나 노비 같은 선수가 말년에 몸값 후려치지 않고 맥시멈 달라고 요구 했으면 팀에서 어떤 대우를 해줬을까 궁금해지네요.

2016-07-02 11:29:36

토사구팽인가

Updated at 2016-07-02 11:55:55

어제 어느 글에서 팻라일리 사장을 비판하는 글을 봤는데 대부분의 댓글이 르브론 등 빅3를 모아서 우승시킨게 보스라고 옹호하는 글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전 사실 보스가 그리 좋은 경영자는 아닌거 같아요!

르브론,보쉬가 마이애미가 온건 첫번째가 우승이고 두번째가 세금 혜택때문에 비교적 적은 연봉 계약에도 큰 손해는 아니었죠! 그러니까 사업수단이 좋았던게 아니라 이해관계가 맞았던거으로 생각이 듭니다.
르브론이 떠나고 보쉬에게 그렇게 대형 계약을 안긴게 사실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악수였고,물론 의리를 지키고 르브론 시대 4년을 희생한 댓가이기도 했지만... 지금 대부분의 팀내 fa 선수들이 떠날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리빌딩도 어렵습니다. 화산을 비롯한 대형 계약들이 있기때문 이겠죠. 코어들을 모으질 못한다면 대년 듀란트가 올 생각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번 웨이드건을 보게되면 선수는 그저 소모품이라는 인식을 줄수 있기 때문에 대어급 fa 선수들은 마이애미를 기피하는 팀으로 인식을 하게 될겁니다
웨이드!! 떠나세요!! 정말 기분으로는 클블에 이적하기를 바라지만 샐러리캡 때문에 불가능하니 동부내 플레이오프 오를수 있는 팀으로 옮겨서 꼭 마이애미를 괴롭혀 주기를 바랍니다

Updated at 2016-07-02 11:56:20

토사구팽이 따로 없네요.
쓸만큼 써먹었으니 이제 버리자는건지...

이래서 팀에 충성할 필요가 없어요.
선수가 팀에 최선을 다하는것처럼
팀도 선수에게 최선을 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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