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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입장에서는 올해 우승한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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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0:58:15

르브론 입장에서는 올해 우승한게 천만다행이네요.

우승했어도 동부 논란, 지배자 논란에 시달리는데

우승못했으면 진짜 끔찍하네요..

그리고 의외로 커리 가지고 파이어 안나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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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7-01 12:03:01

이번 파이널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락 스틸등 전부문 1위(nba 역사에도 전무한 기록)으로 우승으로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재다능함으로 까이는게 르브론이죠.

심지어 다재다능하지 않다는 글도 등장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2016-07-01 11:02:37

쓸데없이 다재다능 하다는 표현을 댓글에서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에휴

Updated at 2016-07-01 11:30:51

르브론은 다재다능하지 않고 오히려 코비가 만능에 다재다능하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거기에 공감 댓글도 달리는거 보면서 기가 차더라구요.

2016-07-01 18:44:16

어이가 없습니다

2016-07-01 11:09:38

이렇게 활약했는데도..파엠은 르브론이 아니라고 꾸준히..꾸준히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특히 옆동네 알럽에서..

Updated at 2016-07-01 14:02:58

게으른 왕이다, 본인 스탯만 챙긴다란 얘기에
추천이 참...
솔직히 보면서 화나더군요.
차라리 탈퇴하고 그 꼴 안보는게 낫다 싶었으니...

2016-07-01 11:01:49

너무 다재다능해서 까이는 능력까지 탑재

2016-07-01 11:02:21

근데 릅은 인디안스가서 시구안하고 뭐하나요지금
65년만에 13연승이라니
클블사람들 신났을듯요

Updated at 2016-07-01 11:06:23

이번 파이널은 넷상에서
.르브론 응원하는 사람들 vs 골스팬+ 르브론 우승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

이런 분위기였죠. 르브론 이번에 우승못했으면
진짜..미치도록 너덜해질도록 까였을겁니다. 어쩌면 느바역사상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이런 얘기도 나왓을지도 몰라요.

현시점 최고 선수라고 불리우지만..
.2년연속 파이널에서 기대치에 비해 실망스러웠고..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도 부진한 플래이로..우승못한..커리에 대해선 별말 없는거 보면.

이번 파이널은 우승 못했으면
르브론이 잃을께 훨씬 더 많은 파이널이엿던거 같아요

2016-07-01 11:07:21

정말 비정하죠...

2016-07-01 11:03:22

그러게요...이시대의 아이콘인 커리가 졸전 끝에 역전패 당하며 우승을 내주었는데 뜬금 없이 던컨이 까이고 르브론으로 파이어 되네요

2016-07-01 11:04:56

그러게요 신기한 일이네요

2016-07-01 11:21:05

역전패,준우승이라는 결과물이 나왔으니 수긍할수밖에요. 논란이 만들어질 껀덕지가 없었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11:41:56

커리도 르브론과 같이 안티팬덤이 많았으면 '정규시즌용 새가슴 선수', 전년도 우승도 '클블 부상을 틈타 팀전력 빨로 우승 (파엠도 없음)', '팀디펜스 수혜보는 수비 기여 못하는 공격만 있는 반쪽짜리 선수', '피지컬 딸려서 앞으로 쭉 실패할거다', '팀빨 거품' 정도의 비판과 비난이 난무했겠죠. 시리즈가 끝나지도 않았던 파이널 3:1상황에서 르브론에 쏟아졌던 비판 생각해보면요.

2016-07-01 11:49:18

안티팬덤이 적은 덕도 있고,
팀빨과 거품이라기엔 73승을 이끈 2연속 MVP라는 확실한 성과와 퍼포먼스가 있고,
어느 정도 비판에 대해 팬들이 일단 수긍(?) or 한발 물러나면서 확전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플옵 거치면서 문득 든 생각은, 커리가 앞으로 수많은 동 포지션 선수들의 도전에 많이 시달리겠구나....입니다.
예를 들면 릴라드,웨스트브룩,어빙이 이번 플옵에서 얼마나 거세게 달려들었습니까. 부상 아웃됐지만 폴도 만날뻔했구요.

