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이 모즈코프 한테 보것의 향기가 낫다고 보는거?

Comments

2016-07-01 16:20:22

월튼이 그정도 영행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 코치일 뿐이지 결정은 결국 구단주 아니면 GM이 하지 않나요

Updated at 2016-07-01 16:21:00

가비지에서도 못하는 선수라고 보면 됩니다. 플옵때 벤치에서 안쓴 이유가 있죠. 나오면 실수가 너무 잦고 소문난 기름손이예요

Updated at 2016-07-01 16:26:25

히버트는 계약이 이미 끝나서 또 잡으면 안됬죠 이미 지난시즌 참담했으니까요.

뭐 그렇다고 지난시즌 히벗의 대체자로 모즈를 이런 식으로 계약한 것이 납득이 간다는건 전혀 아니구요.

뭐...... 사실 그냥 모르겠습니다. 모즈고프가 폼을 조금 회복해서 예상보다 잘한다고해도 솔직히 나이라던지 계약기간때문에 별로 반갑지가 않을것 같은데요. 잘해봐야 지난시즌 17승팀을 플옵 캐리할정도로 잘할리도 없구요.

2016-07-01 16:23:32

월튼이 이런거 알고나 있었을지..

2016-07-01 16:24:14

이번 시즌 말고 저번이었나? 클블에서 잠시 잘했던 적 있지 않나요?

그때 믿고 지른 듯 한데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2016-07-01 16:29:44

누가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6-07-01 16:32:38

근데 모즈코프가 오프시즌에 무릎수술을 받아 오프시즌 훈련스케줄을 제대로

소화를 못했습니다. 오프시즌은 해당 선수의 다음시즌을 결정지을만큼 중요한 시기인데

그 시기를 수술로 날려버렸으니 폼이 안좋아진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죠.

무릎에 큰 문제가 없고 이번 오프시즌을 제대로 보낼수있다면 리바운딩할것이라는

기대는 해볼수있고 작년시즌수준으로만 돌아가도 엄청난 오버페이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나이가 적지않고 시즌내내 폼이돌아오지않고 시즌후반기에는 더 안좋아졌어요.

어떻게보면 이대로 훅가버릴수도있는선수인데 차라리 금액을 더 올려서 1+1이면 모를까

4년을 저금액에 질렀다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고 그만큼 랄이 급했다는거 같네요.

2016-07-01 16:55:09

그렇다고 보긴 어려운게...윌튼이 골스의 전술을 거의 그대로 사용할지 변형을 해서 사용할지는 아직 알수 없죠. 그리고 영입에 윌튼의 의향은 들어 있겠지만 그게 액수나 기간등에 영향을 끼칠정도는 아닐겁니다.

아직 보여준것도 없는 초보 감독이니까요.

아무래도...빅맨영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그중에서 가장 쉽게 영입이 가능한.....혹은 영입이 확실한 선수중에 가장 좋다고 판단된 선수를 영입했다고 봐야죠.

하워드는 뭐....랄에 다시 오지 않을테고....호포드와 화싸는 미팅도 못해봤구요.노아는 닉스행에 대해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걸로 뉴스가 시장 오픈전부터 나왔구요. 그렇다고 트레이드로 빅맨을 영입하기엔 내줘야 하는 카드가 만만한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