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의 나이트 챈들러 계약이 갑자기 엄청 좋아보이고 트레이드가 가능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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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00:17:02
나이트는 4년 56밀 남았는데 솔직히 모즈고프 선수와는 비교불가한 선수고,
챈들러는 3년 39밀 남았죠.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주전 센터로서 경쟁력도 있고 베테랑으로서의 존재감은 대단하죠.
블렛소가 건강하다면 나이트는 식스맨으로 나오면 나름 위력이 있을 테고, 시즌이 지날수록 샐러리에 의해서 점점 가치가 있을 것이며,
챈들러는 그냥 렌 멘토, 베테랑으로서 남았으면 하네요. 그래도 좋은 픽/선수를 얻는다면 다시 생각해보겠지만요.
여하튼 선즈 올해는 큰 돈 안 질렀으면 하네요. 2-3년 후에 루키들 성장할 때쯤까지 돈 아끼고 큰손 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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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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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는 시즌에 34살 인가요?? 37살까지 데리고 가기엔 좀 힘들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