잘 수성해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또다른 종류의 쓴소리가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07-01 12:00:42

팀빨과 거품 얘기에 확실하게 이뤄놓은 성과가 있다는 말은 그 이상으로 르브론에게 적용됨에도 파이널 시리즈 스코어 1대3일때 글들보시면 파이널 이후 '피지컬이 약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플옵에서 한계가 있는 커리' 정도의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비판들만 나오는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클블 1기시절 르브론최적화와 한계 디버프설부터 히트시절 샌안에게 패한 시리즈에서의 활약 자체 부정, 다재다능하지 않다, 코비나 버드가 있었으면 달랐을 것이다. 코비보다 아래인 선수다. 히트리핏 시절에 당연 넘어섯다고 했던 버드 우위론의 부활 등등을 통해 비판아닌 깔아뭉개기 시도는 이외에도 더 있었습니다.

사실 커리는 이번 파이널 퍼포먼스 제외하면 성가대 소년 듣던 하워드처럼 까일 건덕지 없는 선수여서 안티팬덤이 르브론에 비해 적을 수 밖에 없고 팬관리를 못한 르브론의 어쩔수 없는 필연이죠.

2016-07-01 12:05:36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저는 비판하고 비난하고 까는 글들+리플 많은 글들은 많이 스킵하는 편이어서요. 그때 자세히 안 읽어봐서 그런듯합니다!

2016-07-01 12:09:53

네네 개인적으로 안티팬심이나 팬심으로 과도한 쉴드나 근거 없는 비난을 싫어해서 이번 파이널 기간동안 속 많이 썩었네요. 커리도 르브론도 응원하는 선수들이지만 적어도 매니아에 올라올 글들이나 반응 생각하면 본글처럼 르브론이 올해 우승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6-07-01 12:13:49

저는 그때 사실 '코비리더쉽이 르브론보다 낫다 코비가 있었으면 달라졌을것' 이 말이 가장 어이 없었습니다. 샥과의 불화, 레이커스 전당포때 말론과 불화에 바이넘과도 별로였고 판타스틱4때도 내쉬랑 통화도 좀 그랬고 하워드와 역시 불화가 있었고 하워드는 바로 다음시즌 나갔었죠. 또 요번에 러셀과 닉영 사건 벌어지고 리더로서 먼갈 하거나 그런것도 없이 방관하는 자세였죠. 물론 코비도 더맨우승 2회지만 똑같이 더맨우승2회고 적어도 동료와의 관계나 동료에 대한 리더쉽만큼은 더 나은 르브론한테 '역시 코비가 대단한 리더였다' '르브론은 조던 코비의 리더쉽을 배워야한다' 이런 말들이 이 때다 싶어 올라오는게 가장 불편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2016-07-01 12:35:35

르브론은 리더쉽 측면에서 팀내 친화력이나 결속력을 다지는데 돋보일정도로 좋은 리더상으로 꼽힘에도 위 같은 말 나올때 저도 황당하더라구요. 젊은 날에 코비의 동료들과의 트러블은 차치하고 팀의 더맨이 된 후에도 성격상 락커룸리더로서나 팀의 구심적으로의 모습은 르브론보다 나을 것이 없었고 솔선수범하는 자세정도가 상대 우위일텐데 조던정도로 결과물을 낸것이 아님에도 마치 사실인것 마냥 '코비가 있었으면 달랐을 것이다' 라는 말이 참 웃기더라구요.

기량적으로 코비가 있었으면 달랐을 거란 주장에서도 당연히 그들이 상정하는건 전성기 코비일텐데 그냥 훨씬 뛰어난 선수인 '몇년전 르브론' 이었으면 되는데 마치 지금 르브론의 폼이 커리어 전체를 대표하는듯이 '보셨으면 아시지 않습니까'라는 말투까지 들어보았네요. 저격글이 안되는 매니아지만 클리블랜드 우승후에 게시판 댓글들 찾아서 캡쳐해올리고 싶은 마음도 들었었네요.

2016-07-01 13:59:31

코비의 리더쉽을 배워야 한다고요? 오히려 암흑기 레이커스에 르브론이 있었으면 플옵은 갔을거라고 보는데...던컨도 아니고 코비가 그런얘기를 듣다니

2016-07-01 11:05:22

우승해서 이 정도죠 흐

졌을 경우는 상상도 못 하겠네요

2016-07-01 11:09:59

어휴... 끔찍

Updated at 2016-07-01 11:23:46

커리야 늦게 터졌는데다 이번에 역대급으로 올라설 기회를 날려버린 터라 관심에서 좀 멀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2016-07-01 11:22:18

졌으면

르브론 팬들 멘탈도 같이 너덜너덜
2016-07-01 11:28:30

진짜 1, 2차전 지고나서랑 3-1로 밀렸을때는 n톡 들어오는 순간 기분나쁘더라구요

2016-07-01 11:32:50

파이널 패배 했을 시
루감독 전술 비판 하며 자연스레 르브론 비판.
르브론 납득하기 힘든 정도의 역대랭킹 하락.
동부 폄하 심화.
뭐 아마 이렇겠죠.(오바가 아니라 정말 이런내용이 주를 이뤘으니까요. 파이널 끝나고 뒤로 가서 글들 쫘악 봤거든요)

2016-07-01 11:34:30

진짜 양심도 없는 사람이 많아요.

