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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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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02 01:59:44

히트가 화이트사이드와 합의를 하면서 이제 쓸 수 있는 샐러리는 20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히트가 웨이드한테 '20밀 니가 다 먹던지 아님 덜 받고 니맘에 드는 애들로 채워보던지'이런 말을 하는 것 같네요. 20밀을 모두 웨이드에게 줘도 모자랄 판에 히트가 선수를 쳤습니다. 웨이드는 남고 싶으면 몸값을 깎아야만 하는데 웨이드 입장에서는 맥시멈에 가까운 돈을 받고 이적을 하던 몸값을 낮춰서 잔류를 하던 어떤 선택을 하던 좋지 않은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웨이드가 남을지 떠날지 짐작이 안되네요.히트가 웨이드에게 맥시멈에 가까운 금액을 안겨주려면 고란같은 선수를 필리와같이 샐캡이 남아서 걱정인 팀으로 보내는 방법도 있는데 히트가 그렇게까지 출혈을 감수하며 웨이드에게 빅머니를 안겨줄 것 같지는 않고요.
웨이드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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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2 02:00:37

슬프지만 떠날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1년 계약으로 '일단 보류' 느낌이 강했어요.

2016-07-02 02:02:53

맥시멈을 누군가 제시한다면... 안타깝지만 떠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WR
2016-07-02 02:09:13

이대로 히트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떠난다면 너무나 허망할 것 같습니다. 떠날 수 있는 보쉬는 진작에 맥시멈 가까운 5년 계약으로 잡아놓고 웨이드를 보낼 수도 있단

2016-07-02 02:30:25

잘 해결 될껍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2016-07-02 04:02:26

1. 정말 대인배또는 호구스럽게 팀에 남는다. (1년 계약에 다다음시즌부터 다년계약에 년간 15밀에3년이상 아마 웨이드한테도 이게 최소한의 마지노선일듯...  또는 만약에 보쉬가 은퇴한다는 가정하에 역시 다다음시즌에 30밀이상최소2년계약)

2. 개빡쳐서 다른팀 오퍼에 응한다. 
개인적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2016-07-02 04:47:40

절대 안떠날걸요 웨이드는 솔직히 지금 엄청난 계약을 딸 가치가 없다고 봐요 에이스 역할을 하기에 최고지만 나이나 기량 하락, 부상 방지를 위한 휴식 조치 등을 봤을 때 그렇죠. 탱킹 팀들이 웨이드를 만족시킬 돈을 주면서 데려올 이유 없고 컨텐더들이 그 돈 주면서 데려올 이유도 없구요 리빌딩 팀들도 마찬가집니다 결국 웨이드 입장에서도 아쉽지만 히트 잔류가 가장 이득인거죠 변수래봐야 페이컷 하고 르브론 만나러간단건데 사실 그럴바에야 잔류하고 다음 해 늘어나는 샐캡을 이용한 1+1이 낫지 않을까요

2016-07-02 06:06:06

그건 전지적 히트시점의 시각일뿐 이미 뉴스게만봐도 여러팀이 접근하고있죠 그냥 웨이드가 갈곳없고 원하는가격못받을테니 남을거라고보고싶은 합리화에 가깝져 갈곳많고 돈준다는곳도 많습니다

2016-07-02 07:15:46

그냥 히트도 웨이드한테 목을 메는 입장은 아닌 것 같다가 팩트인 것 같습니다
드라기치와 웨이드가 공격 스타일이 안 맞는데 드라기치에 맞추는 게 더 효율이 좋다는 애기가 나왔었죠 그리고 라일리도 드라기치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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