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2년연속 파엠과 시엠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3145
Updated at 2016-07-01 09:50:22

느바 역사상 조던과 르브론 밖에 없습니다. 시엠과 파엠을 동시에
백투백으로 달성하는건요.

정규시즌 최다승수를 기록하며 단일시즌 기준 조던 전성기랑 비교해서 누가더 뛰어나냐 이런말이 오갓던 커리를 생각해보면.

2년연속 백투백 시엠+파엠이 얼마나 힘들다는걸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죠

느바역사상 딱 두명뿐인데. 그중 한명이 르브론입니다.

시엠 4번도.. 무슨 3~4년 텀을 두고
수상한것도 아니구요
5년동안 기간동안 4번 시엠한거였죠

느바 역사상 5년이란 기간에 4번 시엠을 달성한 선수를 찾는건.. 백투백 시엠+파엠 달성한 선수 찾는거 만큼이나 힘듭니다


1.전성기 5년동안 4번 시엠.
2. 6년연속 파이널 진출해서 3번우승
3.느바 역사상 단 두명밖에 없는
2년연속 백투백 시엠+파엠

제가 위에 적은건 한선수의 데뷔부타 은퇴까지 기록한 누적 기록..이런게 아닙니다
르브론이 6~8년 전성기시절에서 보여준 모습이죠

지배자라는 기준이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의미에서 볼때
르브론은 지배자엿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는 아니라고 해도
객관적인 지표가 그걸 보여주죠.


26
Comments
2016-07-01 09:31:07

조던을 위협하고있는 유일한 선수인데 당연히 지배하고있고 지금도 지배중이라 생각됩니다

2016-07-01 09:31:17

르브론은 시대의 지배자가 맞죠.

단지 중간중간에 물 먹어서 그 임팩트가 좀 떨어져보일뿐..

2016-07-01 09:52:53

이게맞는거 같아요
조던과 비교하니까 준우승이 너무 많아보이는거지
지배자가 맞죠
매직존슨도 5회우승4회준우승입니다

르브론은 이번우승으로 정말많은걸 얻은듯합니다

2016-07-01 11:06:12

스토리 라인이 참 그렇죠. 조던은 1라운드부터 쭉 올라가서 첫 파이널 우승 이후 정상에서 내려온적이 없는데 르브론은 리핏은 있었지만 들쭉날쭉해보이구요..

물론 조던은 1차은퇴 후 막 컴백했을때 우승은 못했지만 절대강자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르브론은 약간 갸우뚱하게되는..?

결국 이건 다 던컨 탓입니다 세분화하면 던가노 탓!!

2016-07-01 09:31:46

세상에 어떤 지배자가 11시즌 파이널같은 모습을 보여주나요. 

2016-07-01 10:16:39

진짜 이해할수없는 퍼포먼스...

2016-07-01 10:18:32

곤크하르딘님은 인정안하셔도 역사가 르브론을 지배자로 인정할껍니다.

2016-07-01 10:30:22

웃긴건 차라리 파이널 못갔던게 더 나았다고 평가해버리는거


만약 플옵에서 떨어졌으면 기억안되었을테니

2016-07-01 13:22:24

코비를 파이널에서 못만나서 동기를 잃었던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라도 말하지 않고서야 
도저히 설명이 안될 활약이죠.
부상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2016-07-01 09:31:47

르브론이 지배자가 아니라는 분이 있나요??? 조던이후로 가장 무서운 지배자인데... 결승에서 우승몇번 못해서 조던보다 아래지만 전 올타임 랭킹 2위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선수라 느낍니다

2016-07-01 10:12:37

바로 위리플에 계시네요.

2016-07-01 13:02:53

그냥 르브론 헤이터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딱히 귀담아 들으실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헤이터야 뭐 어떤 기준도 없이 특정 선수를 폄하하기 마련이니까요.

2016-07-01 09:32:29

쓰리핏만 달성했다면 어마어마한 까방권을 얻었을텐데... 릅팬으로서 너무너무아쉽죠

2016-07-01 09:32:59

팀을 옮기고도 파이널 6년연속 진출..
대단하죠 르브론

Updated at 2016-07-01 09:37:43

시대의 지배자의 기준을 올린다보면 조던과 그 이전 시대의 러셀과 카림만 보던가 낮춘다면 르브론까지 들어가야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10:06:28

시엠 파엠 이런식으로 조합하기보다는 쓰리핏이 좀 더 깔끔하지 않나 싶네요

사실 파엠이 빌 러셀 상이라 빌 러셀이 뛸 때는 없던 상이기에 그 점은 고려해줘야죠 그럼 빌 러셀은 아예 조던도 떨어 뜨릴 수 있을 정도죠 백투백투백 시엠이니까요

우승 시엠 파엠 조합해도 빌조릅 셋이고 쓰리핏으로 잡아도 빌조샼 셋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7-01 09:43:26
이번 우승전까진 전승준 비슷한 느낌이 강하고 가오가 안났는데

6연속 파이널! 3번우승! 하니까 느낌이 확 사네요


2016-07-01 09:45:10

그 5년중 1번 MVP를 수상한 다른 선수를 그해 플옵에서 수비와 공격에서 압살해 버린것도 있지요

Updated at 2016-07-01 09:52:34

그해에는 로즈의 불스 상대로 정규리그 스윕당했습니다.

로즈가 르브론을 수비하지도 않았구요
 

2016-07-01 10:44:50

저분이 말씀하신건 그해 플옵에서 르브론이 로즈를 공수에서 압도했다는 뜻 같은데요. 르브론이 플옵때 로즈 기가막히게 막았죠.

2016-07-01 09:59:56

히트시절 깔끔하게 3핏을 했어야 하는데 댈러스와의 파이널에서 더 우세한 팀에 속해있었지만 (7번의 파이널중 르브론의 팀이 우세로 예상된 거의 유일한 경우죠) 본인이 못해서 날려버린 거라 많이 아쉽네요. 근데 이땐 우승 했어도 웨이드가 워낙 잘한 시리즈라 파엠은 못탔을듯 합니다.

2016-07-01 10:19:52

그때 만약 르브론이 그정도 활약하고 우승은 했는데 파엠이 웨이드라면 또 쓰리핏이긴한데 3파엠 아니라고 한소리 들었을거같네요

2016-07-01 10:29:46

이 시절 솔직히 보쉬, 웨이드가 플옵에서 평타만 쳐줬어도 르브론이 파이널에서 그리 무너지진 않았겠죠

빅쓰리 였어도 플옵은 그냥 르브론 혼자인건 거의 변함없었던거 같아요


물론 파이널에선 와데가 르브론보단 잘해줬지만요

2016-07-01 10:03:33

백투백 파엠 시엠이 두명뿐이라는건 놀랍네요

2016-07-01 10:07:10

우리나라 같은 경우 아무래도 운동선수나 연예인에 대한 도덕적 잣대가 너무 높은게 사실이죠.
여기서도 보면 실력은 있지만 도덕적 부분에서 아니라서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많은 걸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2016-07-01 10:50:23

저도 농구선수는 코트내에서만 보여주면 된다는 생각
물론 코트 내에서의 비매너는 질타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