2016-07-01 11:37:08

제가 가장 열받았던 건
왜 클블 팬들은 루감독 전술과 로테이션 돌리는 거 지지 하며 팀분위기도 좋아 보인다고 좋아하는 데 타팀팬분들이 루감독 능력 없느니 바지감독이라느니 비판한 거...그건 정말 열받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커 감독 상대로 내리 3연승을 따내고 우승했죠.

2016-07-01 11:38:32

그럴때는 안 들어 오는게 답입니다. 아예 상대를 안해주는게 나아요.

2016-07-01 11:44:22

루 감독 바지감독 만들고 프론트도 르브론 졸개로 만들어서 르브론 까던 분들이 르브론을 신으로 만들었어요.
양팀 통틀어 가장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지략 대결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을 이기고,
73승 프론트를 상대로 승리한 그야말로 농구의 신

2016-07-01 11:48:28

그러면서 파앰은 르브론 아니라고 눈이 있으면 어빙이라고 우기는 분들이죠... 참

2016-07-01 11:41:22

저는 가장 어이없던게 그 파이널의 순간의 폼을 가지고 역대 랭킹까지 심지어 코비 밑으로 넣으려 하는 사람들이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별 얘기가 많았죠. 디버프설이며 다재다능하지 않다, 페이컷 빅3빨 우승 등등

2016-07-01 11:47:59

그렇게 먼지 나게 두들겨 패다가 우승하니 고요해지고 오히려 가만히 있던 던컨가지고 파이어 나고...참 뭔가 싶네요

2016-07-01 11:50:41

그냥 까고 싶으니 뭐든 갖다 붙여서 까는거죠. 1차지표나 per만 잇는것도 아니고 bpm이나 ws, vorp도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르브론은 스탯이하의 선수다'에 '던컨은 스탯이상의 선수' 근거는 없죠. 그냥 까고 싶으니까 까는 겁니다.

2016-07-01 12:14:29

르브론 팬이지만 2:0 3:1상황에서 르브론 욕먹는거 이해가 어느정도 됐습니다 (저도 루 감독 깔때는 좀 화났지만요 ㅠ) 역전할 가능성 3%밖에 안되니 사실상 골스 우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워낙 르브론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니.. 근데 우승해서 당장 르브론 깔게 없다고.. 갑자기 가만히 있는 던컨이나 던컨 팬들을 까면서 노는건 정말 

Updated at 2016-07-01 11:51:56

이 시대의 아이콘은 르브론이라는 것이 증명 된 거죠. 우승을 하든 준우승을 하든 항상 농구팬들의 이목은 르브론을 향해 있습니다. 커리는 좀 더 분발해야겠네요.

2016-07-01 11:54:21

르브론에게 뭔 그리 원수들이 졌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죠.

르브론 안티들이 르브론 실패하길 바라는 마음 >>>>> 넘사벽 >>>>>>르브론팬들이 르브론을 응원하는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2016-07-01 12:06:48

이번 우승으로 더 이상 코비와의 역대랭킹 논란이 나올 건덕지가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줄넘기도 아니고 대체 몇번을 넘어야 했는지.

2016-07-01 12:12:14

올해 우승안했어도 분명 티어차이라고 할만큼의 격차가 존재하는 커리어와 지표차이였음에도 논란 자체가 놀라웠죠.

2016-07-01 12:09:39

커리야 너무 기대이하여서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

2016-07-01 12:13:40

그래도 덕분에 예전부터 꾸준하게 보이던 르브론의 존재 자체에 앙심을 품은 (?) 분들이 안 보이거나 별 말 없어진 게 나름 통쾌하더라구요. 이리저리 미움받을 짓도 많이 했던 선수지만, 조금만 냉정하게 리스펙트 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패배 위기에 몰렸던 때 르브론은 숫자의 한계로 잘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이런 건..솔직히 농구팬으로서 좋든 싫든 간에 나올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2016-07-01 12:20:28

르브론 팬들 진짜 마음 고생 많았죠.

