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팬들이 슬슬 선수의 적정 연봉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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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5:43:10
트리스탄 탐슨 계약만 해도 이것저것 상황 요건 고려해서도 말이 안되는 계약이다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어째 분위기가 이대로 가면 혜자 계약, 못해도 쪽박 칠 일 없는 계약으로 가고 있고
요즘 루머가 올라올때 주된 패턴이 "어떤 선수를 10M 넘는 금액에 영입하려고 한다 ~~" 고 하면 요즘 대부분의 반응이 "그게 말이 됩니까" 이 반응이 대부분인데
그냥 기존에 팬들이 생각하는 연봉의 기준점과 앞으로의 기준점을 좀 달리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요. 추세는 바뀌어가는데 팬들 인식은 여전히 예전 연봉 기준이라 이것저것 괴리감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느낌이 뭔가 요즘 리그에서 선수 연봉 가지고 "이렇게 많이 받나?" 하고 놀라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수두룩하게 놀랄 일만 남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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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1 16:05:34
모즈코프랑 비할바가 아닙니다. 모즈코프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에요.
2016-07-01 18:34:05
뭔가 옛날 맨시,첼시로인해 일어나는 몸값인플레랑 비슷한것같네요 지금에야 그것에 적응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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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뚜껑 열어보니 혜자블랜드 됐네요.
어빙 러브 트탐 죄다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