위에 New Generation님이 쓰신대로 게시판에 아주 도배가 되었던 말도 안되는 폄하와 비난.
그리고 정말 열받는건, 제대로 사실확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지고 비난하는 거였어요.
'골스는 건강한 팀', '우리팀에는 인포서가 없다' 등의 인터뷰 사건에서 제대로 드러났죠.
기자의 악의적인 발췌기사 내지는 오역을 가지고 '니가 인포서를 하지 그러냐, 허구헌날 징징댄다' 등
별의별 말로 악의적인 비난을 가하고, 나중에 제대로된 기사가 나와도 그냥 입을 씻어버리죠.
고작 한다는 말이 '르브론은 전력이 있으니 의심을 사는 것은 당연한 거다'.
이 말이 진짜 만능 치트키였죠.

이번에 우승해서 진짜 속이 시원합니다.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없어요.
캡스에서 계속 오래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2016-07-01 12:24:13

4차전 인가 끝나고 루감독 인터뷰에서 '르브론은 파울콜 잘 받지 못하고 있다' 기사에 정말 조롱이 넘쳐났죠.
6차전인가 끝나고 커감독이 파울콜 발언 한거엔 '감독이라면 선수들 사기를 위해 할만한 말이다' 보고 참...

Updated at 2016-07-01 13:17:28

그동안 쌓이신게 많았나 봅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덩캔은 아직까지 still alive.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16-07-01 14:06:33

샌안을 보고 어떻게 안심을 하겠습니까.
상대할바엔
차라리 응원해버리는게 훨씬 건강에 좋을
강팀이죠.

Updated at 2016-07-01 12:22:24

본문대로 우승한게 다행이죠
타팀팬이 보더라도 3:1상황에선 좀 심하게 까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2016-07-01 12:22:32

모든 논란에도 클블의 우승과 르브론의 파엠으로 현자타임이 온 르브롱 팬은 그저.. 아무 감정도 안 들고 nba 챔피언 굿즈 배송날만 기다립니다

2016-07-01 12:26:56

여기 저랑 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챔피언쉽 한정 박스랑 져지랑 티셔츠를 조용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2016-07-01 12:30:19

총알이 없어서 챔피언 저지만 주문 했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14:14:08

후기들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싹쓸이 하고 싶을정도였는데
라커룸 모자와 티셔츠만 주문했기에...
제 주문은 이미 배대지에 도착했더군요.
최소 다음주면 다들 받으실것 같습니다.

2016-07-01 12:34:29

스퍼스 오면 더 이상 시달리지 않아도 되는데 봉사하는 셈치고 와주지 않겠니

2016-07-01 12:39:37

이번 클블 우승으로 인해..


르브론도 다행
르브론 팬분들도 다행

아마 머리털; 다 빠질때까지 까였을듯
2016-07-01 12:46:36

작년에 건강한 골스를 칭친하니 왜 그거밖에 칭찬을 못하냐라는 뉘앙스로 욕하던데 아이러니하게 이번 골스는 건강하지 못해서 졌다고 스스로 위로 하더라고요...
아울러 이번 플옵에서 골스의 라운드 상대는 항상 클블의 상대 보다 정규 승률이 낮았어요...

Updated at 2016-07-01 12:54:11

골스 팀은 건강하다.

지금 커감독님 허리디스크로 안계시는 데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늬앙스의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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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2016-07-01 13:09:25

원래 근거없이 조롱하거나 폄하하시는분들은 농구잘 모르시는분이거나 플옵때만 잠깐 보시는분들이죠^^ 그래서 그런글은 넘어가요

2016-07-01 13:13:05

작년부터 분탕질하던 분이 이제 안보이시네요..흥미거리를 잃어버리신거같아요..

2016-07-01 14:02:58

이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에 누구나 다아는 네임드 악성릅까가 있었죠. 그분은 농구지식이나 이해도도 높은 분이셔서 옆동네나 이 동네에 필자로서 꽤 팬덤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싫어서 까는데는 답이 없더라고요. 몰라서 그렇다는데는 동의가 안되네요.

Updated at 2016-07-01 13:38:19

싫어하는 선수를 비난하고 조롱해서 좋을 게 있나요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나 응원하면 되죠
가끔가다보면 선수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걸 인생의 낙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던데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인성이 잘 들어나더라구요

2016-07-02 16:21:46

커리의 준우승에대해 폄하가 없는이유는 클블.르브론 팬분들이 준우승의 아픔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알기때문 아닐까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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